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하여 자원봉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고양시 자원봉사단체(7인 이상)면 신청 가능하다. (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유사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 등은 제외) 공모 지원 분야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를 통해 총 25개 단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오는 2월 15일 10시 30분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화중로 104번길 26 한솔타워 10층)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관심 있는 자원봉사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접수기간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임당실버케어로부터 참기름 100병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대표 주은석)는 지난 2019년 5월 주엽2동와 복지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후 냉난방용품(선풍기, 전기매트 등)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유동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복지제도로부터 소외되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압박감을 갖고 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 및 교육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으로 정상적인 가족의 역할과 기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임당실버케어와 민관협력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주민에게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드린다. 참기름 나눔이 어려운 생계에 지친 저소득층이 생활의 활력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송포농협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 120kg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송포농협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후원받은 떡 120kg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탄현2동 직원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송포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월 31일)와 오늘(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여·야 핵심 인사, 관계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났다. 이는 지난 25일 부산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발의)으로 법안이 발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이뤄진 광폭 행보다. 특히, 국회와 정부가 상임위 검토, 부처협의에 착수해 법안에 논의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관계부처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박 시장의 맨투맨 법안 세일즈로 법안 제정의 공감대를 더욱 두텁게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만을 위한 법안이 아니다.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으로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이자 남부권 발전의 혁신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의 비약적 성장을 위해 부산이 남부권의 거점도시가 돼야 한다며 파격적인 규제혁신과 세제감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탄현 대림교회로부터 설맞이 만두와 떡국떡 4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은 전달받은 만두와 떡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대림교회 정다워 담임목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기부한 만두와 떡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탄현2동 직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된다”며 “2024년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산1동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실 직원들을 대응 팀장, 채증·신고 담당으로 구성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에 대해 연습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중산1동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 위반행위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의 유통이 증가하면서 과대포장 제품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2월 중 유통매장 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과 재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산성의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30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성의신협은 1973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영 이사장은 “성의신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성장의 나눔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싶다”며 “조금 더 지역민에게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부산성의신협에서 명절 때 마다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기부받은 양곡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수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올해부터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이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 하위 80% 이하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은 한국영유아 발달선별검사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모든 영유아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올해 3~8차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정밀검사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에서 영유아발달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 할 수 있다. 검사일로부터 다음년도 6월말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청구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와 뇌성마비 등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맞이 복(福)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13종을 담은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설립주체로 2007년 공익장학재단 출범 후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본부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의 발전과 청사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방은행으로써 더욱 지역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재‘씨앗 기후환경학교’를 발간했다. 고양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첫 단계 과정으로 개발한 ‘씨앗 기후환경학교' 교재는 ▲나는 지구인, 우리는 지구 생물 ▲아낌없이 주는 지구 ▲내가 돌보아 줄래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씨앗’은 작지만 나무처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고양시 씨앗기후환경학교는 누리과정의 환경인식 단계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년 7세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2,200명에게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른 학교 환경 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긴 환경가치관이 지구생태계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간된 교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도서관에 비치하고,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중앙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1,5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동래구에서는 ‘2023년 이웃돕기 유공’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래중앙교회 관계자는“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매우 기쁜 일이다”며“감사패는 교회 성도님들을 대신하여 대표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탁해 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됐으며,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래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31일 설명절을 맞아 나눔복지회로부터 저소득층 50세대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복산동 나눔복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만든 자생단체이며,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독거노인 생신축하 사업, 긴급복지지원 등의 여러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재호 나눔복지회장은 “모두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매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복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산동 김재현 동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해 주신 복산동 나눔복지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받는 대상자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사업은 고양시 경로당 어르신들의 질병예방 및 관리, 인지력 강화, 심리 지원 등 건강 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이 행복한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특화 사업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많은 시민에게 사업을 알리고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는 건강대학 참여 경로당 모집 및 사업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일산서구보건소는 연계 경로당 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협력해주신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안심 어르신 건강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은 지난 31일 설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30세대)을 위한 떡국 떡(2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경자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모여 떡국을 전달함으로써 온정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서 기뻤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심 명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주민 모두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