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교육청 청사에 이어 교육지원청 내에도 24시간 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11시 40분 교육지원청 1층 ‘이음’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운영에 나섰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돌봄센터’는 인근 과밀학교의 돌봄교실 대기를 해소하는 지역 거점 돌봄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긴급 돌봄을 희망하는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에게 오후 10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수용인원은 15명 내외이고,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기관운영실무원이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돌봄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돌봄센터를 확충해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월 1일 음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먹거리 나눔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됐으며, 사골육수, 만두, 떡, 라면 등이 포함된 음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올해 교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대학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학생들의 고교 졸업과 성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4명에게 각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양성면 장서리에 위치한 조경식재 및 시설물공사업체로, 황상열 대표는 “양성면에서 이장과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회사를 양성면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작게나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한 황상열 대표가 선뜻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양성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 떡(2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됐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독 혹독한 한파와 강설로 힘들었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양사면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사면의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에 훈훈한 나눔 활동이 더 활발해지기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새해를 맞이하여 상반기 일죽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일죽면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고 미흡했던 점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일죽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죽면에서는 가축 분뇨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워크숍에 참여한 일죽면 직원들은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2024년 행정복지센터 운영 방향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품격있는 일죽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신뢰받는 책임행정, 직원 간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직원 모두가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믹스커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후원 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하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일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0가구에 흑찰보리와 떡국떡을 전달했다. 서윤옥, 유영선 회장은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떡국떡을 준비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년과 2023년 기탁한 성금을 토대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난방유 쿠폰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앞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골프존카운티 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보개면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법왕사가 시주 쌀 55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수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하점면이 지난 1일 하점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불 안전 지식과 진화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절할 수 있고, 평소에 학습된 재난 대응만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며 “올해도 우리 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에 따른 지도·계도 및 단속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에서는 지난 1월 3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신선한 식탁’꾸러미 배분은 2023년 9월 1차 배분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10일 2차에 이어 이번에 3차 배분을 진행했으며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지원을 받아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 100가구에 친환경농산물이 담긴 신선한 식탁 나눔 꾸러미(1인 20,000원 상당)를 전달하여 대상 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영양불균형 극복에 기여했다.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는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푸드뱅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더 많은 저소득 가정에 농산물을 지원할 수 있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과 안성시산림조합이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설 맞이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광천김 170개를 기탁해 2월 1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 조재권 회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 후원 등 다양한 방향에서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물품은 안성 지역에 골고루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원 직무,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 방법, 산불 발생 위험이 있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중대재해 안전 예방에 관해 진행했다. 화도면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산불감시원 8명과 화도면사무소 전 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봄철 화도면 산불예방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여 화도면 내 산불 발생 제로화 목표를 위해 감시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에 대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3,52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0.74%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81필지 증가한 3,52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지표가 된다. 안성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업용지로 ㎡당 4,46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죽산면 칠장리 임야로서 ㎡당 2,03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또는 안성시 토지민원과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월 25일 공시된 표준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2월 23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국토교통부에 팩스나 우편(서면)으로 이의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