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케어링주간보호센터 수원 권선점에 현판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케어링주간보호센터 수원 권선점이 적극적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하고, 치매안심망을 구축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다.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학교, 도서관, 기업 등 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