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서비스’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챙기기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 총 100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는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으로 구성된 구강건강관리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용품 사용법 △금연교육 △틀니 관리 요령 및 소독 서비스 제공 △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무료 스케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구강 관리 교육 후 노인들이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용품 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혜택을 못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강보건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구강건강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기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비대면(전화, 온라인) 신청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면(방문) 신청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대상자는 2023년에 기본직불금을 수령했고, 등록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으로 온라인 신청 안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 또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그 외 사업대상자, 신규신청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청년농업인 등 정책대상자와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1,000㎡ 이상 경작한 신규대상자 등이다. 대상 농지는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가 2월 1일 ‘2024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4개 기업에 각 일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창업 초기에 지원해 충주에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충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자 중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충주시 외 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은 지원대상자로 선정 통보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본사를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사업장 임차료, 상품화 제작비, 홍보비, 각종 인증획득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발표평가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4년간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분야에서 매년 3~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 창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만5세(2018년생) 어린이부터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소통·공감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과 함께 전래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날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설명절 문화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요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비석치기, 손팽이돌리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남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에서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전통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 이원면 소재 가구 제조업체인 ㈜가구지음이 3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대종 대표는“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설날 및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익히고 2·28민주운동 및 3·1운동과 같은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기념일을 맞이해 민주시민 정신 계승 및 선조들의 독립 정신에 대해 일깨우고자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세시풍속 관련으로 설날 맞이 행사인 행福(행복) 가득한 福주머니(복주머니),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인 부럼깨고 소원빌기를 운영한다. 또한 역사 관련으로 2·28민주운동에 대해 배우는 ‘2월 28일에 배우는 그날의 2·28’,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운영한다. 이 4개 행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아울러,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시민주간 맞이 퀴즈인 자랑스러운 대구시민과 2·28민주운동 사진전이 열리며, 퀴즈 응모자 중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2·28기념학생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관장은 “2월은 설날과 정월대보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보건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 내 방치되고,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집중 수거 기간(2. 1.~2. 17.)을 운영한다. 폐의약품이란, 일반 가정 및 그 밖의 장소에서 유효기간 경과‧변질‧부패 등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가정 내 폐의약품이 씽크대, 화장실, 쓰레기통 등으로 버려지면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파괴하고, 방치된 약물의 오남용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적절한 수거 및 안전한 폐기가 매우 중요하다. 옥천군은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 등 47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모아진 폐의약품은 수거업체에서 수거해, 옥천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한다. 김홍규 옥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폐의약품 집중 수거를 통해 환경보호 및 군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수거함에 버려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옥천군이‘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대상자를 50세 이상으로 연차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수년간 지속되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며,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에 따라 2024년 60세 이상, 2025년 55세 이상, 2026년부터 50세 이상 군민에게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한 6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자가 무료접종 대상이며, 2월 말경부터 시행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9월‘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를 개정했으며, 31일 관내 의료기관 25개소와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 기준 △접종 방법과 절차 △위탁의료기관 준수사항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2019년부터 무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전)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었던 황명구 박사가 임명되어 2월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산남종합사회복지관장, 청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청주지역자활센터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복지전문가로 충북도립대학교, 서원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에서 20여 년간 복지 관련 강의를 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3년 12월부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통합하여 운영해 왔으나, 장애인 인구 증가, 복지 욕구의 다양화, 공간협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옥천군은 수요자 중심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하고, 현재 내·외부 단장 중으로 다가오는 5월에 개관 예정이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20년간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해 온 직원과 옥천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잘 쌓은 노하우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명절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 행위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설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ㆍ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 관리와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2월부터 건축생산시설 정비 및 신규설비를 마친 ㈜퓨럽이 31일 옥천군 및 음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생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퓨럽은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해 옥천군과 MOU를 체결하고, 120억 원대 규모로 투자해 대기업 음료 제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미래 산업인 실버산업에 중점을 둔 제품 및 음료를 연구 개발해 동종 업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버 음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는 광동제약 헛개차, 동아오츠카 데자와, 대상웰라이프 환자식 등 레토르트 식품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의 먹거리를 주력으로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퓨럽 김연석 대표는“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용기를 사용하는 등 건강과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옥천군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던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투자한 ㈜퓨럽이 옥천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국내 음료 제품 시장의 주도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교육청·연천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2024년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교육 돌봄을 실현하고,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방화 후 문화예술교육, 신나는 주말체험 떠나자, 다(DA)함께 토요돌봄, 맘(MAM) 편한 방학 돌봄 등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내실 있는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ㆍ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노곡제일교회는 31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125만원을 기탁했다. 노곡제일교회는 수년 전부터 설을 앞두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성금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김종환 목사는 “매년 백학면 지역사회에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타인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우리 교회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수년 전부터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도와주는 김종환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 수원보호관찰소에서 개최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엄재동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장, 박종석 소년보호관찰과장, 보호관찰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 활동보고 ▲2023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안전한 지역사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한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105명의 보호관찰위원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부터 통·리장 자녀 장학금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장학생은 '남양주시 통·리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6개월 이상 재직한 남양주시 통·리장의 자녀 중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중·고등학교 및 각종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중 일정 자격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선발된다. 특히,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 통·리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전부 개정해 장학금의 수혜 범위를 대학생까지 확대하고 선발기준에 객관적인 지표를 추가해 공정성을 보완했다. 시 관계자는 “통·리장 자녀 장학금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리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급된다.”라며 “그동안 노력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시민 시장님들을 위하여 일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학금 지급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구비서류(수업료 영수증 등)를 갖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