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충청북도, ㈜이녹스첨단소재(㈜이녹스첨단소재 및 ㈜이녹스리튬, 이하 ㈜이녹스첨단소재)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녹스첨단소재 투자협약은 2024년 청주시의 대규모 첫 투자협약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해 4월 청주시, 충북도와 체결한 투자 협약에 따라 2023년 11월부터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건립 중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는 처음으로 착공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공장을 증설하는 것으로, ㈜이녹스첨단소재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3,113㎡(2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해 2028년까지 총 4,4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실투자 완료 시 약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지난 2023년 투자에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됨에도 불구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9일 설 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육거리 종합시장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소비자원, 충북도 7개 관계부처 담당자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이들은 육거리 종합시장 내 점포들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방문해 가격표시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가계부담은 증가해 모두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더 좋은 청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 고물가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물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 중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의 가격 동향 파악 및 지도점검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달 8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소매점포(상점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제5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이·취임식’을 29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정책위원회 의원, 농·축협 조합장, 청주시 농업경영인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3~4대 박태순 회장의 이임식, 감사패 전달, 5대 신인성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임식을 빛내기 위해 한농연 청주시지부는 20kg 백미 50포대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 농업농촌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박태순 회장님의 이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신인성 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청주시의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원활한 농수산물 출하와 시민들의 편안한 장보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를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채소·과일동 등 건축물 4개소, 주차장, 소방설비 2개소, 감지기(25개)·소화기(25개)와 노후된 전선 및 누전차단기 등이며 상·하수도 배관과 가스·기계설비도 포함됐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보수 가능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했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전문 업체에 의뢰해 보수․보강을 통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 올해 첫 번째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가구이다.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원 이상 본인 적립금을 저축하고 가입자(가구)가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3년간 총 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적립된 지원금에 대해 지원목적에 맞는 용도별 사용예정 금액을 기입한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만기 시 적립된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다음 달 9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우리 시민 분들이나 고향을 찾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게 우리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사항”이라며, “안전·생활 불편 사항 최소화·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화재 대응을 위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대피 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말 오송역 명칭 변경 주민 설명회를 열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오송역을 청주 오송역으로 변경하는 것은 세종역 신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역 신설 같은 SOC 사업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충북도가 운영하는 충북스마트쉼센터(소장대리 이정화)는 29일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센터장 민현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가정 문제나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 학생들에게 슬기로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 및 다양한 연계 활동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예방교육, 가정 방문 상담,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도정 최우선 과제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 극대화를 위한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신속한 산불진화체계 구축과 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생태계 다양성 증진 ▲산림 소득기반 산업화 육성과 임업인 전문성 강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이용 및 공공일자리 창출 ▲산림문화·휴양·치유 인프라 확충과 숲길 활성화 등 5가지 이행과제로, 산림사업 신속집행과 점검·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정부예산 확보 및 올해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각 분야에 대해 협조와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이밖에 그간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군 산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이녹스첨단소재(㈜이녹스첨단소재 및 ㈜이녹스리튬) 간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이차전지 소재 제조 공장 신설 투자와 충청북도 및 청주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2028년까지 총 4,4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고분자 합성 및 배합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회로 소재, 반도체 소재를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작년 4월 수산화리튬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근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고금리로 인한 산업 전반의 불경기 속에서도 이차전지 산업 시장은 탄소중립 가속화 및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소방서는 2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발생한 서천 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설 명절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은 영동군 경제과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소방, 전기,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점포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장 관계인의 자발적인 화재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및 관리상태 확인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지 및 소방통로 확보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소화기 확보 여부 및 사용법 숙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가스용기 적정 장소 보관 등에 대하여 상인들에게 계도와 홍보를 실시 했다. 한편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 조치했으며, 분야별 점검 지적 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통합중간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이경기(충북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씨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 활력 플러스 사업 등 주민주도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기 명예연구위원은 진천민속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2006)을 비롯해 진천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진천군 사석 지역 발전계획(2019), 진천군 장기 종합발전계획(2022), 진천시 승격 인구정책 로드맵 연구(2022),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수립 방안(2023) 등 진천군에 관해 많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군은 신임 센터장 위촉을 통해 지역 도시재생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 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농복합 도시인 진천군의 특색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가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는 문광면장을 포함해 지역 기관단체장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문광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앞서주시는 각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순 민간위원장은 “기관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문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3개 부분 5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영동군은 평가항목 가운데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A등급 획득으로 영동군은 향후 자연 재난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시 국고로 피해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됐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아스미)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또다른 모습을 알리는 중이다. 이들 만감류 재배 농업인들은 2018년도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만감류 재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 재배 농가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습득에 열정적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 농업인’으로 통하는 농업인들이다. 특유의 부지런한과 정성 때문에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천혜향,레드향, 아스미(수라향)가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영동군 심천면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 농가는 3,96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9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3시30분에 충주시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정기총회와 한국어개강식이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9회째로, 센터 내국인 회원 과 후원자 등이 참석했고. 특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회원들이 70여 명이 참석 했다. 또한 한국어 개강식에서는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최종진 운영위원장의 축사를 하여 자리를 빛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개인 여가 시간인 매주 일요일 날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참여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꾸준히 출석하여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충주거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상담을 매주 일요일 진행 되고 있다. 작년 5월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이 충주시립도서관 근처로 이전이 됐다. 한국어교육은 충주시립도서관 구관에서 진행되고 있고 상담은 충주외국인근로자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반재광 대표는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