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금천구는 결핵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와상 환자(대부분의 일상을 침대에서 생활하는 환자),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 검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검진한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노숙인 시설 등 거주시설을 방문해 검진한다. 검진은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이동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은 2월 15일까지 금천구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검사항목은 ▲ 흉부 방사선 촬영 ▲ 실시간 판독 ▲ 이상 소견자 대상 객담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 확진자는 결핵환자로 등록돼 치료와 환자 관리를 받게 된다. 복약 관리,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연계 등 세심한 결핵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유소견자(증상이 의심되나 객담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는 6개월 이내 흉부 방사선 재검사 권고를 받고 결핵 예방교육을 받게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에 감염되도 증상이 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 보건소에서 ‘2024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담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모바일 앱과 연동한 활동량계(스마트 밴드)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부터 64세 주민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한다. 참여를 원하면 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실로 전화 접수 후, 예약한 일정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때 건강 상태 측정 및 상담, 의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밴드와 체성분계가 무상 지급된다. 중도 포기자는 반납해야 한다. 24주 동안 각종 건강 미션 참여에 따른 선물을 제공하며, 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건강 미션에 꾸준히 참여한 자는 5만 원 상당의 인센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5주에 걸쳐 상봉보건지소에서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심신통합치유 전문가와 화가가 함께 진행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주차)액티브명상 ▲(2주차)오감명상 ▲(3,4주차) 스케치명상 ▲(5주차) 예술 명상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오감을 새롭게 깨우고 느끼는 법과 그림 그리기에 몰입하는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을 통해 구민들이 몸과 마음의 충분한 휴식을 갖고 나아가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회복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지친 일상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건강 상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 4일과 2월 24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춘 당일 2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체험관 내 옥천관 열린마루에서 한국미술협회 옥천지부 소속 회원들이 ‘입춘첩 써 주기’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직접 입춘첩을 써볼 수 있는 ‘내가 쓰는 입춘첩’코너도 마련해 주말 동안 관성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인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는 ‘오곡밥과 나물 3종’ 체험을 사전신청자 16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체험비는 15,000원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관광안내소, 체험동, 전시동에서 부럼을 선착순 배부한다. '부럼깨기’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길 기원했던 조상들의 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1년간 전통문화체험관 방문객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모아 정월대보름날 소지하니, 그전까지 올해 소망을 소원지에 가득 담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막고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누구나 참여하여 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가 1월 31일 ‘2024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과 안전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총 5회 열린다.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 일자리 정책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기초 연금 소득 인정액과 세대주 부양가족,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068명의 참여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619명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선정했다.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450명이 참석해 활동 의지를 다지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하기 위해 중랑소방서의 협조로 안전 예방 교육을 수료했다. 발대식과 안전교육은 2월 14일까지 4차례 더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분야에서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경로당 도우미, 실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풍성한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8일까지 중랑구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시, 구매 가격에 따라 최대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구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우림 ▲동원 ▲동원상점가 ▲면목 ▲사가정 ▲동부 ▲장미제일 전통시장 7곳과 ▲태능 골목형상점가 1곳까지 총 8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중랑구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장보기에 동참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1월 31일, 우림시장을 찾아 상인, 시장 이용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분들께서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비용 부담도 덜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며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포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군이 관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의 과대포장과 분리배출표시 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옥천군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품포장규칙 적용대상 중 명절 선물 세트를 비롯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포장공간비율 △포장 횟수 적정 여부 △재포장 금지 준수 여부 △분리배출표시 적정 표기 여부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전문기관의 검사 결과 위반이 확인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에 옥천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와 관련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군 홈페이지에도 과대포장 금지 및 분리배출 적정 표시 관련 자료를 게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관내 제조·유통업체는 포장재 사용 감축으로 자원절약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024년 설 명절은 장바구니 사용과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로 옥천군민 모두가 친환경 설 명절 문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가 1인가구를 위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은빛SOL케어’와 은평구 전입 환경 적응을 도와주는 ‘은빛SOL라이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은빛SOL’은 은평구의 빛나는 1인가구(SOLO)라는 뜻으로, 1인가구 지원 정책 브랜드다. 1인가구가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지난 12월 기준 은평구의 1인가구는 8만 7천여 명으로, 전체 21만 가구 중 41%를 차지한다. ‘은빛SOL케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입원으로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 연 최대 6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병인 중개업체를 통해 간병 서비스를 이용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가구가 대상이다. 