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는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 햄 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돼지고기, 장학금 등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 서온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 손승범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자 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양돈 농가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햄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제천새마을금고는 29일 오전 제51차 동제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제천시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소재지의 저소득 대학생 1명 을 포함하여 남현동 1명, 교동 2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장학금 수혜대상으로 중앙동 관내 한부모가정에서 자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잃지 않은 우수학생을 선정했다. 이훈재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소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훈재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확충기여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없이 직전 3개 연도 동안 매년 3건, 2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자 추첨하여 3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으며, 제천화폐 모아 5만원을 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납세자 추첨대상자 중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과 연간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은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구분하여 별도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개인에게는 3월 1일부터 1년간 제천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및 의림지 역사박물관 입장료가 면제되며, 법인의 경우 3년간 정기세무조사가 면제된다. 김종문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및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쓰레기,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된다.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사업을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5년간(2017~2022년)자료에 따르면 충주시 읍면동 지역 간 심화된 건강 격차를 생활 속 걷기실천을 통해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25개 읍면동에서 950여 명이 참여한 것을 반영해 올해는 읍면동별 최대 70명까지 동호회원을 확대했으며. 읍면동에 걷기지도자를 파견하여 바르게 걷는 자세 지도도 함께 진행한다. 매월 걷기실천율 우수 읍면, 우수 동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연간 우수 그룹도 선발하여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걸어봐유 ’걷기동호회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끝나면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커뮤니티에 가입 승인 요청하면 담당자 승인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지난해 66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에서 1,107개 강좌에 총 26,509명의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율은 2024년 충주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관내 66개 평생학습 관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시는 결과를 바탕으로 전년도 대비 강좌 수는 21.9%, 참여자 수는 37.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승 원인으로 신규 학습 공간 발굴에 따른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호암직동 평생학습 분관, 지현동 문화플랫폼, 노은면 어울림센터, 산척면 천지인 어울림센터 등 다양한 읍면동 활용 공간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보고 있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찾아가는 한글교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등 모든 찾아가는 사업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는 이번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읍면동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서비스(휘슬)를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 편의 제고와 교통안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기존에 사전 단속 정보를 안내하던 단문 메시지(SMS)는 40자라는 한계로 인해 사전 예고를 단속이 된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경우 기존처럼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휘슬)을 설치해 가입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휘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78개 지역에서도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앱)나 즉시단속구역(인도,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황색복선구간)은 서비스 대상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탄금공원 내 라바랜드에 청소년 놀이기구 4종을 추가 설치하여 10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설치에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라바랜드 인접부지에 청소년 이상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 4종(하늘자전거, 회전그네, 자이로스윙, 타워드롭)을 설치한다. 또한, 3차례에 걸친 청소년 선호도 조사를 통한 놀이기구 선정 이후, 지난해 설계용역 완료와 제작업체를 선정하여 2024년 10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충주시는 유아용 놀이기구로 한정된 라바랜드를 청소년 이용 확대뿐 아니라, 탄금공원 내 신규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민물생태체험관 시설과 연계하여 청소년 및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언제든지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있고, 가족·연인·친구와 품격있는 여가와 산책,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탄금공원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고자 대청마루 쉼터 조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8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의 2023년 연간 수출액은 전년대비 15.1% 감소한 211억 달러, 수입은 30.8% 감소한 31억 달러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36.2%), 정밀화학원료(20.2%), 이차전지(11.9%), 플라스틱 제품(4.3%), 광학기기(3.5%) 순으로 수출이 많이 이뤄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2022년 수출 실적의 기저효과 및 IT제품 수요 급감에 따른 시장 정체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으나, 반도체 경기 부진에 따른 감산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4분기 기준으로는 32% 증가했다. 정밀화학원료 및 이차전지 수출액은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의 둔화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0.8% 소폭 증가에 그쳤다. 또한 의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영향으로 수출 감소세가 회복되지 못하고 전년대비 80.1% 감소했으며, 화장품은 소비재 분야의 꾸준한 수출지원 사업추진 등에 힘입어 104.6%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시민안전 및 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6대 분야 29개 핵심과제를 반영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풍족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상황실 대책반’을 2개반 12명으로 구성ㆍ운영하고,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담합행위 단속 등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라 설 명절 물가안정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육거리종합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5개소* 일원 주정차를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 전통시장 5개소* : 육거리종합시장, 문의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시장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 발생 전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야간 행정 공백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30일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OK수리수리’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OK 수리수리’를 운영해 저소득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서비스가 필요한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에 대해 명확한 안내도 이뤄져 도움이 필요한 숨은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등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서비스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A씨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서비스에 대한 명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역 독거노인들이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56건의 전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음성군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한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곳곳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촉진 및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 및 대표성 확대 △여성의 취·창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보호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의 역량 강화 지원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음성군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16일까지 음성군 사회복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총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업비의 10%이상 자부담하고, 1개 단체(법인)에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기준 및 사업규모, 성격에 따라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음성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이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음성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총 사업물량 28동에 대해 농협자금 100%의 자금 융자를 통해 이행되며,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2.5억원 이내,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하는 경우는 1.5억원 이내다. 단, 사업대상자의 신용등급, 담보능력 등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만기 전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280만원 이내에서 취득세가 감면되며, 감면일은 지원대상자 선정일 이후부터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난 29일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우리 건설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단양군이 8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2024 군정 설명회 및 주민 대화’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군정 설명회는 주요 현안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로 군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주민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해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정 설명회는 지난 29일 단양읍을 시작으로 30일 어상천·영춘면, 31일 적성면·매포읍, 2월 2일 대강·단성면, 5일 가곡면 등 8개 읍․면을 순회하며 5일간 진행된다. 군은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주민 대표와 관계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해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갖고 각종 지역 현안의 슬기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읍·면별로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소개와 현황을 안내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을 예산확보 여부와 법적 검토를 거쳐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분류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로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