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미추홀구 주안3동은 1일 주안파크자이아파트 정문에서 주안3동 통장자율회, 주안2파출소,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은 아파트 상가 등 주변에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7일 주안2파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대표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결과 우선 주민 스스로 버리지 않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방송, 안내문 게시, 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동은 주민 참여 홍보 및 계도 활동 후, 오는 19일부터는 파출소와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승환 동장은 “매월 쓰담 걷기를 통해 동네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안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가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관내 이룸청소년도서관에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서 해제됐다. 구는 이를 근거로 지역 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시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교육혁신지구 조성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육혁신지구는 구와 시교육청,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증가, 학생 수 감소, 지역별 교육격차 심화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의 교육력 향상에 집중하고 마을학교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곳에서는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가 구축된다. 동구와 교육청, 관련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교육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만든다.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지구 성장 방안 마련이 목표다. 마을과 연계한 교육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일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가 구민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데 비해 대면 검진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부담감을 느껴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서비스 이용 비율이 현저히 낮은 점에 착안해 보건소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를 용현3동, 관교동,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으며 지난해 12월에 미추홀구보건소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확대 설치를 했다. 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는 우울, 스트레스, 불안, 중독뿐만 아니라 치매, 산후 우울증까지 범위를 확대해 정신건강 상태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장소에 방문해 누구나 무료로 검진할 수 있으며 결과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검진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한 대상자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맞춤 개별 상담과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남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민간어린이집인 새싹어린이집 원생 4명이 31일, 자원 재활용을 위해 한 달 동안 모은 우유 팩 2박스와 폐건전지를 들고 조원1동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가져온 우유 팩은 휴지 롤로 교환하고, 전달 받은 우유 팩과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로 이동하여 재활용될 예정이다. 새싹어린이집 교사는 “우유 팩과 폐건전지는 원생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모아온 것인데, 자신들이 모은 폐자원이 새 휴지로 교환되는 선순환을 경험하면서, 원생들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순근 조원1동장은 “새싹어린이집 원생들처럼 많은 아이들이 지구환경을 수호하는 환경지킴새싹으로서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올 상반기 관내 대로변에 보행 불편을 일으키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적치 점용물을 집중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불법 적치 점용물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민간 용역반을 운영해 예방 활동을 해왔으나 도로상 무단 적치 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 그에 따라 올해부터는 체계적인 법 집행을 위해 관내 인주대로 등 주요 12개 대로변을 대상으로 불법 적치 점용물 정비단속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우선 2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태조사와 주민 홍보를 하고, 3월부터 4월까지는 자진 정비를 위한 2차례 행정 계도를 한 후 5월부터는 시정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법 제117조에 따라 도로 점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물건 등을 도로에 일시 적치 한 자에게 무단점용 면적 1㎡를 기준으로 10만 원부터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무단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월 5일부터, 2023.11월부터 추진 중인 ‘가쟁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가쟁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위하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 수원시 유튜브, 장안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영상물의 주요 내용은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절차 ▲경계 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 안내 등이다. 이성주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토지소유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 여건을 개선하여 토지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쟁이지구는 상광교동에 있는 가쟁이골이 포함되어 정해진 이름으로 가쟁이골은 수루레미 고개 위 골짜기로 가장자리에 펼쳐진 골짜기 또는 마을이라는 뚯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31일, 36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교육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시작한다. 산불방지종사원 교육은 산불진화장비 및 무선 단말기 사용방법을 포함한 산불 안전·직무 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복무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투입 인원들은 조 편성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매일 산불 예방과 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쓰레기 소각도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광교산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봄철 산행 등으로 야외활동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위험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입산객 및 인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산불로부터 장안구의 자랑인 광교산과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서울시가 취약계층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무료 급식과 도시락을 챙기고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요 성수품 거래물량을 늘린다. 명절 당일과 다음 날 저녁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고,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49개소와 응급실 운영병원 18개소도 24시간 응급체계를 유지한다. 서울시는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민생돌봄’을 목표로 2월 8일 ~2월 13일 6일간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교통·의료·물가·제설,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1층에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2024년 설 종합대책'은 ①민생 ②교통 ③편의 ④안전, 총 4대 분야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명절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촘촘하게 추진된다. 명절 연휴기간 중 끼니를 거르는 소외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만장일치로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관내 참전유공자의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 사항에는 퇴역 군인 수당의 자격 기준 및 지급 범위 변경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참전유공자 사망 시 사망위로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과 별도로 보훈대상자 가족의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박종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정책 변화를 넘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용감하게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특별히 더 예우함으로써 영웅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동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구의회 박종균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귀금속ㆍ보석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06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해 동구 귀금속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동구에는 충장로 4·5가를 중심으로 현재 약 150여 곳의 귀금속·보석 산업 관련 사업체가 영업 중이다. 동구청은 작년 3월부터 국비 등을 지원받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관련 업계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 말 사업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원 대책에 대한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조례안에는 귀금속 산업 실태조사, 귀금속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육성을 위한 보조금 지원, 효율적 지원을 위한 민간 위탁, 귀금속 주간 지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종균 의원은 “동구 귀금속 산업의 첫 번째 종합 지원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고부가가치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라고 조례안의 의미를 강조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 중구는 2월 1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설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갑진년 푸른용의 해를 맞아 ‘값진 한 해 되세용’을 주제로 꾸며졌다. 남산교회어린이집 원아들의 노래공연을 시작으로 설맞이 분위기를 돋우웠으며, 참여자는 곰탕, 떡국떡, 김자반, 라면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6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삼성생명대구권지원파트,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 등이 참여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꾸러미를 포장했으며, 행사에 모인 이웃들은 서로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한 이러한 나눔을 통해 2024년 한해 모두 행복한 갑진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중구는 2월 2일부터 11월말까지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동신교 근처의 신천둔치와 반고개역 4번 출구 인근(달구벌대로 1921) 2개소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인력을 활용해 운영한다. 수리센터는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공휴일,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무상 수리분야는 펑크, 림 교정, 브레이크 조정, 기름칠 등의 경미한 수리와 안전점검으로, 부품의 신설 및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전거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또 렌치, 스패너, 타이어 레버, 공기주입기 등 편의장비와 공구들을 갖춰 자가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전거 무상센터 운영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녹색 친환경 에너지 실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자전거 수리센터 2개소를 운영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시철도와 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김성일)은 지난 31일 지니어스에듀, 마을만들기협의회, 한국인재교육협동조합에서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사업의 길거리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지니어스에듀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레고체험부스 운영 수익금 또한 손을 보탰다. 김미진 지니어스 에듀 원장은 “우리 곡선동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했고, 임영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을을 만드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줘서 너무 고맙고, 곡선동이 더 정겨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청에서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창업 및 문화교류의 복합 거점이 될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의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탁사무는 (예비)청년창업자 선발 및 사업화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 청년기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창업 커뮤니티 환경 조성 및 네트워킹, 1인미디어실 등 공용시설 대관 및 청년상가, 청년오피스 임대이며, 조합에서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전반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물품 구입, 2층 아카이브관 조성, 청년상가 및 오피스 입주기업 모집․선발 등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는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로,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대안동 34 외 1필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은 (예비)청년창업기업 오피스 3개실, 청년상가 3개실, 교육장, 컨설팅룸, 1인미디어실, 세미나실, 그리고 북성로 건축자산의 기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권선구 금곡동(동장 석은숙)은 지난 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수원호매실교회(목사 손형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3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지역사회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선물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형한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후원받은 물품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