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1월 7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농서동 37-4번지 일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인근 도로에서 연속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잇따른 싱크홀 발생에도 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감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도로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용인시에 점용허가를 받고, 광역상수관 매설공사작업이 진행 중인 구간으로, 사업 지연 시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만 광역상수관 매설공사 작업이 단순 원인인지 사업장 주변 환경 여건 및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적절한 관리와 철저한 규명, 안전 대책 마련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복 2차선뿐인 좁은 도로에서의 싱크홀 발생은 주변 주민들에게 출퇴근 혼잡 등 많은 불편과 큰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사업 구간 내에 주변 건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강정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2월 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ㆍ어번기에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단기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지금까지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농어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초고령화된 농어촌의 폭발적인 일손 수요로 급속한 속도로 양적팽창했으나, 전문적인 인력관리의 부재, 노동인권 침해, 법·제도상 사각지대 발생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강정일 의원은 “많은 수의 계절근로자 선발과 관리를 전문인력이 아닌 타업무를 겸한 시군의 담당 공무원 한 명이 하다보니, 업무가 명단 관리 수준에만 그치고 있다”고 꼬집으며, “계절근로자의 수요는 농어촌 초고령화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제는 일선 시군에서 관리할 수 있는 범위를 이미 초과했다”면서 정부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방식 전반의 개선을 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방문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9명은 3개 조로 나뉘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요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눈 치우기 요령과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불현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폭설 대응에 있어 민간의 협력 없이 공무원 인력만으로 동 전 지역에 대해 제설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전주8)이 2일 진행될 제4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간병비 문제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예로부터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 간병으로 인한 가족들의 정신적ㆍ신체적 소진 및 경제적 부담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간병살인, 간병파산, 간병지옥 등의 신조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데, 이는 가족들이 느끼는 간병에 대한 부담이 어느 정도 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간병비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7~9만원 선이었던 간병비가 최근에는 12~15만원까지 증가해 간병인을 한 달간 이용할 경우 간병비 지출액만 400만원 가량으로 병원 치료비보다 간병비 부담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역시 2008년 국민 간병비 부담액은 3조원 가량이었는데, 2022년 약 10조원 규모로 급증해 간병비에 대한 국민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동화 의원은 “간병의 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은 지난 1월 7일 발생한 상패동 컨테이너 화재 및 사망사고와 관련, 화재 취약계층인 연탄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보산동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연계해 지난 1월 31일 전체 화재 안전장치 미설치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를 마쳤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이 연탄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화재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바로 대처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자율학교 확대를 위한 공청회가 1일, 전북특별자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교육위원회 전용태의원(진안)과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 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송욱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장승초등학교 이영상 교장의 ‘자율학교 확대 필요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토론에는 마령초등학교 안중만 교사, 정재석 위원장, 송욱진 지부장이 나섰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미래교육과 최규설 장학사, 중등교육과 김태희 사무관, 유초등특수교육과 조경운 장학관, 교원인사과 김명원 장학사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전용태 의원은 “전북특별법에 반영된 자율학교 특례를 기반으로 전북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학교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했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늘 공청회에서 전북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율학교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자율학교 확대 방안과 관련해 단편적인 논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월 31일 재단 대강당에서 ‘제24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의 포문을 연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거대한 변화와 보건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등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기업인 ㈜래현, ㈜레피오 등 민간기업도 참가하여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자리가 됐다. 김강립 특임교수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백신 개발 및 의약품 조달, 생체정보 인식 기술 등 바이오안보 문제에 있어 세계보건의료 기술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국제질서에서의 보건의료 대응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생태계 속 지속가능성 등 미래사회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의료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건의료 거버넌스가 지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지방의원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상시적으로 후원회를 둘 수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구의회는 31일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방의원들도 상시적인 개인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국회의원의 경우 개인 후원회를 상시적으로 둘 수 있으나 지방의원의 경우 후보자 시기에만 후원회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22년 11월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의 경우 개인 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개인 후원회 구성을 금지한 현행 정치자금법 제6조는 불합리한 차별로써 평등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동구의회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지방의회 의원의 불합리한 차별 철폐를 위해 정치자금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회관은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오는 공연' 관람 단체를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오는 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대구 시민들을 위해 예술가가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공연으로, 올해는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 3개 단체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립국악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랑방 음악회'를 선보인다. 