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전시장 대관 신청을 받으며 열린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평생학습관의 기존 지하 전시실은 시설 노후로 인해 대관환경이 열악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현대화된 공간을 제공하여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시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설치까지 완비하여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워크숍 등 각종 회의까지 가능하도록 다목적 환경으로 조성되어 평생학습관의 특성에 맞는 공간으로 시설이 개선됐다. 대관료는 평일 1일 기준 △대 전시장(483㎡): 5만 원, △소 전시장(260㎡): 3만 원이며, △냉난방시설을 이용할 경우 4만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대관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활용도를 확대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역 돌봄 강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 강릉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3천만 원이며,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단체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1개 사업 당 7백만 원 한도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역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가족 친화 기업문화 조성 사업, 돌봄 강화 사업, 장애 여성 등 취약・위기 가족 지원사업, 가족관계 개선 및 증진 사업, 여성의 복지 및 권익증진 사업, 저출산 대응 및 출산장려 촉진 사업 등에 양성평등기금 예산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강릉시에 소재하는 비영리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여성단체로, 강릉시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2월 20일까지 인구가족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정책 발전에 관심이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고령자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가스 안전 차단장치 지원사업은 LPG 사용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 노령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87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가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을 낮추는 가스 안전차단기(타이머 콕)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은 LPG 용기 사용 50가구를 대상으로 사고위험도가 높은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여 LPG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에 군은 1월 15일(월)부터 3월 28일(목)까지 5개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7월부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스 시설개선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1월 29일 ~ 2월 8일까지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는 가구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 이에 군은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환경 등을 세심히 살피고 시설 운영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준 모든 군민과 기업체, 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하여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최근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우리 주위에 어렵게 홀로 사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되도록 낮은 곳을 먼저 바라보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2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707가구에게 총 3,530여만 원의 명절 위로금과 차상위 계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29일 오후 4시 춘천시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5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신년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의 종단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종교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춘천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종교계는 춘천시의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지속해 왔고, 올해 들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러한 종교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시는 시설 대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종교단체의 경우 체육시설만 대관을 허용하고, 춘천시청사와 호반 광장 문화시설은 대관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일부 행사에 한 해 춘천시청사(호반광장)와 문화시설 대관을 허용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종교계의 헌신과 사랑에 늘 감사하며, 작년 한 해는 춘천 발전을 위해 씨앗을 심었고, 올해는 새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 4-H 연합회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3·54대 횡성군 4-H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취임 회장, 4-H 회원,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강원특별자치도 4-H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4-H 연합회는 만 19~39세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지, 덕, 노, 체 이념을 통한 농업·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 배양을 목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교육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 4-H서약 제창, ▲ 이임 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 주요 내빈 축사, ▲ 기념 촬영 및 4-H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김기태 회장은 “횡성군 4-H 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1958년 신대식 초대 회장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4-H 정신과 이념을 생활화하여 횡성군과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사에서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문화재연구소의‘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 발굴조사보고서’가 문화재청에서 전국 문화재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2023년 발굴조사보고서 평가'에서 문화재청장상(우수보고서)을 수상했다. 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은 통일신라시대 수혈주거지와 고려시대 건물지 등 매장유산이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연질토기, 기와편, 금속유물, 고려시대 청자편, 도기편, 명문기와편 등 유물 93점이 함께 출토됐다.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종모 소장은 “소양로 1가 92-22번지 유적 조사를 통해 봉의산 자락을 중심으로 북한강변의 충적대지에 고대 춘천의 역사적 흔적들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다양한 연구와 조사에 매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강원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도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을 꼽았다. 도는 이에 대한 조치로 해외바이어 DB를 구축·운영하여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DB는 도내 수출기업 특성 및 이와 관련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NICE디앤비를 통해 1만여개를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에 구축했다. 해외 바이어 DB 관련 설문에 답한 기업들은 농식품, 화장품, 의료전자기기 등 품목들이 많았으며, 이와 관련한 해외 산업분류 6개 및 기업들이 희망한 수출국가 등의 바이어 기업들로 구성했다. 기업들은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 로그인 후 해외 바이어 정보 페이지에 접속, 관련 산업분류 및 희망국가 선택·검색하여 바이어 기업에 대한 세부정보 확인 후 등록된 대표 이메일로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3가지 주요 품목들 외 품목들의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별도 요청 시 도 및 경제진흥원 담당자가 공동으로 이용 중인 D&B Hoovers 서비스를 활용하여 직접 검색 제공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 30 15:30, 강원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신영재 홍천군수, 허장현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정연호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등 5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 중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내에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면, 향후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역량을 제고, 道 바이오산업을 고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문대학원 설립은 지난해, 교원대학교가 선정된 램프(LAMP)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강원대학교 내에서 선별한 연구과제와 최고의 연구인력들로 구성하여 추진하는 만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나아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도 강점이 될 것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29일 오후 2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도내 44개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2024년은 전년과 달리 산불진화자원 동원 4단계 운영기준을 3단계로 변경해 전년에는 피해면적이 3,000ha 이상 일 때 진화자원을 총력 동원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피해면적이 100ha만 되어도 도지사가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초기에 산불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해 진화차량 9대, 개인 진화장비 840세트에 대해서 교체와 보강을 완료해 출동태세를 갖춘 상태이며, 산불감시·진화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싱글핀 에일웍스(대표 이진도, 양양군 현북면 서핑협회 회장)는 1월 29일 양양군을 방문하여, 지역 서핑단체·업체 및 개인들이 참여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모금액 32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양양군 현북면 소재 업체인 싱글핀에일웍스에서 바자회가 진행됐으며, 지역의 서핑컬쳐기반 업체들과 개인 아티스트 등 15여 곳에서 마련한 물품을 통해 성금이 모이게 됐다. 총 모금액은 520만 6,000원이며, 이 중 200만원은 불우가정의 아기 기저귀 구입에 사용됐고, 나머지 320만 6,000원을 양양군청에 기탁했다. 이진도 대표와 바자회 참여자들은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핑문화를 선도하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 새마을회는 2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3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보고, 24년 예산(안)심의·의결, 퇴임회장 공로패 전달,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횡성군 새마을회의 신임 지회장으로는 신형철 대성병원 원장이 선출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남면건강플러스마을사업 위원회는 1월 30일 오후 4시 남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건강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건강플러스마을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최성근 위원장은 “2024년도에도 정기총회, 월례회의, 임시회의, 주민만나기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하여 건강사업을 추진함으로서 남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건강플러스마을사업 위원회는 지역 내 건강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주민자치조직으로 지난 2023년도에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치매파트너, 구강리더 교육을 실시했으며, 건강캠페인으로 암예방, 건강 한마당, 걷기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샌드로블록(대표 이상미), 홍천플륨(주)(대표 윤형진)은 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미 대표는 “설 명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설 명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많은 소외감을 느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형진 대표도 “이상미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천의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샌드로블록의 이상미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등 나눔과 기부 철학을 몸소 실천해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주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과 관련하여 1월 25일 개최된 ‘2024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이전적지에 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을 보고했으나, ‘이전적지 활용계획 전면 재검토 보고 후 추진’으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예전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1,797㎡(주차장, 녹지 포함)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총사업비 390억 원 규모로 이전 추진하되,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보완하여 차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보고 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 부대의견으로 제시된 ‘단설유치원 설립수요 재검토 및 병설폐지 유치원대상 학부모의견수렴, 유치원 특화방안 등’에 대하여 검토한 후 이행 방안을 보고했으나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보고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 및 보완하여 차기 개최되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원주교육지원청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