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매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매화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동아리 ‘하모하모’의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이명훈 이임 회장의 노고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이임사, 김정은 취임 회장의 취임사,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소개 및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매화동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지난해 말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3기 위원을 구성했다. 지난 1월 2일 총 27명의 3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하면서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정은 취임회장은 “매화 산단을 우리 동의 지역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생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 또한, 제3기 위원들과 ‘함께’라는 믿음과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매화동 주민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매화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그간 힘써준 이명훈 이임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롭게 취임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돌봄SOS센터 사업을 토대로 올해 1월부터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면서 서비스 강화는 물론,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누구나 돌봄센터(구, 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체계 영역을 확장해 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돌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센터에는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가 배치돼 있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한 후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누구나 돌봄센터와 연결된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7대 단기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의료,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중장기 6대 돌봄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편의)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는 긴급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중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매화동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ㆍ의료ㆍ복지기관과 함께 매화동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매화동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매화동 전체인구 11,549명 중 2,332명(20.2%)으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에 속한다.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매화동의 치매환자 수는 122명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매화동에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천연합병원, 시흥시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매화복지센터는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바탕으로 건강 취약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돌봄 지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화동 내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안전망 구축 및 프로그램 연계 ▲취약ㆍ위기 주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청 다슬방에서 올해 첫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시책 발굴, 지원을 위한 자문 기관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조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시흥시의회,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소속 등 민간위원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통해 올해 시흥시 인구정책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확대 개편안과 시민과 인구정책위원회가 함께하는 연간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논의 결과,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의 민간위원 분야를 보강하기 위해 위원회 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더 전문적이고 균형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내에 ▲출생 돌봄 ▲일 생활 ▲미래 교육 ▲변화 대응 4개 분과를 구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구정책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 분과별로 시흥시 인구 현황과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2024년 시흥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2월 1일부터 2일까지 모집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촉진 및 자립기반 마련 등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8개 기관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312만 5천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관내 기관과 단체가 해당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2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 6천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해당된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 대상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로, 임산부 통합쇼핑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임산부 본인이 신분증과 임신(또는 출산) 증빙서류를 소지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간 내 신청한 자격 검증이 완료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2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공급업체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청소비 지원으로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30곳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등의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일(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로,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위생등급 지정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과를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 보건소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금연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 클리닉은 지역사회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금연 클리닉에는 전문 상담사들이 배치돼 있어 이용자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의 금연을 돕고, 금연 이후에도 금연 유지를 위한 관리를 진행한다. 다만, 흡연자들은 시간 부족과 거리 제약 등의 문제로 금연 클리닉 이용이 쉽지 않아 금연 의지가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시흥시 보건소에서는 매년 산업장, 군부대, 대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산업장, 학교 등은 시흥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031-310-5833, 584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금연 상담 및 금연 클리닉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금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모유수유의 방법을 교육하고, 모유수유의 의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모유수유 교실과 1대1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0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교육실(목감우회로 23)에서 처음 시작되고 이후 두 달에 1회씩 추가 운영된다. 임산부와 초기 수유부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모유수유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건강교육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모유수유가 아기와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 ▲수유 자세 및 방법 ▲수유 중에 생길 수 있는 문제 및 대처법 ▲신생아의 전반적인 특징 ▲올바른 단유 방법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6개 가정을 대상으로 열리는 ‘1대1 모유수유 클리닉’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1개 가정당 30분씩 진행된다. 전문가가 1대1 상담을 통해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유를 위한 준비 자세 교정과 수유 패턴 및 방법 등을 논의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수유부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모기 등 각종 유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기 개체 수를 낮추는 ‘동절기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한 방역사업’을 연중 내내 추진한다. 모기 유충 구제 방역사업은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물 등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에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모기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는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며, 모기 같은 유해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부터는 성충 구제를 위한 친환경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등 유해 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취약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 모기는 동절기 고인 물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으므로 집 주변에 있는 버려진 타이어나 빈 깡통, 빈 화분 등을 잘 살펴 고인 물을 없애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가 설을 맞아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특별할인은 2월 1일 0시부터 시작돼 할인율 10%로 월 30만 원(모바일ㆍ지류권 통합)내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예산 소진 시 할인율이 6%로 전환된다. 이번 명절 특별할인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류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흥화폐 시루는 매년 진행하는 ‘시흥시 사회조사’ 결과, 2023년에는 3년 연속 특색사업 인지도 1위,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시루 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라며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가계 부담은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13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박영희 (사)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교육했다. 황미란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위해 교육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 25일 한파 쉼터로 지정된 광교 휴먼시아 41단지 경로당의 난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50여 명 어르신의 건강을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은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핫팩 200여개도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다음 달부터 가설건축물 연장 사용신고 때 원스톱 처리 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일 건물주가 보유한 여러 가설건축물에 대해 존치기간 연장 신고를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해 각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개별적으로 신고를 하지 않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은 3년으로 기간이 지나기 전 연장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구는 기간 만료 30일 전 사전 안내를 통해 존치 기간을 연장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건물주가 부주의 등으로 연장 신고를 하지 않아 불법건축물이 발생하고 있다. 처인구에는 25일 기준 1만7700건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가 접수됐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1265건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와 1955건의 연장신고가 들어왔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나눔 온도가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연일 이웃나눔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지역 내 3개 기업과 기관은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용인도시공사(성금 600만원) ▲스테이블 경희(성금 1000만원) ▲(주)대원고속(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보살피는 선한 영향력과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사랑의 열차에 동참한 기관들의 선행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온도를 담은 소중한 성금과 성품이 어려운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일 첫 출발을 알린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역 내 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5일 기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