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에 월 2회 방문해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를 지원한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해주니 쓸쓸하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제10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을 목적으로 구성된 기구로 양평군수를 위원장으로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의 이경학 이사장이 공동위원장,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이현주센터장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개방성·중립성·대표성·균형을 갖고 운영되며 사회보장 관련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 학계 전문가, 주민들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10기는 총154명의 위원이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보장 서비스제공 등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히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며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발굴에 나선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 제고를 염두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7대 실무분과로 구성된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 간의 수평적 의사소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이 다음달 13일까지 양평군의 문화매력 자산을 발굴하는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은 군 곳곳에 녹아든 자원과 삶의 모습을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양평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단월 모집을 완료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1980년부터 2008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의 양평군민으로, 양평의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고 발굴 탐사활동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의 주요 활동에는 기본교육 이수, 주제별 탐사 및 기록, 성과자료집 발간을 위한 1회 이상의 원고 작성이 포함된다. 연간 총 활동횟수는 10회 내외로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9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인제군 농정시책 추진보고회 및 농·축협 협력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상기 인제군수, 함장길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장 및 지역 농·축협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농업관련 주요 추진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2024년 연속사업과 역점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순환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농가경영비를 절감시키고 소득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209개교에 총 49,826명(남학생 25,275명, 여학생 24,551명)으로 일반대상자 48,898명 (일반학급 47,665명, 중점학급 1,233명) ○ 체육특기자 665명 ○ 정원 내 특례 9명 ○ 정원 외 254명 (보훈자자녀, 지체장애인등, 특례입학 적격자)이다.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 57,621명 중에서 국제고·외고·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606명),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169명), 전기고 합격자(20명) 등, 총 7,795명을 제외한 49,826명을 배정했다. 2024학년도 배정 대상자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지난 해 53,761명 보다 3,935명이 감소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지역·학교 간 학생수 격차를 줄이고 원거리 통학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진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지 1,000㎡ 이상을 실경작하고 영농종사 기간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100만 부터 205만원/㏊)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의 지원금액은 지난해 대비 10만원 인상됐다.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이라면 간편하게 비대면 신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발송된 안내문자에 따라 스마트폰 또는 자동응답시스템(☎1334)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농지면적 및 주소 변경 등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방문신청은 비대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제구는 더샵파크시티(안연로 33, 키즈카페 1층)에 연제형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 ‘파크시티 도담터(대표 채혜민)’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연제형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 내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공동육아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자율형 육아 품앗이 사업이다. 2021년 ‘밤골육아나눔터’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로 ‘파크시티 도담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난 1월 30일 지역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이 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 구의 특성에 맞는 아이 돌봄체계를 확대 구축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연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제구는 1월 29일 연제구청 대회실에서 자활참여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지역자활센터 주최로 ‘2024년 자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활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2023년 자활사업 지침 안내,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제구는 저소득층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산형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우리집 식사준비’ 등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카페스토리앤쿡’ 등 6개 자활기업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제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규사업장 발굴 등 자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 일할 때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는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육수와 떡국 떡은 관내 8개 동별로 20가구씩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월 29일 구청 구민홀에서 연제구 노인복지관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대표의 선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계획, 근무요령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구는 올해 총 46개 노인일자리사업에 1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해 대비 357명이 증가한 4,038명의 어르신들이 ‘스쿨존 지킴이’, ‘보육교사 도우미’ 등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사업에 참여하시는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활동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사회활동 속에서 삶의 보람과 활력을 찾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11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 신입생은 66,030명으로 383개교, 2,622학급에 배정하여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2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 대비 1,326명(2%)이 감소했으며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 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 및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하여 실시한다.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학생일 경우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학교로 배정 신청을 할 수 있어 올해 총2,219명의 학생들이 동일학교로 배정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배정결과 발표 당일인 2월 1일(목)에 원서 접수 시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배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통지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가 지난 27일 오산 내삼미동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미니어처 빌리지에 방문, 1월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이 안전문제 의식 제고 및 대처 능력 함양과 더불어 지역관광명소를 찾아 미니어처로 집약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시간을 활용하여 세부 일정 및 활동방법, 그에 따른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에 참여시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경기도안전체험관에서는 안전사고를 실제와 동일한 상황으로 연출한 ▲생활·산업안전(1ZONE) ▲교통안전(2ZONE) ▲재난안전(3ZONE) ▲캠핑안전(4ZONE)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요령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인 오산시 미니어처빌리지의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니 피플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물을 관찰하여 미니어처 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30일 청도군의회 의장실에서 풍각면 금곡리 소재지 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연 청도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외 의원 5명을 비롯해 풍각면 금곡리 이장, 대책위원장, 개발위원, 청도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청취는 물론 청도군 관계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풍각면 금곡리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 △공사장 진출입 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우려 △야적장 확장을 위한 부지조성 반대 등 현재 상황과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사항 및 불편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 간담회로 수렴한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청도군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조로 금곡리 환경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 대원 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원 1동 주민 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 1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