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외국 투자자, 한국문화 체험 속에서 '진짜 힘'을 느끼다
국제회의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 투자자들이 특별한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태권도 체험은 한국의 정신과 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투자자들은 도복을 입고 기본동작과 발차기를 배우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선 태권도의 정신 ― 예의, 인내, 끈기 ― 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격파 체험과 수료증 수여식은 참가자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며 한국의 진짜 힘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했다.
한 참가자는 “한국의 경제적 성장뿐 아니라 문화와 정신에서 나오는 힘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태권도 체험이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국의 문화를 통해 진정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의 글로벌 위상과 문화적 자산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