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으로 2일 부산시의회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역할 강화 및 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타 시도의회의 우수사례를 경남도의회에 접목하고, 올해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을 앞두고 청사 현황 등을 비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부산시의회 방문에는 경남도의회 신종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방문 일행은 강무길 부산시의회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시ㆍ도의회 운영위 역할과 운영 실태, 운영위 추진 우수시책과 운영상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발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 회의실, 의원연구실, 홍보관 등 청사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내부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우리 도의회에 접목시켜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시의회 청사의 우수사례 및 개선할 사항 등을 올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은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물 절약 및 절수설비 등의 보급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는 동시에 물 절약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UN 2023년 물 회의에서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물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세계적인 물 위기에 스스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점과 국가 물관리 정책의 주안점이 수자원 개발과 확보 등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물 낭비 요인 제거와 물 절약 인프라 확충 등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대구시의 물 절약 정책 추진 실태와 공공기관의 절수설비 등의 설치 현황을 점검하게 됐다”며 발언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의원이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화장실 절수기 설치 조사」 용역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내 공공기관 화장실 702개소 중 93%에 달하는 656개소와 25,484개 세면기・변기 등 설비 중 89%에 이르는 22,775개 설비에 절수설비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수업회복을 위한 교원의 비본질적 업무 이관·폐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중호 시의원(국민의힘, 서구5)이 맡고, 토론자로는 김도진(한국교총 부회장), 이재곤(한국교총 정책본부장), 장승혁(한국교총 교원정책국장), 권기영(한국교총 부장), 최하철(대전교총 회장), 홍상기(대전교총 사무총장), 한병규(한국교육신문사 기자), 이동주(한국교육신문사 사진기자), 최혜숙(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담당), 박철용(대전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사회복지시설인 (사)아노복지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활섭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아노복지재단’은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노인들의 일자리를 개발ㆍ제공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외이웃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대전시의회는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찾아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로 손꼽히게 된 성공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삿포로 방문 주요 일정은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과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이다. 방문 1일 차에는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74회 삿포로 눈축제’ 전야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 주요 인사, 외빈 초청 인사 등과 교류하며 친선을 다진다. 2일 차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학생들이 만들던 눈조각 놀이를 70년 이상 이어지는 세계적인 눈축제로 육성시킨 성공 비결을 체득할 계획이다. 이어 홋카이도 문화유산으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보고(관광진흥과)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안)보고(총무과) △공주~천안 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경과 및 계획 보고(도로시설과)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현황 보고(도시계획과)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관리 계획 보고(공동주택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경과 및 추진 계획 보고(도시개발과) 등 11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아산시의회 입법 고문 추천 안내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2024년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등 7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엘림복지타운노인요양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현 의장은“따스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안 비금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최미숙 의원은 비금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신안대우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미숙 의원은 “요양보호사 인력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차 위원장은 2월 2일 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화장지와 생필품 등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살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 위원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지역의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늘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차 위원장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1일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 신년회’에서 완주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심 의원은 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부족한 보육교사 인건비, 영·유아 보육료 확보 등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영·유아 건전 육성 및 복지 증진 등 지역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의원은 평소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필요경비(1~2세) 지원, 취약지역 어린이집 운영비(인건비) 및 보육시설 종사자 워크숍 지원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차별 없는 보육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심 의원은 집행부서 및 중앙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출산·물가 상승·예산지원 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한 바 있다. 심부건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전북어린이연합회 완주군지회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감사패 수상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관심과 열정을 다해 완주군 보육 정책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의 집행부 예산 집행에 대한 사후적 결산 검사를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한승희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에 대한 결산이 중요하다”며 “군민 혈세가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내실 있게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실시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집행부는 물론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임명됐다. 강태형 의원은 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이며 대의원 임기는 3년이다. 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태형 의원은 “각종 재난, 재해, 감염병 등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대한적십자사의 대의원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우리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행정문화위원회)이 2월 1일, 제318회 임시회 2024년도 관광마이스국 및 산하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관광마이스국에서 추진 중인 위탁·대행사업 수수료이 사업별, 기관별로 제각각인 점을 지적하며, 민간위탁기본조례에 수수료 책정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희용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의 경우 단적인 예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협회가 차이가 나고 있으며, 부산관광협회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사업별로 다르지만 대략 4~5% 수준이었고,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최대 10%까지 수수료를 책정했다가 최근에는 8% 수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담당국장은 ‘민간위탁업무처리 지침’ 등을 통해 수수료를 결정하고 있어서 내부 규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례나 법률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가 부산관광공사의 경우는 사업비의 10%, 부산관광협회는 사업비가 아닌 집행금액의 8% 정도를 수수료로 책정하고 있어,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나 사업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 2월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기 마지막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8건을 심사하여 본회의 상정 후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병행 추진 되기를 제안했다 조상연 의원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인하해야 합니다’와 관련하여 더 많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2024년 시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아 올해 우리시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