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발달장애인 주간·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대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욕구 및 생활실태에 따라 월~금요일까지 기본형은 월 132시간, 확장형은 월 176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바우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음악, 체육 등 취미·여가활동 △영화, 전시, 스포츠 등 관람·체험활동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토요일까지 월 66시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해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방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 제거가 시급한 사업 대상지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보강천, 삼기천, 문방천, 문암천이다. 군은 지난 17일 보강천과 문암천 합류지점 및 하류구간 퇴적토 준설작업을 착공했다. 보강천 및 문방천 내 준설과 유수지장목 정리 작업도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진 자연재난과장은 “우기 전까지 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정비로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쾌적한 정주여건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증평군은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농촌과 도시의 이점을 동시에 갖춘 지역적 특색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인구소멸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증평군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작년엔 행정리 신설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귀농인들을 이끌었다. 군은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지원사업과 식사, 다과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인 화합의 장을 운영하며 귀농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귀농인 정착자금은 전입신고를 한 귀농인(세대주)이 5년 이내 신청가능하며 세대원 기준으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이 있는 2월 한 달 동안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침체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증진하고, 설 명절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5% 소비촉진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행정안전부 협의를 통해 15% 캐시백 지급 시행을 확정했다. 옥천사랑상품권은 현재 관내 2천 5백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KB PAY 및 QR결제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향수OK카드 추가 캐시백 지급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향수OK카드를 적극 사용해 더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늦은 겨울과 초봄에 흔히 발생하는 수두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이러한 감염 경로로 인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수두의 잠복기간은 2~3주이며 보통은 감염 후 13~17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광범위한 발진성 수포가 발생한다. 수포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하다.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하며,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환자는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등원·등교(학원 등 사람이 많은 장소 포함)를 중지하여야 한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 25일 옥천군 안남면 지수2구 잔다리 마을회관으로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옥천군 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든 것이다. 옥천군 농민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안내면 7개 마을, 목요일에는 안남면 7개 마을을 순회하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옥천군 농민회의 회원 중 한 명이 나서서 칼을 받아주고, 이름을 써서 칼이 섞이지 않도록 한다. 칼갈이하는 세 명이 하나하나 정성 들여 하루에 150자루 이상의 헌 칼을 새 칼로 탈바꿈한다. 칼이 잘 갈렸는지는 종이를 잘라가며 확인한다. 농민회는 2월 29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3월 이후에는 농번기를 고려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안내ˑ안남면의 마을을 돌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일정은 1월 30일 안내면 율티리, 2월 1일 안남면 도덕1리 서당골 마을에서 진행된다. 유조봉 농민회장은 “어르신들이 칼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 드림스타트가 새해를 맞이하여 ‘드림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시네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269명이 참여했으며,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호응이 좋아 올해도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향수시네마를 전체 대관해 흥행 중인 영화 ‘인투 더 월드’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 축제인 충북 옥천군의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지난 25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모인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양 연합회가 8월 초에 열기로 협의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다. 특히,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한 포도와 복숭아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이상기온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과 수재민 위로를 위해 전면 취소 후 다시 한번 대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 여름 대표 과일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을 대비해 방문객 편의시설을 강화한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송평리 소들 경로당에서 어르신 미용봉사에 진행한 데 이어 29일에는 광덕3리 경로당을 찾았다.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시~청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커트, 염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봉사자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재능 나눔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재능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순 민간위원장 “단정해진 머리를 보고 만족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29일부터 3월 25일까지 8주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조절률 및 투약순응률’이 낮은 2개 읍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괴산읍 금산리 경로당에서 올해 첫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은 △괴산군 체육회와 연계한 생활체조 △혈압·혈당 측정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 △어르신 영양교육 △치아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전후 기초검사(혈압, 혈당, 혈액검사 등) 및 설문조사를 통한 수치 개선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유치에 나섰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중 하나이다. 괴산군은 지난해 교육강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및 교육청, 대학, 기업체 등 관계기관과 꾸준한 의견 수렴을 해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충청북도교육청 및 중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네패스, 자연드림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교육청, 대학, 기업체 등과 힘을 모아 지역인재들이 괴산에 정주하며 ‘머물고, 살고 싶고, 오고 싶은 괴산’을 만들어 지방소멸위기 극복 및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모임과 시설 면회 등 이동량이 많고, 집단활동이 활발해지는 군민들이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2022년 9월 발령된 독감 유행주의보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19는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주간 5,000명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군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인 내달 8일까지 예방접종 집중 기간으로 운영한다. 독감과 코로나19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감염되거나,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철저한 개인위생 강화와 더불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접종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지정된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14세 이상 64세 이하 군민은 군 보건소에서 11,000원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 예찰조사를 통해 감염 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지난 27일 군은 산림청 청양항공관리소 헬기를 활용해 군내 산악지역과 속리산국립공원 일대 등 약 3만 3554ha를 중점적으로 예찰 했으며, 군은 항공예찰을 통해 발견한 감염목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단과 드론 예찰 등 정밀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정밀예찰을 통해 고사목 감염이 확인될 시에는 방제계획에 반영 상반기 중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산림청과 협의를 통해 항공예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영득 군 산림보호팀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죽어가는 소나무류를 발견하거나 불법으로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충북도내 유일하게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표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모두를 배려하는 친설 소통 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로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이 평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충북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조경희 팀장(현재 보건소 보건증진과 근무)은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춘빈 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기본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경제활동 경험은 없으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인턴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2024년 충북여성인턴(징검다리)사업에 참여할 여성을 29일부터 모집한다.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 18년동안 1,300여명의 충북여성을 지원했으며,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턴기간 중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 이내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육아로 경력단절을 경험했던 여성들이 경력을 쌓고, 인턴활동 종료 후에도 구직등록, 취업상황 등을 꾸준히 사후관리 받아 사회에 재진입 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취업하지 않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있으며, 공무원 채용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여성취업지원·사회복지·청소년지원·평생학습지원·마을활동가 5개 분야로 41명을 선발하게 되며, 3월 직무소양교육(30시간)을 거쳐, 4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