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9일 새해맞이 이웃돕기 위문품을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찬호 군내면 자율방범대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내면자율방범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내면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30일 내촌 농업 발전의 첫걸음으로 특산품인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포도농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면 소재 포도 작목반 반장 및 총무, 김창길 가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명품 포도 재배 주산지로 잘 알려진 내촌면은 그간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가 적어 농가의 애로사항과 농가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의 자랑, 포도 재배에 늘 한결같이 묵묵히 매진해 주시는 포도 농가에 먼저 감사드린다. 농가를 대표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함께 내촌 포도 육성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은 “6~7월에 집중되는 포도 농가 일손 부족에 대해 바우처 등 정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할 때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농업인의 권리이지만 농민 스스로도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도 농민의 의무다”라고 말했다. 내촌면은 올해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리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더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의원이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의 현실적인 조정을 위한 대정부건의안’을 발의하여, 31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백 의원이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된 이유는 행정안전부가 2008년, 2016년 두 번에 걸쳐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직급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10만 명 미만인 시군의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소장과 그 지휘하에 있는 과장, 담당관 모두가 동일한 직급(5급)을 가지게 된다. 일선 시군에서도 현행 직급 책정기준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시군의 지휘체계까지 무너트리고 있다며,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경남도 내 10만명 미만 시군의 농가인구 비율은 평균 25.13%로 10만명 이상 시군의 평균 농가인구 비율인 7.13%보다 약 18%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백 의원은 “10만명 미만 시군의 경우, 농업이 지역을 주도하는 대표산업이며, 전체 인구의 4분의 1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중면은 30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선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 면정 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영중119센터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회장 등 올해 새로 임명된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2024년 영중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 밝혔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기관단체장님들과 뜻을 모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에 각 기관단체들도 맡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2024년에 영중면의 사업 추진에 있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영중면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기관단체 발전과 더불어 영중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동철의원(국민의힘, 창원14)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경상남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통제 및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의 심의사항으로 포함시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여 위하여 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통제에 관한 사항을 규정,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신설된 심의 규정에는 어린이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 현장에 관한 안전 관리 계획 및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정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교 등하굣길에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고자 함에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안전의 문제는 어떤 현안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양식자재마트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골곰탕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양 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적십자 반찬 봉사에 식재료를 지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게 매월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복지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익명을 요구한 부부(문○○, 허○○)가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kg로 가래떡을 만들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기부자의 선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서로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수만의원(국민의힘, 거제1)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존 임의규정으로 두었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규정을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강행규정으로 개정하여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의 수립과 시행의 주기를 규정,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금지, 1회용품 사용 및 제공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개선 권고, 공공기관 환경 교육 실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1인 가정의 확대와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인한 소포장, 배달용기가 증가하고 1회용품의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인하여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은 물론, 엄청난 양의 생활폐기물 발생에 따라 자원낭비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정 의원은 “현행조례에서는 1회용품 사용 제한이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어 그 효과가 미흡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 이에 공공기관이 선도적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로3-선단3 노선과 중로3-선단7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총 2개소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2개 노선으로, 중로3-선단3 노선은 연장 546m, 폭원 12m이며, 중로3-선단7 노선은 연장 83m, 폭원 12m로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로3-선단7호선은 전체 연장된 189m 중 기존에 개설된 106m를 제외한 83m에 대해 사업을 시행하며, 해당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로 선단5통에서 선단IC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일부 우회할 수 있게 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시킬 것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성장한 3개 기업(아이디어오션, 루아랩, 휴로틱스)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개 창업기업 모두 대학을 기반으로 한 교내창업기업(학생, 교수)이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AI허브,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 통합관을 선보였다. 서울관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총 18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중 3개 기업은 아이디어오션(서울대), 루아랩(한양대), 휴로틱스(중앙대)은 대학창업기업으로, 각각 인공지능, 모바일, 로보틱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3개 사 모두 교내 인적자원과 기술을 활용,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킨 기업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2022년부터 매년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해 오고 있다. 캠퍼스타운이 배출한 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일동도서관에서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은 명절·기념일 등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형 활동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독서, 예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날 맞이 귀여운 강정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전 명품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읽었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캔들 만들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콜릿 캔들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만드는 정월대보름’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3D펜을 사용해 손글씨나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천도교 부산시교구와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10kg 40포(환가액 1,000천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 관계자는 “매해 설 명절에 초량3동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 주시는 천도교부산시교구와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영북면 운천상설시장에서 ‘2024년 1월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시 자율방재단, 소방점검업체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은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파에 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전기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신규법인 수탁 및 관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기관으로, 이번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신규법인 수탁을 통해 포천시에 맞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의 향기를 디자인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과 ‘커뮤니티 디자인의 TOP 브랜드 기관’이라는 비전으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주)포딕스시스템 정재호 대표 △렉스젠(주) 오영준 대표 △(주)더마크 고동국 부장 △(주)에이아이네트웍 김도연 대표 △(주)시큐인포 김기화 대표 △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 총 6명의 후원자들에게 아너스클럽 가입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0년 전통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대한사회복지회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100만 원을 수정행복나눔점빵에 기부했다. 수정행복나눔점빵은 ‘우리 동네 복지문제’를 동네 이웃 사람이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수정2동 특화사업으로서,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지원하여 취약계층 복지해결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매월 평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 40여 명이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가져가는 ‘수정행복나눔점빵’을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문오동 민간위원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음을 알리는 ‘수정행복나눔점빵’ 활성화를 위해 위원님들이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정2동 특화사업으로 더 활성화 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