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1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 때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지현 수원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한 이번 성금이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영통3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1만원) 1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작년 연말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가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생필품, 삼성전기가 후원한 식료품 20박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백미 10포 및 수원농협 매탄지점에서 후원한 백미 32포를 비롯해 관내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쌀, 라면,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400여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설 명절에 춥고 외롭게 보내실 주민들이 계실까 걱정이었는데 많은 물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주민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동 지역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 늘사랑나눔회 진성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정성스레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매우 감사드리며 지역 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부탁드린다. 동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31일 수원농협 매탄지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쌀 32포(10Kg)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원농협 매탄지점 최종천 관내이사를 비롯해 조직장 및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을 추진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농협 매탄지점 최종천 관내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농협에서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농협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쌀로 지은 밥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수원농협 매탄지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농협은 평소 농민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밥을 먹고 장도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는 유통 환경 변화로 생존이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오·만찬 동참 캠페인이 오는 2월 12일까지 펼쳐진다. 시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시 전 직원은 국·소별 자매결연 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한 후 시장 내 업소에서 오찬과 만찬을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육동한 시장과 시 직원들이 중앙제일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 허용 구간 운영 대상은 ▲중앙·제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남부시장 ▲후평시장 ▲번개시장 ▲풍물시장 ▲샘밭장터다. 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운영 기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의해 결정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대비해 인센티브율을 높여 명절을 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현금 및 신분증 지참 후 관내 농협 9개소에서 지류형 및 카드형 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도 카드 발급 신청을 한 뒤 카드형 지역화폐 충전이 가능하다.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천6백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가맹점에도 과천토리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3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 충전금액의 10%인 3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간 중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는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주 특별한 가족이 있다. 아버지 이온엽(65세)씨는 IMF시절 사업실패와 실명의 위기까지 덮친 가운데 신생아 수준에 머물러 있는 37세 뇌병변 지적장애 아들 이기독(37세)씨와 건강상 문제로 가족을 전혀 돌볼 수 없는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온엽씨는 유일한 의사표현으로 ‘소리지르기’와 ‘웃음’밖에 할 수 없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27년째 아들과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다. 매일 아들의 대소변과 매 끼니 식사를 챙겨주고 하루 2차례씩 산책을 나갈 때면 기저귀를 채우고 허리에 끈을 묶어 한 몸으로 움직여야만 하지만 고달픈 삶을 달관한 듯한 아버지의 담담한 미소에서 진한 부정(父情)을 엿볼 수 있다. 가족의 사연에 감동을 받은 수원시청 공무원들은 패딩, 양말, 햇반, 라면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와 겨울외투 등을 후원했다. 아버지 이온엽씨는 “평생 ‘아버지’ 소리 한번 듣지 못했지만 아들 덕분에 살아가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가 이달 29일까지 위생시설이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주방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10곳을 모집한다. 과천시는 2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자체 심의를 통해 업소를 1차 선별한 후 3월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후드·덕트, 환기시설 등 설치 및 청소비를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과천시 관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가운데, 영업장 면적 100제곱미터 이하 업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등 과천시의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는 우선 선정 대상이 된다. 올해 과천시는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업소를 지원하며, 운영 뒤 개선 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하여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에서는 과천시청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과천시청 자원위생과(관문로69)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에 입주를 시작한‘포레나영흥숲’아파트관리사무소에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 지연 시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과되며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타인의 명의로 명의 신탁한 경우와 3년 이상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지 않은 장기미등기자의 경우에는 부동산평가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 안효상 영통구 토지관리과장은“입주민들의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과태료 부과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여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통구 지역 시의원 10명과 김용덕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귀 기울여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1일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공사에서 체불없는 관급공사가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에서는 현재 2개의 공사현장에서 건설장비 체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과 근본적인 대책에 대하여 군수 주도하에 계약부서, 사업부서 실무 과장들이 참여하여 체불없는 관급공사에 추진에 따른 방안을 개진했다. 회계과에서는 체불 발생한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원천배제, 체불 도급업체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제가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연천군 하도급 업체 보호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설과에서는 주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시설공사 감독공무원 업무연찬 실시,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공사대금 실태점검, 건설업의 등록기준, 하도급 적정 여부 조사) 실시, 선급금 사용내역 확인 및 대금 직불 처리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덕현 군수는 “공사현장에서 체불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무자들과 그 가족들 뿐만 아니라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연천군 주민들이 고스란히 볼 수 밖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법무부 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로 70명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별도의 배정인원 없이 자격 요건을 갖추어 군의 추천으로 체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8개국 49명이 모집되어 관내 20여개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도 공모에도 선정됨으로써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은 법무부 지역특화형비자 관련 지침에 따라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요건을 갖춘 외국인 지역우수인재, 외국국적동포와 그 동반가족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취・창업하면 체류 자격을 완화하여 특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저출산·고령화,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지역사회 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설을 앞두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관할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5일까지 군부대 총 13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앞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문 간 각 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민지원 등 군부대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국가방위에 진력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민과 함께 군장병 등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며, 취약계층 30가구에 안부 인사와 함께 사골 떡국과 세탁세제가 담긴 명절맞이 '용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석 동삭동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情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