올해는 다른 가구원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실질적 1인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하루 10만 원 한도 내에서 간병인 이용 일수에 따라 10일 미만은 최대 3일분의, 10일 이상은 6일분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상담을 먼저 진행한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은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 대상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옥천군에 함께 기부할 친구 5명(본인 포함)을 찾아 팀을 이루고, 팀원 모두가 각각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된다. 친구는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연인 등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미션을 완수한 팀은 옥천군청 행정과 참여자치팀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함께 기부한 친구 이름을 알려주면 군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수건우산 세트 또는 무선충전 펜꽂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함께 기부한 모두에게 선착순 50명까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10만 원을 기부하면 100% 세액공제를 받고, 3만 원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남는 장사”라며 “혼자만 기부하지 말고 여럿이 같이 기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는 판로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은평구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전시와 박람회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시·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8개 기업을 모집하며, 관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세금 체납, 다른 기업과 공동참가, 허위 서류 제출,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한 지원을 받은 기업 등은 제외된다. 모집은 이달 1일부터 3월 29일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실사를 진행한 후 은평구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 전시회 참가 시 최대 2백만 원, 해외전시회 참가 시 최대 3백만 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고 발생하는 부스 임차료, 참가비, 장치비 등의 비용 중 청구하면 된다. 지원 범위는 코엑스, 벡스코, 킨텍스 등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시설 17곳에서 개최되거나 한국전시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월 6일 14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구민 토론회 ‘강남의 미래에 대해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강남구 차원의 대응방안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구가 시행하고 있는 ‘강남 미래 도시공간 발전계획 수립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도시 혁신 및 경쟁력 강화, 더 나아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방향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구민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저명한 전문가 4명이 나와 주제발표를 한다. ▲이원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사실들, 그리고 강남’을 주제로 빅데이터로 본 강남을 살펴보고, ▲김인희 서울연구원 100년도시연구단장이 ‘강남의 공간혁신 서울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미래 서울 도시비전 속 강남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알려준다. 이어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박정호 특임교수가 ‘강남의 미래 가치’를 전망하고, ▲용역 총괄계획가인 홍미영 ㈜도시건축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양천구는 지난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3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태세’란 적의 침투 · 도발 등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 · 관 · 군 · 경과 향토예비군 및 민방위대 등 전 국가방위 전력을 통합해 범국민적 총력전 수행체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양천구는 통합방위본부가 정부 부처 및 작전사 추천 4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민방공 경보체계 운영 등 각종 임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무료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 사업’이 예비군 이동권 향상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등 예비군 훈련환경 개선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구는 관내 거주 예비군의 훈련소 입소 편의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수송버스 212대 운행을 통해 구민 예비군 7,500여 명에게 왕복교통편을 제공한 바 있다. 이날 수상식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문화‧휴식공간인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강북구 삼양로173길 31-6(우이동 170-10 일대)에 위치한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는 2019년 9월 서울시가 개소한 옛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건물로, 구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해당 건물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A동(연면적 257.64㎡)과 지상 2층 규모의 B동(연면적 99.87㎡)으로 구분된다. A동은 북카페‧강당‧소모임방‧아카이브룸 등으로, B동은 청소년쉼카페와 다목적모임공간 등으로 꾸몄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연결통로를 조성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올해 문화센터에서는 거점형 공간, 청소년 활동, 특성화 3개 분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북카페 ‘청도마루’(A동 1층)와 청소년과 마을주민 등도 모두 이용가능한 쉼카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원주시 상반기'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0명(4차시 / 차시별 30명)으로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평생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강사 및 강의를 시작하려는 예비강사, 평생학습동아리 대표,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강의 제공 및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 Power Speech ▲ 강.풍.법(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방법) ▲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 디지털 사회의 평생학습강사 총 4강좌로 2월 15일∼16일 양일 간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로 나누어 학습관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강사님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시각장애인 안마, 평생건강관리, 어르신 심리정서, 도민 심리지원 등 장애인, 노인, 청년 등 성인 관련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74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부터 20일(주말제외)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기준은 서비스 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3월부터 1년 간이며, 상담, 안마,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