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3개소 이용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미적 감각의 향상과 글쓰기 능력 유지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경로당 글자에 반해孝 프로그램의 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글자에 반해孝는, 붓 펜을 이용하여 선을 만들고 글자를 쓰기까지의 명상과 유사한 활동과정을 거쳐 필체를 교정하고 예쁜 글쓰기로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와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참여 어르신의 작품을 선물해달라는 요청이 많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글자를 통해 가족과 회원과의 정이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4년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경로당이 회원들의 건강유지와 사회 참여기회 확대, 인간관계 형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부평구노인복지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수구는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이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지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0%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15층 이하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영 보험사를 통해 문의와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자연재난 등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구민이 적은 부담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수구에서 관리·지원하는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연수구 센터 등록 급식소 원장과 시설장 199명을 대상으로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 센터의 2024년 사업 계획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설명회와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개정사항 및 달라지는 법적내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이상미 센터장은 “대면 집합교육으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2024년 센터에서 준비한 사업들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집합교육에 참여한 A어린이급식소 원장은 “교육을 통해 변경된 사항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급식소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교육 후기를 전했다. 한편, 연수구 센터는 7월부터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급식관리를 시행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수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대기, 폐수,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3곳에 대해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단속반을 편성해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감시활동을 진행한다. 이어서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설 연휴 환경오염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환경취약지역과 승기천 일원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설 연휴 등 취약시기에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수구가 미래국제도시에 걸맞은 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연수구 국제언어체험센터에 세계문화체험과 실질적인 생활 외국어 교육 환경을 갖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구민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뿐 아니라 교육국제화특구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외국어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 유발과 유연하게 주제를 변경 운영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이다. 구는 오는 7월까지 꿈나무들의 외국어 체험과 국제화 공교육 강화를 위해 연수구 봉재산로 54번 길 국제언어체험센터 3층과 4층을 음식, 지식, 여행, 스포츠 등 글로벌 외국어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국제언어체험센터 3층 208.77㎡와 4층 619.75㎡ 공간에 구비 8억 7천여만 원을 들여 글로벌 외국어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초등생들에게 연중으로 현장 체험형 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3층 기존 쿠킹룸과 오픈 라이브러리를 나라별 음식 만들기를 통해 세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세계음식관과 국가별 체험활동에 필요한 기본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지식탐색관으로 조성한다. 4층 트램펄린이 있던 공간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26일 송도 5·7 공동구의‘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5·7 공동구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전력, 상수도, 통신, 열배관 등 중요시설의 공급체계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대형 지하구조물로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도시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송도공동구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IoT-AI기반의 고도화된 지하공동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이른 시간에 도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IoT센서를 통해 가스, 진동 등 14종의 위험징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지능형 CCTV 영상을 AI 분석하여 화재, 침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송도공동구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23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안공모에 선정되어 21.2억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송도공동구의 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석봉 환경지킴이 반장은 “노년이 되어 고독함과 무료함이 가장 힘들었는데 마을 노인들과 교류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박미경 동장은 “추위 속에서 만수3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경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한파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 살핌과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경로당 내 유휴공간 활용방안 검토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등 새해 달라지는 구정 시책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김용만 동장은“경로당을 운영하시는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번역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가능 인력의 부재로 수출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통역과 번역 서비스를 지원해 판로 확대 및 수출 역량 강화를 돕는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해외 바이어 방문 및 상담 등에 필요한 통역과 회사소개서, 상품홍보물, 계약서 등 수출을 위한 제반 서류 번역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40만 원까지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기타 언어도 가능해 중소기업이 수출 시 겪는 통역 및 번역 애로를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은 수출경쟁력이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인력의 부재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통·번역 수수료 지원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해 기업의 수출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복지·저출산 등 주민 생활 전반에 대한 정책개선을 적극 발굴·건의해 온 인천시 남동구가 이번에는 주택관리비 통합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모든 주택에서 관리비 통합고지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주택관리비 통합관리를 위한 정책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은 전기, 수도, 난방 등 각종 요금이 관리비 납부고지서 1장에 모두 모여있지만, 일반 주택은 개별 요금이 따로따로 부과돼 여러 번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납부 기한도 제각각이어서 세세하게 신경 쓰지 못할 경우 자칫하면 체납돼 서비스 중단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남동구는 공동주택과 마찬가지로 일반주택에서도 관리비 통합고지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책 건의의 주요 내용은 △주택관리비 통합부과 일반주택으로 확대 △통합부과 대상 서비스에 도시가스 요금 포함 △개별서비스 요금납부 선택 옵션 제공 △실시간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은 관리비 납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스타트업의 뛰어난 제품·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발전상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최근 참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조성해 전시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IFEZ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4일간 약 40평(132㎡) 규모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 약 3,500개 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데 모인 CES 2024에서 인천시 스타트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경제청 등의 지원을 발판으로 연이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연수구 세화종합사회복지관 11년 차 사회복지사 장동해(39) 씨는 최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사회복지종사자 수기공모전에서 ‘함께 만들어낸 희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 씨의 작품 속 주인공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고립 은둔 청년 A씨다. 함께 일상을 회복해가는 시간을 담담하게 글에 담았다. 이웃 주민의 의뢰로 만난 그의 집 안은 쓰레기가 가득했다. 가족을 잃고 의지 없이 겨우 살고 있었다. 몇 개월간 매일 찾아가 그가 다시 희망을 찾도록 도왔다. 좋아졌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를 반복했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세워 함께 이뤄나갔다. 지지해준 덕분에 이젠 자활사업단의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 잡았다. 장 씨는 “A씨를 이해하고 나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견디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며 “그래서 의지가 꺾이는 모습을 보일 때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립무용단의 상임훈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임훈련장은 무용단원의 훈련 및 지도, 찾아가는 공연 진행 등을 맡는 직책이다. 임기는 1년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재위촉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국·공립무용단 또는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시민일 경우 가점(2%)이 있다. 신청희망자는 서류를 갖춰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예술단운영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실기 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실기 전형은 전통 작품과 창작 작품 시연, 작품지도 시연으로 진행된다. 모집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채용 분야 직무에 및 전형 과목에 관한 사항은 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2024년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이틀간 시청 중앙홀에서 '설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인천시식품제조엽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인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인천시 우수 제조·가공업체 등 24개소의 132개 품목을 선보이며, 무료 시식 기회는 물론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쑥, 김부각, 누룽지, 장류, 참기름, 닭갈비, 흑도라지 정과, 발효청, 달팽이엑기스, 또띠아, 김, 양념갈비, 그래놀라, 젓갈류, 파운드, 티그링, 김치류, 초콜릿, 떡류, 육포 등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인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 조성 및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 등 식품산업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휴일·야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 인천에서는 휴일·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2024년 1월 기준 의료기관 366개소, 약국 4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에서는 공휴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름)은 물론 평일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받고, 약국에 방문해 처방받은 약을 받으면 된다. 앞서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한 이후,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보완·강화되면서 해당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 이력이 없더라도 휴일·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진료 시행기관은 ▲ 미추홀 콜센터 ▲인천시청 홈페이지-새 소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재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