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인천연구원에서 2024년 인천연구원 주요업무 계획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연구원은‘인천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연구기관’이라는 기관 경영 비전을 토대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먼저 인천의 미래 아젠다와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 정책 로드맵 2040’을 수립하고 매력적인 활력공간 조성, 인천시민권리 증진, 글로벌 성장동력 견인이라는 3대 역점과제에 대해 시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발을 위해 시민의 관점에서 정책 수요를 조사하는 ‘인천 서베이’ 사업과, 저출생·일자리·교통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 ‘시민체감 연구’를 추진한다.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저출생 극복 대응, 재외동포 등 핵심 시책에 대해서는 정책 협력 채널을 다양화하고 시와 긴밀하게 대응해 시의성 있게 시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은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 시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지엠한마음재단, 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과 글로컬 인재육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청소년들의 글로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향후 학술 동아리 운영을 확대해 글로벌 회사나 국제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국제기구와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한 2023년 AI교육도시 학생 학술 동아리 결과 발표회에는 인천시교육청, 지엠한마음재단, 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UN국제기구 GCF(녹색기후기금)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 여러 글로벌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알파세대, 외국인 어린이, 한국 독거노인 등 여러 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접근 방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해결 전략을 공유하고 프로토타입을 시연했다. 지역에 기반한 문제 인식과 탐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가치 구현하는 측면에서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협약으로 지역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인천시민에게 전국 최고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를 방문해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환경기초시설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대한민국 1위 환경공기업 달성으로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올해 경영 목표 아래 시민중심·성과중심·인재중심의 3대 경영 방향과 스마트 하수도 구축·운영, 자원순환 100% 달성, 전략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 환경 서비스 고도화 등 4대 핵심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스마트 하수도 구축 사업은 하수관로 계측장치 설치와 통합관제센터를 신설해 하수의 발생·이송·처리·재이용까지 한 번에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환경부 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최상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환경기초시설에서 처리 과정 후 발생 되는 잔재물을 모두 자원화해 자원순환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하수슬러지 재활용, 소각 바닥재 건축자재 활용 등 다양한 신기술 사업을 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학기 준비를 위한 방학 기간 안전사고 점검 강화와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2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월간공감회의에서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학생 상담 등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월 한 달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움의 전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이라며 “학교 공간 전체를 잘 살피되 특히 놀이와 체육시설, 창호, 계단, 난간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또 “전기와 소방, 가스, 급식실 설비, 공기정화장치, 냉·난방기 등 시설과 설비의 파손,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조치를 하도록 학교에 안내해달라”며 “방학이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등 새학기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인 협의를 통해 미리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희동에 위치한 초록몬테소리 어린이집은 지난 26일 양곡 30포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희란 초록몬테소리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초록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모금한 성금으로 쌀을 기부했다.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선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귀한 후원을 해준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아이들의 동심이 선한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 오류동 검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신광플라텍과 ㈜큐테크는 지난 26일,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광플라텍과 ㈜큐테크는 매년 명절마다 오류왕길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각각 100박스씩을 꾸준히 기부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광플라텍과 ㈜큐테크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라면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라면 기부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구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창덕 오류왕길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라면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 소재 주식회사 농우는 지난 25일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탕류 밀키트 40인분을 전달하고, 매월 후원을 약속했다. 밀키트는 석남1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전제희 대표이사는 “우리 업체에서 후원한 밀키트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한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절한 곳에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농우는 2009년 농우식품 설립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작업장으로 인증받았으며, 2022년에는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다양한 식품을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매년 새로운 영역의 개척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 소재 김치 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고원김치는 지난 24일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치 30kg를 전달하고 매월 김치 후원을 약속했다.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임병석 고원김치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석남1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 맛있고 영양 가득한 김치를 드시고 이웃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선뜻 후원에 응해주신 고원김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고원김치는 ‘김치 양념 속 넣기 자동화 공정’ 도입을 통해 김치 생산설비의 스마트화를 구축했으며, 2022년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가좌3동 텃밭마트는 지난 26일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컵라면 300박스)을 전달했다. 텃밭마트 가좌점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형균 텃밭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설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자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가좌3동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우리 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2월 24일 가좌동 공장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정피싱 전경옥 대표에게 1천만원 재해지원금을 지난 25일 전달했다. 전경옥 대표는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회원사 재무총장으로 역임 중이다. ㈜유정피싱은 낚싯대 제작업체로서 설립 이후 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을 통해 매년 매출 신장을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업체로 지난해 2023년에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도 수상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난 화재로 인해 현재 지상 5층 규모의 사업장 중 2, 3, 4층이 전소되어 약 10억원의 피해를 입고 복구 중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100만원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종호 본부장이 1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협의회의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우성명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큰 화재로 피해를 보신 전경옥 대표가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은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청 내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시기별 계절별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서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과 자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위생취약시설 집중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 차단, 교육 및 컨설팅 등 대상별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서구는 대형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실천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취약업소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원과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에 따라 촘촘한 위생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거북시장, 거북시장, 가좌시장 26일에는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들으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장사하시고, 열심히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그리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 구 차원에서도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신거북시장 내 거북로 구간에 대한 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치매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구민들이 비용 부담으로 치매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경우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나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들의 경우 감별검사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았지만, 소득 초과자들은 지원이 없었다. 비용 부담 때문에 치매 판정을 받고도 감별검사를 받지 않으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여 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가중된다. 이에 동구는 모든 치매 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치매감별검사비 지원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관내 감별검사가 필요한 모든 대상자들은 협력병원을 통해 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을 받고 상한 8만원 범위 내(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1만원)에서 검사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인천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는 군·구 특성을 반영한 현장 수요 중심의 혁신적 일자리사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동구는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과 ‘동구형 작은도서관 운영 마스터 매칭 사업’, ‘여성특화 경력을 이어주는 미드타임일자리 희망브릿지사업’ 등 3개 공모가 최종 선정됐다. 이중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동구와 재능대학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함께 거버넌스 구축, 일자리 플랫폼 운영을 통해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관내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 취득과 재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5월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일자리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단순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에게 도서관 관련 자격증 2종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참여자는 관내 작은도서관에 연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인천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정기물품 배분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물품 282개(28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기독교국제개발협력 NGO단체로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통해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품 내용은, 유시몰화이트닝치약 160개, VT코스메틱 시카마일드 폼클레저 50개, 시카바이탈 폼클렌저 48개, 마일드 폼클렌저 24개 등이며, 이번 물품은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효심을 전달해준 지파운데이션 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품은 설날을 맞았지만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