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25일 대덕면 주민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대덕면 정책공감토크”가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준비했으며, 사전에 수렴된 대덕면의 현안사항을 토대로 주민들과 교감하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 광덕초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과 더불어 지역 현안 사항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살기좋은 내리마을 조성 사업 추진’을 주요 현안 사항으로 광덕초 내국인 학생 보호, 버스승강장 시설 설치, 원주민 대상 복지서비스 확대, 범죄없는 안전한 내리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항상 시정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에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부터 3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33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업 안내와 안전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 기간 동안에 무엇보다 안전하게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1월 29일부터 달리기와 책읽기를 함께 하는 ‘달책지금’ 독서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달책지금 독서회’는 달리기를 하면서 오디오북 및 책과 관련한 팟캐스를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독서회다. 매월 한 달 동안은 회원 각 개인이 독서 활동과 운동을 하고,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모여 책과 운동,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본 독서회는 3월부터 시작한다. 모임 이름에 달리기가 들어가지만, 반드시 달리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걷기, 등산 등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회원 개인이 취향에 맞게 결정하면 된다. 각 달의 주제도서(오디오북) 및 독서 관련 팟캐스트는 담당 사서가 결정한다. 독서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달책지금 독서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새해 목표로 세웠다가 포기하고 마는 독서와 운동을, 갑진년에는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여 건강과 교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안성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김춘만(2019년 대통령표창) 선생을 '2024년 2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서안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평안북도 의주군, 황해도 수안군과 함께 민족 대표의 재판 과정에서 언급될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된 전국 3대 실력항쟁 중 하나이다. 실력항쟁은 2,000여 명에 달하는 시위군중이 참여한 매우 공세적인 만세시위였으며 식민지배기관인 면사무소 · 주재소 · 우편소 등과 일본인의 가옥 ·상점을 파괴하거나 소각하는 형태로 전개됐다. 김춘만 선생은 1886년 안성 양성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동항리에서 주민 수백 명과 함께 인근 산위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후 인근 주재소와 보통학교에 나아가 만세운동을 펼쳤다. 밤 10시 무렵 원곡면에서 주민 1,000여 명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만세를 부르며 동항리로 들어오자 선생은 함께 만세운동을 하기로 결의하여 식민지 지배의 상징이었던 주재소와 면사무소를 공격해 갔다. 2,000여 명으로 늘어난 시위군중은 ‘독립’을 외치며 주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4년 상반기에는 총 325명을 모집하며 선정방법은 선착순 모집이 아닌 저소득 우선 선정 등 사업별 기준이 다르며 모집인원은 위사진과와 같다. 서비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최대 170%이하)에 해당되는 가구로,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위 사업 중 ‘우리아이심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에 따라 고품질 서비스 제공 유인 제고를 위해 본인부담금은 일정 범위 내에서 차등으로 적용하는 가격탄력제를 적용한다.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복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가 2024년도부터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감면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안성시는 저출산 대책 지원정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다자녀 감면범위를 확대하며, 감면 대상은 18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당초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가 해당된다. 감면신청 방법은 신분증, 감면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에는 고객번호와 수용가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감면 금액은 매월 가정용 5톤에 해당되는 요금(최대 3,350원)을 감면받을 수 있고 사용량이 5톤 보다 적으면 해당하는 금액만큼만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확대 정책이 최근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양질의 주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맞춤시장(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과 중앙시장(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0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500미터) 주변 도로이며 서인동, 동본동, 석정동의 건축식 공영 주차장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은 교통 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예외 없이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성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노상 주차장 무료 개방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예기간에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가 확정된'당목지구','법전지구','칠곡2지구','인리지구'에 대해 지난 17일 조정금 수령 및 납부 고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금 결정 통지 대상은 94필지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감정평가 금액으로 조정금이 산정됐으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조정금의 수령 및 납부는 6개월간 이루어 진다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조정금 수령 및 납부 고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 할 수 있으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 된다 또한, 조정금 납부 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해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조정금을 부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4회 이내에서 나누어 낼 수 있으며, 조정금에 대한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는 면제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조정금 통지를 받은 토지 소유자는 이른 시일 내에 조정금 수령 신청 및 납부 해주시길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가치 상승 및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1월 18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 표준지 3,524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7만 3천여 필지의 가격 산정을 실시하며, 지난해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 0.74% 상승률을 감안해 개별공시지가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가격 배율을 산출 후,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시는 2월 16일까지 산정을 실시한 후,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성시는 1월 25일 공도중앙어린이공원(만정리 805-2 일원) 내에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시는 문화시설 확충을 위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안성천 결 갤러리에 이어 2023년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시옷 갤러리’ 개관을 통해 지역예술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늘어날 예정이다. 개관 기념전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라이퍼스 대표 김지윤 등 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많은 시민들이 작품관람을 함께 했다. 김보라 시장은 “한자 ‘사람 인(人’)과 비슷한 ‘시옷’의 이름을 붙인 이 갤러리가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사람과 사람 · 사람과 미술을 이어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 면서 “아울러 앞으로 갤러리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26일 자로 '안성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27일 이후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제한되는 데 따른 것이다. ‘성장관리계획’은 개발 압력을 받는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도인데, 개발압력이 높은 비시가지화 지역 중 주거, 공장 등 용도 혼재로 인한 기능 상충과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유도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특성과 개발여건 등을 고려해 주거형, 산업형, 혼합형으로 구분하고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용도, 경관 계획 등 기준을 이행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계획관리: 50%이하, 생산관리: 30%이하)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구역 내 개발행위허가는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가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반도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25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의회 운영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여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영식 의장은 “2024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고양특례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과 이를 위한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도 경기도 각 시·군의회가 긴밀히 협의하고 교류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에 참여할 예술인을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아트페어로, 신진 예술인과 신진 콜렉터를 발굴하고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은 브리즈 아트페어가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세션으로, 지역 파트너와 함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인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시각예술인으로서 화성시에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예술인은 2024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참가 및 작품 운송, 마케팅·통합 홍보, 신진 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올해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을 운영해 예술작품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국민의힘, 용인6)은 지난 25일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 성복안전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이후 지미연 의원은 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구조활동장비 시연 등 청사를 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미연 의원은 현장대원 및 지역 의용소방대와 차담회의 시간을 가지고 “재난의 대형화․복잡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여러분의 고귀한 땀방울이 더해져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일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을 마친 지미연 의원은 “소방관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도민의 안전도 보장될 수 없다”며, “인력과 소방장비의 지속적인 보강을 통해 소방관들이 어려움 없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명예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논의 자리를 가졌다. 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경기도·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수동면 이장협의회 등과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남양주시의 도시가스 평균 보급률은 86%로 경기도 평균 보급률인 85%와 유사한 수준인 반면, 수동면은 24.7%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올해 시 배관망지원사업 총사업비 17억 원 중 약 10억 원 이상을 수동면 등 에너지 소외지역의 점진적 공급 확대를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고, 이에 발맞춰 도시가스 및 도로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며 “특히 지역 내 에너지 소외지역이 없도록 도와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지원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에 최근 6년간 99억 원이 투입됐으며, 마을단위로 점진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