음악 교과 과정에 실린 국악 동요, 민요, 실내악을 편곡하여 들려주고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는 체험 학습을 통해 국악과 친해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립극단에서는 청소년 필독서인 김유정 작 “봄봄”과 현진건 작 “B사감과 러브레터”를 낭동극으로 각색하여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장애 어린이를 위한 '동화 이야기 “브레멘 음악대”'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떤 역경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시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DaeguBo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월 1일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2,929명의 인사를 2월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역량 함양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교육협력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갈 현장 리더를 발굴‧임용하는 데 인사의 중점을 뒀다. 특히 교수직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석교사 34명을 신규 임용해 교사 전문성 함양 및 교직 적응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교원 인사는 총 12,630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7명 ▲교(원)장 중임 113명 ▲교(원)장 중임 전보 12명 ▲교(원)장 중임 복귀 1명 ▲교(원)장 전보 107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21명 ▲교(원)장 승진 254명 ▲공모 교(원)장 2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장 전직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63명 ▲교(원)감 전보 68명 ▲교(원)감 승진 300명 ▲교(원)감 복귀(직) 1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1명 ▲원로교사 임용 1명 ▲수석교사 전보 6명▲신규 수석교사 임용 34명 ▲교사 복귀(직) 569명 ▲교사 전보 7,783명 ▲교사 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6명, 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3,305명 등 모두 3,321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중등의 경우 1일, 초등의 경우 2일 각각 오후 2시 발표한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12명과 중등 4명이다. 교사는 초등 2,022명, 중등 1,172명, 특수학교 111명이다. 2월 초 교사 인사 발표는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을 위한 것이다. 3월 이전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과 신학년 교육과정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빙교사제도 개선, 다자녀 교사 기준·가산점 확대 등 교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중등 인사는 서부산권 학교의 교사 초빙 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장 추천 교사 전보 유예를 교당 1명 허용하는 등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간의 연속전보를 제한해 순환근무를 활성화했다. 초등 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월 3일 오후 3시 30분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의 깊이를 더하는 연계공연 ‘17세기 예술가, 빛과 소리’를 실시한다. 대구미술관은 ‘소리로 보는 렘브란트’를 주제로 전시 연계 공연 ‘17세기 예술가, 빛과 소리’를 기획해, 빛의 거장 렘브란트의 예술세계를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바로크 음악회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공연에서는 미햐엘 폼(리코더), 조현근(바로크 첼로), 전현호(리코더), 알란 추(바로크 바이올린), 장정권(카운터테너), 이은지(하프시코드)가 출연해 그 달콤한 세이렌, 그 중심으로 나는 돌아가려 한다, 다프네가 피버스로부터 도망칠 때, 너무나 달콤한 고통이기에, 기억하느냐 오 그늘진 숲이여 등 17세기 이탈리아, 네덜란드 음악을 연주한다. 3월 17일까지 이어지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는 네덜란드 렘브란트순회재단과 벨기에 판화 전문 미술관 뮤지엄드리드, 대구미술관이 함께 한 전시로 판화가로서의 면모를 마주할 수 있는 렘브란트 동판화 120여 점을 대규모로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자 U-16 대표팀의 전민승(수원삼성U18)이 국제무대에서 골 넣는 공격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1차(22일~26일)와 2차(27일~31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훈련에는 작년 U15 크로아티아 국제친선대회, 한일교류전, EAFF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 관찰을 통해 선발된 56명의 선수가 각 차수에 28명씩 투입됐다. 특히 이번 소집훈련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이 17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진행된 첫 일정이었다. U-16 대표팀은 차기 U-17 대표팀으로, 올해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U-16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거쳐 FIFA U-17 월드컵 출전까지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경주 소집훈련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민승은 “감독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우리를 지도해주신다. 감독님께서 요구하시는 축구를 잘 소화하려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소집에선 새롭게 대표팀에 온 동료들도 있어서 어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구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다. 자원활동센터는 해마다 명절맞이 알뜰장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알뜰장을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활용해 떡국, 강정 등 명절 음식을 포함한 식품(100만 원 상당)을 동구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활동센터는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용기를 북돋워 주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이웃돕기 후원, 대구광역시 현안사업 참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향옥 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BO(허구연 총재)는 1월 31일(수)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KBO 사무국 및 자회사 KBOP 임직원이 참석해 2024 KB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KBO와 KBOP 부서별 핵심 목표와 연관 계획을 공유하고 KBO 리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 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KBO 실무자들은 Q&A 세션과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각 부서의 3개년과 10개년 장기 목표 및 세부 계획안을 공유 했다. 또한 KBO 리그 및 한국야구의 중장기적 발전, 그리고 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허구연 총재는 ‘변화와 혁신,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안’ 두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KBO는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KBO 리그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