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센터 추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안내서’ 1,150부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구학교지원센터의 2024년 신규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교 교직원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 학교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게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신규·확대 지원 사업인 중등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외 6개 사업을 포함하여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절차, 관련 법령, 각종 서식 등을 수록하고 있다. 대구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안내서는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PDF 파일로 탑재되며, 향후 사업별 만족도 조사, 학교지원연구회 운영 등을 통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이번에 발간해 배부하는 안내서가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6주간 ‘대구e-스터디 겨울방학 '온샘'화상 수업’을 운영한다. '온샘'화상 수업은 초등학생의 재능 계발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대구e-스터디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교사가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 방학기간에는 알록달록 그림책, 꼬물꼬물 종이접기, 북스토랑 탐험대, 랜선으로 떠나는 일본 문화 체험, 진화샘과 함께 음악샘이 콸콸콸,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가·명상, 오늘부터 SW·AI 메이커 등 총 6개 과정이 진행되며, 전 과정은 수강신청 당일 과정 마감이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에 따라 수업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선생님의 세심한 맞춤형 지도 및 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 없이 여러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온샘'화상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5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학년도 대구시 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는 127개교, 797학급에 2만942명이 배정된다.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 수가 증가해 올해 2011년생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 대비 237명(1.1%)이 증가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이루어지며, 추첨배정은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추첨배정은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소수를 추첨하는 등 중학교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은 학생 배치 여건에 비해 학생수가 과다해 추첨 배정 결과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의 학교에 추첨 배정될 수도 있다. 각 교육지원청은 배정 결과 발표 당일인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재학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거주지 관할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주요 추진내용은 학교(기관)대상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안전점검 및 컨설팅, 이동식사다리 안전작업 지침 등 안전보건수칙 준수 의무 확립,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 수립, 안전교육 내실화 및 안전문화 활동 강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도급ㆍ용역ㆍ위탁 시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근로자 건강증진 및 보건관리 확대 실시 등이며, 이를 위해 2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위험성평가를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단계별로 교육청 안전관리자와 안전관리전문기관이 참여해 연중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계ㆍ기구를 사용하는 특성화고와 학교 전기실ㆍ기계실ㆍ옥상 등 주요 위험구역 중심으로 유해ㆍ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기관 간 청사시설 교차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이동식사다리 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사업 파트너인 대구 중구도 전국의 226개 기초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해 대구광역시는 중구를 비롯한 구·군들과의 상생협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대구광역시는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음식문화 조성을 통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 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안심식당 지정 운영 사업’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구광역시는 당초 안심식당 신규 지정을 600개소로 목표를 설정했으나 이미 ’23년 11월 중 초과 달성했으며, 총 714개소를 신규 지정해 목표 대비 119%의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중구도 전국의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대구시의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이 9개 구·군들과의 협력과 상생에 기반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안심식당 지정·운영 사업은 기본적으로 ①덜어 먹기 ②위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23일 대구시 동인청사를 방문해 1,1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의관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김동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과 각 구·군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외식업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관 보건복지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구외식업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신약 후보물질 발굴 가속을 위해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작용) 기반 고속대량 스크리닝 분석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파지는 세포 내 불필요한 구성성분을 스스로 분해해 에너지를 확보하는 체내 항상성 조절 기전을 의미한다. 최근 오토파지 조절을 통한 퇴행성·대사성 질환 등의 치료적 접근이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제약업계에서 오토파지 활성 조절 약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오토파지 조절 약물의 분석·평가기술을 개발해 바이오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평가기술 개발을 주도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차복식 안전성평가팀장과 서창훈 선임연구원은 “본 서비스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평가기술로서 오토파지 조절 약물에 대한 평가기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많은 국내기업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백분 활용해 국내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문예진흥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에 기여할 유능한 선임직 감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선임직 감사 1명은 비상임 임원으로,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감사는 문예진흥원의 재산 상황 및 결산, 운영과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의 감사를 하게 되며, 이사회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고 회의록에 기명·날인할 권한을 가진다. 선임직 감사는 문예진흥원 이사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선출한 뒤, 대구광역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응모 자격요건으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또는 법무사 등 회계·감사 관련 분야 전문가(자격증 소지자)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 사유 등)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우편(등기)과 이메일, 방문(평일 09:00~18:00)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격요건과 기타 세부사항, 제출서류 양식 등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과 대구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행로 등 이용객 위험요소 여부, 소방 안전관리 적정 여부, 건축물 구조부의 변형·균열 등 결함 여부, 전기, 가스, 승강기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여부,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등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에 증가하는 유동 인구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공공시설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심리·정서적 안정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놀이·모래·집단심리치료 및 부모 양육 상담을 위한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를 무료로 운영한다.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는 매주 월~금요일(11:00~19: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 내용은 발달 및 정서 행동문제, 또래관계 및 학업성적 문제, 양육환경 문제 등이 대부분으로, 상담은 심리검사와 각종 치료를 병행해 총 8회∼12회기 정도 진행된다. 개인 상담 외에도 자신감 향상, 사회성 증진, 교우관계 및 학교적응,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2006년 개설된 이래, 2023년 지역 5개 대학 심리상담 관련 학과와의 관학 협력으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전문상담 기관으로, 2023년 8월 전문상담사를 채용해 체계적으로 촘촘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내 120평 규모의 공간에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전화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치료실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그에 따른 맞춤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학과에서 화재진압대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2건, 2021년 2건, 2022년 1건, 2023년 7건으로 최근 4년간 1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액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 요인은 미상 7건, 부주의 3건, 전기적 요인 1건, 기타 1건 순이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차 관련 기본지식 및 화재진압 시 안전 확보 방안, 전기차 화재의 특징 및 대응 방안, 전기차 화재 사례 교육 등 지식 공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기차 보급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 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현장 경험은 많지 않기에,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량 사고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현장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병욱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분석하고 재난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기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를 매년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안내 책자에는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모든 시내버스의 노선별 안내도와 관공서,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목적지별 경유 노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권역별로 편집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청, 대구교통공사 등에 배부(13,000부)를 완료했으며, 시민들은 시청(버스운영과, 민원실), 구·군(교통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책자 파일은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는 121개 노선, 1,566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버스정류소(3,350개)에는 노선안내도, 버스 정면과 우측에는 행선판(주요 경유지)이 각각 부착돼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버스정보안내 시스템을 운영해 노선별, 정류소별, 목적지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대구시는 지난해 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명절 당일 문 여는 의원, 약국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광역시 관내 명절 연휴 기간 운영을 희망하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비상진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운영 일자와 시간을 2월 1일까지 관할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설 명절 당일인 2월 10일에는 동네의원 20개소 이상 운영을 목표로 동네의원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 기간 의료기관의 비상진료 참여를 통해 경증환자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 동네의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응급실 쏠림 현상을 해소해 응급환자 발생 시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의료기관의 명절 비상진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정홍수 대구광역시 의사회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으며,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 5대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독보적 기술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대구의 미래 50년 재도약을 위해 5대 미래 신산업인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를 대상으로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유망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연간 8개사, 기업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기술개발(R&D)이 필수적이라 여겨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창업기업 대상 연구개발(R&D)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본 사업의 모집분야는 민간투자연계형 R&D 분야(2개사 내외)와 창업초기기업 R&D 분야(6개사 내외)로 나눠 진행한다. 민간투자연계형 R&D분야는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중, 국내·외 민간투자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시의회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