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1일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61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2개 기관이 수상했으며 여주시는 ‘여주시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젝트 '슬기로운 여주살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여주시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젝트 '슬기로운 여주살이'’는 여주시 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여주시-여주대-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가 함께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점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좋은 사례라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 여주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평생학습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연계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시민들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발돋움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가사지원 인력 부족으로 서비스가 제때 제공되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은 지난 31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광주 시민 누구나 필요한 때에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하나 가사지원 등 수요가 많은 서비스의 경우 신청조차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통합돌봄의 문제를 지적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민이 부부공여(남편: 수혜자, 아내: 공여자)로 장기이식수술을 하여 거동조차 어려워 자부담으로 가사지원 서비스를 요청했으나, 신청자가 밀려있어 며칠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고 신청을 못했다”며“수요가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기관을 확대·연계하는 등 통합돌봄의 빈자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시행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연계 실적은 안전지원(AI 안부확인, ICT 안전체크, 안전생활환경) 35.9%, 주거편의 12.4%, 가사지원(가사, 방문목욕) 11.5%, 건강지원(진료, 맞춤운동) 9.2%로 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월 31일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을 방문했다.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은 2003년 7월 설립된 공장으로 세계특허 하이테크 공법 제조 라인이 설치되어 하루 450대에 달하는 매트리스 생산 능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이다. 본사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며, 하루 1,000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에이스침대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에이스침대 기업의 안성호 대표는 기업소개와 함께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개설 예정인 신해리 진입도로의 에이스공장 진출입로 연결에 대해 건의했고, 여주시장은 그동안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도로, 상하수도, 전력 등 인프라 제공에 대해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으나 기존 기업에 대한 혜택은 많지 않았다며, 기존 기업에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건의에 대해 담당 부서장과 협의하여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가남읍 신해리에 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를 육성하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하며 부산진구는 공동체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초기 사업 경험이 부족한 상인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할 동장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2개소,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지로 선정되면 골목상권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의원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타시도 학교복합시설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와 대전광역시 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음터 사업 진행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지역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미래교육가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동탄중앙이음터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1층은 동탄시립어린이집, 3~4층은 중앙이음터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 5층은 각각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공간과 동아리실 및 다목적 강당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기성중학교 부지에 대전광역시청이 건축비를 부담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MOU를 통해 인근지역 학생들의 체육활동, 방과후 활동 및 각종 교육활동에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학교와 지역주민의 공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1월 30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금년도 말 준공 예정인 태안군 해양치유센터의 개장을 앞두고, 태안군의회가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자 실시됐다. 해양치유센터란, 해양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 효과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헬스케어 집합체라 할 수 있다. 해양자원을 통한 치유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만큼 정부 부처는 해양치유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2017년부터 예견하였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 및 연구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대상지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하였으며, 국내최초 해양치유센터로 지난 12월 개관했다. 해당 시설은 전체 면적 7천740m²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향후 태안군에 설립될 해양치유센터 역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같은 배경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개관 후 실질적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참고하고자 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설 명절을 앞둔 30일 오전 10시30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펙발레오와 9개 협력기업체 모임인 ㈜카펙발레오 협력회(회장 김영현)가‘사랑의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저소득주민 140세대에게 총 700만원(세대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총 300만원의 장학금(대학생2명 각100만원, 고등학생1명 70만원, 중학생1명 30만원)장학금을 지원했다. (주)카펙발레오 협력회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9월에 구성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생필품 지원과 김장나누기 등 매년 2,400만원이상의 다양한 물품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 15년 동안 3억 9,000여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영현 협력회장은 “이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시의회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의회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3기 울산광역시의회 소셜미디어 홍보단'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선발된 제3기 홍보단 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앞으로 활동사항에 대한 교육,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단은 2022년 4월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정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3기 홍보단은 블로그 운영 경력을 포함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평가하여 30명을 선발했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홍보단의 주요활동은 생활속에 밀접한 조례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에 게시하고 시의회 행사, 울산 관광지 및 새로운 소식들을 현장취재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의회가 시민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도 시민이 모르면 소용없다“며 “딱딱하고 어려운 조례를 시민의 입장에서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럭키24시마트로부터 신라면(20입)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윤정현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 50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럭키24시마트 대표님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럭키24시마트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연 600만 원(매월 50만 원)의 CMS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수택2동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쓰레기 담으며 걷기 지원 조례안'이 2월 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가볍게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도민의 건강이 증진되도록 기여하고 환경운동의 지속적 실천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 ▲쓰레기 담으며 걷기의 정의 규정 ▲쓰담걷기의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 책무 ▲3년마다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사업 추진 관련기관 및 법인ㆍ단체 지원 ▲도민의 자발적 쓰담걷기 참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되면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도민들의 자발적인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친환경 운동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이 개선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현 의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환경운동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플로깅을 즐기는 국민들이 많아졌다”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활동으로 환경 정화의 취지도 담고 있어 남녀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월 31일 오후 2시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꿈그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꿈그린은 2023년 여성가족부의 국비지원사업(신한 꿈도담터 인테리어 및 기자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꿈그린 공동육아나눔터는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개소했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자녀돌봄 공간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이 끝난 후, 이보연 깨알육아연구소장의 ’아이 마음을 읽는 내면육아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육아공백 문제로 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 ‘꿈그린’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가 지역 돌봄공동체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 장애인과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매월 2회)를 제공하게 됐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중풍으로 3개월째 누워서 생활중이라 커트를 못해 답답하고 너무 불편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머리를 잘 다듬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호산나봉사회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형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제 사업제안서를 오는 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성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사업제안서 신청이 가능하다. 성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해당 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또는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별 접수된 의제는 주민자치회 내에서 충분한 토론과 숙의를 거쳐 구체화 되고, 관계부서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주민총회를 통해 각 동의 주민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주민제안 사업은 2025년 예산에 반영되어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실행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주민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라며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