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우리 건설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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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는 7월 5일(토),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중앙광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국제맨발걷기협회와 호키태권도가 공동 주관하는 ‘K-어싱 축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맨발로 약 10리(약 4km)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 환경, 교육이 하나 되는 체험형 걷기 행사 ‘맨발 걷기 대회’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요즘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RE100과 ESG 가치 실천, 자연친화적 삶, 아이들의 심신 성장을 모두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특히 아이들이 맨발로 걷는 과정 속에서 자기 극복력과 인내심, 성취감을 체득하게 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완주자 전원(태권도장 신청자이 신청시)에게 기념 메달과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된다. “아이들에게 진짜 땀과 성취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호키태권도 측은 “요즘 아이들은 편안한 환경에 익숙해져 있지만, 가끔은 자연과 직접 부딪히며 스스로 극복해내는 경험이 필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국제맨발걷기협회·호키태권도가 함께하는 K-어싱축제, “맨발로 10리, 마음으로 세상을 걷다” 오는 2025년 7월 5일, 국제맨발걷기협회와 호키태권도, 그리고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어싱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 그리고 심신의 수련과 교육적 가치를 담은 특별한 행사다.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어싱이 주는 교육적 가치 이번 축제는 특히 태권도를 수련하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특별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한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과정은 평소 도장에서 수련하는 체력·정신 훈련의 연장선으로, 다음과 같은 중요한 덕목을 체험할 수 있다: 1. 인내심과 끈기맨발로 10리를 걷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발바닥으로 직접 자연을 느끼며 걷다 보면, 통증이나 피로감이 밀려온다. 그러나 그 고비를 넘는 과정에서 태권도가 추구하는 ‘극기(克己)’의 정신, 즉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인내력과 끈기를 몸으로 배우게 된다. 도장에서 단련한 마음가짐이 실제 자연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2.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걷기 도중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이 필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국제맨발걷기협회·호키태권도가 함께하는 K-어싱축제, “맨발로 10리, 마음으로 세상을 걷다” 오는 2025년 7월 5일, 국제맨발걷기협회와 호키태권도, 그리고 한국커뮤니티댄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어싱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닌, 자연과 인간의 연결, 치유와 교육, 공동체적 정신을 담은 의미 있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어싱(Earthing)이란 무엇인가? ‘어싱(Earthing)’ 또는 ‘그라운딩(Grounding)’은 우리 몸이 지구와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자기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치유법이다. 맨발로 흙, 잔디, 모래, 물가 등을 걷는 단순한 행위가 체내 염증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어싱의 개념은 단순한 건강을 넘어서 자연과의 교감, 정신적 안정, 나와 세계의 연결감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맨발걷기의 힘, 몸과 마음을 치유하다 이번 K-어싱축제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약 10리(4km 이상)를 걷는 코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