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시금치무침, 장아찌, 물김치, 떡국떡 등 풍성한 설 명절이 되도록 준비했다.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1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운영했다.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작은 도서관에서는 이야기 할머니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 읽기를 끝낸 후엔 책갈피 만들기, 설 명절맞이 게임을 하며 알찬 체험도 했다. 문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 체험을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새마을문고에서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새마을문고 홍보에 대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는 31일 권선구 세류3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김, 과일, 휴지, 컵라면, 선물세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세류3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여성리더회 관계자 김수민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전하는 수원시여성리더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수원시 여성리더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게임콘텐츠산업은 산업 현장 변화의 속도에 민감한 분야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산업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 필요한 분야이다. 유한대학교 게임콘텐츠전공에서는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토대로 최첨단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게임콘텐츠전공은 △넥슨코리아, Tmax 등 실무경험이 많은 교수진과 게임콘텐츠 산업대표 기업과의 산학네트워크 확보 △게임콘텐츠산업 현장에 필요한 첨단실습 인프라 구축 △앱 개발 컨설팅 제공 및 상용화 지원 등을 통해 최첨단 게임콘텐츠를 개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C, C++), ISTQB/ CSTS(테스팅 관련 자격증), GTQ, 웹/앱 관련 자격증, 정보처리산업기사, ITQ,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게임기획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게임콘텐츠, 모바일앱, VR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모바일플랫폼, UI/UX직무, 웹퍼블리셔, 웹/앱 디자이너 등 모바일앱 개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1일 설을 맞이하여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창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노치환 의원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준비해 온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종합사회복관은 창원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천주교마산교구가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번 방문에서 노치환 의원은 “길어지는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고 모두가 힘든 명절이지만 그러한 위기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주는 최우선적으로 살피고 챙겨야 하는 일”이라며 “경상남도 교육위원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문화도시 부천에서 마을을 관찰하고 문화적 과제를 살펴볼 단체를 모집한다. 부천문화재단은 1월 30일부터 2월 14일 오후 2시까지 ‘마을 연구단’을 모집한다. ‘마을 연구단’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 부천마을프로젝트 ‘볼록뽈록’'의 사전 연구모임이다. ‘볼록뽈록’은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을 유심히 바라보고 마을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살찌우려는 활동이다. 지난해 ‘볼록뽈록’은 그동안 권역별로 추진됐던 마을 사업들을 공모사업 형태로 전환하여 진행한 첫해로 총 11팀이 선정되어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 연간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볼록뽈록 마술쇼’를 복사골문화센터 2층 복사골 갤러리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모집하는 ‘마을 연구단’은 공모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지역 단체들이 지역 사회 이슈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마을 관찰을 통해 발굴한 문화적 과제의 해소 방안까지 도출하여 계획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공모사업 진행 시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n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창원·김해·양산 등 3개 시지역의 교통혼잡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3개 지역 주민불편 및 경쟁력 저하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표발의한 「광역시 연접 시지역 교통혼잡 도로 개선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31일 제41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심사, 의결했다고 밝혔다. 창원·김해·양산 등 도내 3개 시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 규모가 확대됐으며, 부산·울산 등 연접한 광역시와 동일 생활권을 이루면서 늘어난 교통량과 물동량 때문에 주민들이 교통혼잡과 열악한 도로환경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도로 개선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3개 지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대도시권이고, 부산·울산광역시와 연접해 교통과 도로에 큰 영향을 받지만 정부 재정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교통혼잡 도로 개선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 「도로법」 시행령이 범위를‘광역시 동 지역’으로만 제한하기 때문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는 지방세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ㆍ부당한 처분으로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납세자의 입장에서 민원해결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기타 위법ㆍ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2018년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납세자 등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상담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인창동 내 샘터1·2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샘터1경로당(회장 정해민)과 2경로당(회장 편연덕)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기,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샘터1경로당 정해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조례안'이 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의 지원대상,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개량사업 지원 우선순위에 관한 사항, 지원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녹물 없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도민의 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개별 세대까지 공급되는 상수도는 수질이 양호한데 반해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최종적으로 공급되는 수질이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지원하여 녹물 없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풍 의원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은 경남도내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거창군 등에서 지원근거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는 1월 3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안전 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사업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매뉴얼 개발 ▲임대차 계약만료 알림 문자서비스 운영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 추진 준비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 안전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스 자동차단기·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휴대용 간이소화기 설치, 가스 안전점검, 노후 시설(노즐, 가스보일러 연통 실리콘 벗겨짐) 정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영도 국장은 “화재나 가스 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입는 취약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 및 위원의 임기에 관한 사항, 분과위원회 제도 신설에 관한 사항, 지방시대지원단 운영 근거 마련 등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 “주민주권시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에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과 전문성에 바탕을 둔 분과위원회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시대지원단을 통해 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역량 강화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신설 조직으로 분과위원회 구성과 지방시대지원단의 역할 등 정부의 표준안 반영과 지방시대종합계획에 따른 균형발전 시책, 지방분권 과제, 기회발전특구 등 경상남도의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 수행하는 상설기구다. 이 조례안은 오는 2월 1일 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31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전부개정조례안은 반려동물 학대행위 방지, 5년 단위의 동물복지계획의 수립, 경상남도 동물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동물 등록 제외지역 지정기준 마련, 등록대상동물의 등록ㆍ사육ㆍ출입제한, 동물보호센터 지정기준 및 동물 보호비용 산출기준 마련, 반려동물 문화조성 지원 등 동물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전기풍 의원은“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비춰볼 때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학대행위 방지 등이 포함된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반려가구의 급증,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가 발생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구리시는 1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조사 담당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7.25% 상향 ▲생계급여 623,370원에서 713,110원으로 14% 상승 ▲의료급여는 수급권자가 심한 장애인 경우는 부양의무자 완화 ▲자립지원 별도 가구 특례 기준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로이 바뀐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여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김해1, 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1일 열린 제410회 임시회 제1차 농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농업과 농촌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함으로 도시농업 현황 등에 관한 실태조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반려식물, 식물집사, 플랜테리어 등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상남도 도시농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내 시군에서 추진 중인 도시농업 육성 사업의 지원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와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대하여 도민들이 건강과 정서적 여유를 찾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며 도시농업이 주는 혜택으로 도민과 농업인 모두가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경상남도의회 제410회 임시회 상임위를 거쳐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