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및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무인산불감시용 CCTV, 산불감시탑을 통한 산불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 산불진화용 헬기 임대, 노후된 산불진화차량 교체, 열화상탐지용 드론 확충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야외활동이 많은 3월 ~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경찰·소방·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많은 산불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하여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캠페인, 산불예방 현수막 게첨 및 언론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빙상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임용진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홍경환 선수와 이성우 선수는 1500m, 3000m, 3000m 계주에서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1500m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하고, 2024년 고양시청으로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는 500m, 1500m, 3000m 계주, 혼성계주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빙상 선수단을 이끄는 모지수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고양시 선수단의 기량이 좋다. 선수단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가스(주)와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이재상 인천도시가스(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통합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이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성 폐자원의 순환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인천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통합바이오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인천도시가스(주)는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통, 공급 등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2월 환경부 공모사업(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으로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를 할 수 있도록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응대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경기도내 민원인 위법행위는 폭언 4,886건, 폭행 24건, 성희롱 31건 등 6,293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은 신고 166건, 고소·고발 12건 등 321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비한 이날 모의훈련은 고양경찰서,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한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하여 이뤄졌다. 대응매뉴얼에 따라 각각의 임무 재확인,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확인 및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 및 청사 보안업체가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며 유사 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이처럼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위법행위 상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31일 일본산 바이오비료 원료 40HQ 컨테이너 화물 22개(481,080KGS)를 옥계항을 통해 수입한다고 밝혔다. 강릉 옥계항은 지난해 8월 컨테이너 국제항로 첫 취항 이후 연말까지 16항차 1,640TEU(32,883,070KGS)의 목재펠릿을 수입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비료 원료는 그동안 강릉 소재 모 기업에서 인천항을 이용해 국내로 수입한 후 긴 육상운송거리 때문에 큰 물류비 부담을 감수해야 했다. 강원지역 소재 기업들이 옥계항 국제항로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적인 물류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게 된 첫 사례이며, 수입 화물 품목 다변화라는 점에서도 민선 8기 출범 후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로 성장해 가는 길에 큰 이정표를 남기게 됐다는것이 강릉시의 설명이다. 향후 강릉시는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운영' 협약사들과 함께 동남아·미주 등지로 서비스 항로를 확대하고 옥계항 국제항로 서비스를 조기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항로 서비스 시작 후 지역 수출입 기업들로부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민에게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추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교통전문가 및 버스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먼저 2025년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수행계획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대한 방향설정, 재원 최소화 방안, 상위기관의 준공영제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부터 시내버스 일부노선 준공영제를 시작하고, 마을버스도 2025년부터 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버스 준공영제 실행 방안 수립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버스 준공영제 협의체를 구성하여 준공영제 추진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버스운수종사자 모집을 위해 오는 2월부터 고양시 관내 전역 74곳에 운수종사자 모집 현수막을 게첨할 것”이라며, “운수종사자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의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8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동환 시장은 인터뷰 시작 전, 당일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시장실에 구축돼 있는 고양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통한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언급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신속하게 재난관리를 총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고양시만의 재난안전분야 우수시책 ▲고양시의 최근 재난사고 및 후속대책 ▲재난안전부서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다뤘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1일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과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여성· 아동 건강증진 및 첨단재생,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일산차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등 첨단재생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되기를 바라며, 일산차병원의 뛰어난 의료 및 연구 성과로 특화단지 지정에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양시가 보건의료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3전시실을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획전시,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를 선보인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가 오는 2월 5일(월)부터 29일(목)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2,3전시실을 아우르는 대규모 그룹전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명작 50인展'새로운 바람(VENTO NUOVO)'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본 전시는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평면 작품과 조각, 설치 미술을 대표하는 입체 작품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져 미술 장르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써 기대를 모은다. 조각가이자 화가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는 대덕문화전당의 제3전시실 완공을 기념하여 젊은 작가부터 중견, 원로 작가까지 50인이 의기투합해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 됐다. 도병재, 김상용, 이장우, 장기영 등의 평면 작가들이 보여줄 구상, 비구상, 추상 작품들과 이중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가 전국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에 대한 강점을 살린 ‘디자인주도’ 센터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한 ‘2023년도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재창업지원사업 운영 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산업분야 폐업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창업자에게 사업화지원금 및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재도약 기반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해당 사업의 지역거점 기관으로서 디자인 전문기관이라는 강점을 살려 △고객요구 맞춤형 디자인 및 서비스 상품개발 △디자인개선 및 기술·특허 분석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기업홍보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원대상 14개 기업들은 ▲매출 100% 증대 ▲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9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실시될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KT&G 상상마당 나비홀에서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창업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미래 교육환경을 반영하여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강원형 창업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 주요 내용은 △창업가정신 이해하기 △창업가정신 커리큘럼 구성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알아보기 △교육과정 연계 창업체험교육 디자인하기 △스타트업 생태계 △창업체험교육 우수 운영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의 실제적인 창업가정신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 사업인 ‘2024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 프로그램 공모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창업 체험을 지원할 수 있는 창업교육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창업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창업 친화적인 교과 연계 및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도내 160교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학교자율시간 운영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의 방향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변화의 중점 사항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와 학교 교과목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로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학교자율시간 도입 △정보 교육의 강화 △활동 영역 개선을 통한 자유학기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개선 △진로연계교육의 도입 등이 있다. 특히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학교자율시간 도입이다.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을 자유롭게 개발‧운영하는 학교자율시간의 도입으로 중학교에서는 학교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고시 외 과목이 개설되고 운영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칠곡군의회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신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와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2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공직자 본연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해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칠곡군의회의 의지”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새해 회기일정을 9회, 99일로 정하고 연간 운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회기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추운 날씨에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상을 염려해 마익수 대표가 버스를 직접 운전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 특히 해장국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해장국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한 그릇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마익수 회장님과 공지태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