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함양필묵회에서는 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 함양군청 민원실과 함양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입춘을 맞이해 군민의 무사안녕과 입춘대길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양필묵회 임정택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여 명이 현장에서 입춘첩을 직접 써서 무료로 배부했다. 입춘은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새해의 첫째 절기로 과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이 되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써서 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다. 입춘첩에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처럼 한해의 액운을 막고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입춘첩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이 새해를 맞아 힘찬 봄의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유로마트 중산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1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기문 고봉동장,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고봉동을 찾은 자유로마트 조득현 이사와 고봉동주민자치회 박준배, 진태을 부회장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동 복지담당 직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로마트 조득현 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눈 라면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고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로마트 중산점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문 동장은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꿈을 나누는 사람들’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수년째 장항2동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로 김과 고추장 등 물품을 마련했다. 후원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4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사 민원실에서 민원 현장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하는 등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마두2동은 위기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점검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을 퍼부으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다.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시민안전센터와 지구대 및 보안업체의 연계체계 확인 ▲가해민원인 제지 및 촬영 ▲피해공무원과 방문민원인 보호를 중심으로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민원 현장의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시민의 쾌적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한 생활쓰레기 수거·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설 연휴 동안 ‘청소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일산동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를 편성해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접수 및 처리와 자연부락 등에서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소각 등의 단속을 병행하여 설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여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청소대행업체와 쓰레기 수거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일 고양 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고양장항지부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20상자를 기탁 받았다. 위러브유는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단체로 등록된 국제 엔지오(NGO)단체이다.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민욱 위러브유 고양장항지부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이 오는 5월말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중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사항(임대기간, 임대료 등)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신고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해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신규, 갱신, 해제)건이다. 국민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 계도기간을 연장했으나, 계도기간 종료 후 신고의무 위반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신고는 임대차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공동신고(임대인·임차인)가 원칙이나, 공동 서명 또는 날인된 임대차계약서 제출 시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명만 신고해도 공동신고로 처리된다. 구 관계자는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미신고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화정지구대 및 청사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화정2동장을 반장으로 하여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가해민원인 진정 및 제지 ▲사전고지 후 촬영(녹음) 실시 ▲법적 대응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해결 과정을 숙지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통해 향상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100박스의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떡국 떡은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수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떡국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위스테이 지축 아파트에서 활동하는 자원순환동아리 ‘위 리앤업(We Re&Up)’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생필품은 아파트에서 발생한 폐우유팩을 수거하여 두레 생협에 전달한 후 얻은 포인트로 구매한 것이며,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위 리앤업(We Re&Up) 자원순환동아리 소속 진혜현은 “작은 기부이지만 우리의 활동이 소외계층과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런 기부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은 지난 31일 신원마을2단지아파트 마중물봉사단에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봉사 단체 회원들의 활동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마중물봉사단은 덕양구 원신동 신원마을2단지(LH)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마을 자원봉사단체이다. 회원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 각종 기념일을 맞아 잔치 개최 등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원마을2단지 등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인석 동장은 “신원마을 2단지 봉사단체에서 어렵게 후원금을 맡겨주신 만큼 특히 2단지 주민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분할 계획이다.”며, “올해는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복지자원을 더욱 촘촘히 연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지난 1월 31일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했다.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배너 간판 등 불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며,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전기선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이에 덕양구는 광고물정비팀과 정비용역원을 투입하여 화정문화의 거리의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관계법령에 따라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화정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24. 2. 1. ~ 2024. 5. 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오전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방지 기초이론과 산불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산불 없는 녹색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거나 동시다발화되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집합교육을 통해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덕양구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40명이다.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수행하거나 관내 산불감시탑 5개소를 거점으로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상황대처능력 및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산불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산림의 83% 해당하는 면적이 덕양구에 소재하고 있어 산림 보호를 아무리 강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1일 강매1리 새마을회관(강매로 254-3)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강매1지구(강매동 76-2번지 일원 283필지, 77천㎡)’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 내용,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경계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측량을 시행하여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겪고 있는 경계분쟁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토지의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토지 소유자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안 비금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최미숙 의원은 비금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신안대우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미숙 의원은 “요양보호사 인력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