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익월 2일부터 8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맞이'전통시장 장보는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속초시청 직원들이 국 단위별로 실시하며 특히, 오는 8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에서도 직원 20여 명이 7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0일부터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지류 기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카드·모바일 기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속초사랑상품권은 10% 할인 판매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건강검진 및 영유아 검진, 국가암검진을 조기에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국가건강검진은 20세부터 64세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압 등의 기본검진 항목을 포함하여 생애전환기(66세 이상) 인지기능과 노인신체기능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 대상으로 성장, 발달 사항을 점검하고 발달지연, 과체중 등 성장과 발달이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국가암검진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간암은 6개월, 대장암은 1년, 위암과 자궁경부암 및 폐암은 2년 주기로 시행하고 검진 해당연도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일부(또는 제외) 부담으로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 문의 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하면 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며, “매년 10월 이후는 혼잡하고 불편함으로 연초부터 검진받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에서는 매년 무, 배추와 같은 대표 고랭지채소와 다양한 여름철 특산품목이 생산되고 있지만,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부진하여 농가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강우량의 감소와 여름철 폭염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불안을 방지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수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은 신청현황에 따라 최대 390농가를 대상으로 노지재배 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필요한 관정 설치와 대형 물탱크, 양수기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후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지원한도 내에서 관수장비의 설치와 구입을 위해 소요된 전체 비용 중 최대 50%의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작물의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내 고랭지채소 주산지인 평창군에서 연중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현장에 필요한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2024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3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하여 제안하도록 했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024년도 사업대상지는 3곳이 확정됐다. 이 공모사업의 대상은 소규모 급경사지, 도로, 교량 등 방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 가뭄재해지역 임시용수 확보사업, 붕괴·침수 등 각종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재난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으로, 신설 사업은 제안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금년도 사업대상지는 방림면 방림지구(운교리, 계촌리), 평창읍 종부지구가 선정됐으며 방림면 주민들의 수해 및 가뭄 예방을 위한 둠벙 2개소, 평창읍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사면 1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4억 6천만원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6월 말 우기 이전에 완공 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과 HAPPY700 평창시네마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사업은 평창군 내 유일한 작은 영화관인 HAPPY700 평창 시네마 활성화 및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매월 300여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관람객의 좋은 호응과 많은 참여가 되고 있는만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영화배급사의 요금 인상 문제로 불가피하게 관람료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됐지만'찾아가는 시네마 데이'에는 인상되기 전과 동일한 1,000원에 관람가능하다. HAPPY700 평창시네마는 평창영화봄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용평면 용평복지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상영관(1관 56석, 2관 43석)에 최신 영사시스템과 매점,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따듯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출신 세무사 신동인, 김익규, 김동천, 이재숙, 지영한, 이세환, 이덕신, 이규형 씨는 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인 홍천군 발전을 위해 8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기부에 동참한 세무사 일동은 “고향사랑과 홍천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주소지이외의 지자체에 매년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와 답례품 제공 혜택이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시제품 생산, 창업을 위한 교육 실습, 마케팅을 통해 지역농업의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산업창업교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농산업창업교육관은 총사업비 30억(국비 15억원, 군비 15억원)이 투자되어 700㎡의 2층 규모로 창업실습 및 제품개발실, 온라인스튜디오, 공유사무실과 농산물 보관을 위한 저온저장고가 포함된 시설이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 되게 되며,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 제품개발, 마케팅, 판매 유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지역생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의 효율적 공간배치와 운영을 위해서 지역의 청년농업인, 농산물가공업체와의 간담회, 자료공유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설계와 공사를 통하여 10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업창업교육관 건립을 통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농업관련 창업을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 되고 청년농업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30일 오후 3시 30분 강원대학교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 (재)강원테크노파크, (재)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과 면역 항체 전문대학원(가칭)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주요 유관기관과의 구체적인 연계, 협력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역동적 미래육성사업인 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산·학·관·연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신청 예정으로 도내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협력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후속사업 연계, 협력 등 특화단지 육성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하며, 홍천군은 앞으로 면역 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2023년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실적(2023년 12월말 기준)이 목표 대비 146.7%로 초과달성했으며, 임기 5년 전체 대비 45.9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원 5대 정책 방향 중 △더 높은 학력 162.5% △더 넓은 진로 116.1% △더 바른 인성 189.7% △더 고른 복지 107.3% △더 돕는 행정 157.5%로 공약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전체 83개 공약과제의 168개 세부실천과제 중에서 2023년도 당해연도 목표대비 △완료 139개 △정상추진 25개 △일부추진 4개이다. 대표적 사업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실시 후, △소인수 개별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환기 연계형 보조교재(38,355개)도 지원했다. 또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직업계고 학과 개편도 한국항공고등학교를 포함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추진 중인 공약으로는 △무한캠퍼스 교육과정 운영 △국제중학교 신설 △특수학교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이다. ‘무한캠퍼스 교육과정’은 시․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해교육지원청에서 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 동해 글로컬 시민학교 프로그램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는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으로, 동해시 중·고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일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영어로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영어캠프’에서는 △멸종위기 동물, 빈곤, 자연재해 △기후변화 △지구, 사람, 문화존중 △지속 가능한 삶(재생에너지, 지속가능 도시)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활동이 펼쳐진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힘을 길러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해교육지원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23년 4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동해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안전보건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유해 위험 작업환경관리 △유해 위험 작업환경의 이해 △근로자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현업업무종사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사 등 11개 직종(210여 명)으로, 동해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업무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근로자 건강 센터 춘천분소와 연계하여 근로자의 건강 체크 및 전문 상담을 통하여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 교육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농업활동을 돕기 위해 여성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2024년 1월 1일 기준 20세 이상 ~ 75세 미만(1949.1.1.~2004.12.31.) 여성농업인으로, 2023년 1월 1일 이전에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복지바우처 카드로 1인당 20만원씩, 모두 1,010명에 지원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3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문화/취미, 스포츠, 여행 등 39개 업종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사업비7,650만원(도비 1,836, 군비 4,284, 자부담 1,530)으로 전동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식 분무기 등 농작업 편의장비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다용도 작업대는 높낮이 조절과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양군이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2024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은'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고 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3년 보상금 지급 대상(‘20. 11. 27. ~ ‘22. 12. 31. 거주)이었지만 신청을 못한 주민이다. 군 소음 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양양군의 경우 강현면의 515항공대대 비행장과 백이사격장 인근 지역이다. 개인별 보상금 지급 대상 여부는 국방부에서 구축한 군소음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월별 보상금 지급 기준액은 비행장과 사격장의 소음 기준에 따라 1인당 1종 월 6만원, 2종 월 4만 5천원, 3종 월 3만원으로 산정된다. 단, 거주기간·전입시기·사업장 및 근무지 위치 등의 조건에 따라 30%, 50% 또는 전액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NH농협 인제군지부(지부장 함장길)는 29일 인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700만원 상당의 중․고등학생용 가방 4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가방세트는 읍·면사무소 및 인제군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중·고등학생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이 봄철 산불 조심기간(2024.2.1.~5.15.) 상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읍․면 상황실에서는 산불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65명, 공무원진화대 60명, 감시원 92명, 이장감시단 85명, 21개 자생단체 490명, 노인감시단 일일 260명 등 일 약 1,000여 명이 산불 초동 진화와 산불 발생 감시를 위해 투입된다. 배치된 인력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농업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에는 인제군 등산로 12개 노선(48.60km)과 입산통제구역 24,648ha에 대한 출입이 제한된다. 3월~5월은 봄철 나들이객과 입산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산림 및 산림 인접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 등이다. 불법 행위 적발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