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금정구 서2동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건강정보통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정보통통’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서2동 밴드’와 서2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 속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건강 분야 특화사업은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했으며, 주민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운영 내용으로는 크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노인성 척추 질환, 백내장·녹내장, 치매 등에 대한 질병 교육과 겨울 한파 준비, 건강 체조, 어르신 영양·구강·운동 관리 등 건강 수칙 안내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우드버닝 수강생들이 오는 2월 5일~8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제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인두화 회원전‘다정다감’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두화(우드버닝)는 뜨겁게 달궈진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과 문양을 그려 장식하던 것에서 유래된 공예의 한 종류다. 주로 나무를 태워 표현하기에 우드버닝(Wood-burning)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다정다감한 시선으로 애틋한 마음을 나무 위에 오롯이 태워 그려내자’라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전시 작품으로는 전시 기획 및 지도를 맡은 이진희 강사와 강민서, 김기화, 박수동, 박영희, 박희숙, 이효애, 최순옥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인두화 작품 28점을 포함하여 현대 인두화 회원들의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정자 남산동장은“2021년 4분기 남산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신규 개설되어 지금까지 주민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우드버닝 강좌 수강생분들이 그동안 완성한 작품들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것 같다”라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주민센터의 각종 회의 시 활용하는 반상회보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구로구는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안내하려면 다양한 매체의 전달 방식이 필요하다”며 “기존에 문서로 전달해오던 반상회보를 온라인 영상으로 시각화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상 ‘온(ON) 반상회보’는 문서를 띄운 화면에 이미지 동작 작업과 음향 효과음을 더했다. 오디오 해설 더빙을 입혀 음성으로 전달해 이해도를 높인다. 매달 25일경 열리는 통장회의 개최 전 온(ON) 반상회보를 제작해 구로구 유튜브인 구로구청 방송센터에 게재한다. 구로 알림톡으로도 전송되며, 시ㆍ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볼 수 있고 다른 단체회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영상으로 보고 들으면서 좀 더 쉽고 생생하게 구정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독서문화 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에 한국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은 CNN이 선정한 ‘세계의 아름다운 7대 도서관’ 중 하나다. 한국인 이은영 건축가가 설계를 맡은 것이 알려지며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관광지이자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역할을 하는 도서관이다. 구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자연과 사람과 책이 어우러지는 힐링도시 노원 조성’ 방안을 탐구하고자 독일 및 네덜란드의 선진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각),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이하 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문화교류와 상호협력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구는 먼저 시립도서관의 ‘한국도서’ 코너에 2023년 프랑스 메디치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2022년 덴마크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노원구립도서관이 특별히 엄선한 한국의 인기도서 200권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특히 다가오는 설날에 맞춰 배현주 작가의 한국문화 그림책 ‘설빔’을 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해 ‘지역사회 기여 장학생’ 활동에 참여했던 이○○(연세대 2학년)학생은 “제가 가진 재능을 아이들과 나누고,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 뿌듯하고 저에게도 값진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는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지역사회 기여 장학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기여 장학생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운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장학제도다. 대학생들은 재능기부와 함께 장학금의 혜택을, 청소년들은 선배들의 재능과 경험을 배우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학생들은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 등에서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특기, 예체능을 지도하거나 진로탐방, 고민상담, 자기주도 학습법 등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공고일인 1월 17일 기준 강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40억 원 규모 ‘2024년 청년기업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용산구 일자리기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청년 기업에게 저금리 융자를 실시해 경영, 시설개선 등 청년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올해 적용하는 금리는 연 1.5%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부동산이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소상공인 업체는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용산구에 거주하며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39세 이하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최근 5년 이내 용산구 다른 융자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올해 융자지원 신청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언제든 가능하다. 단, 올해 40억 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신청서식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용산소개-구정소식-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기금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융자신청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는 오는 7일까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답십리로38길 19)’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시제품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 및 스마트 워크부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교육 및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로부터 7년 미만 창업자이다. 입주 대상 업종은 ▲벤처 및 연구 개발업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종 ▲게임·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의료 바이오 등이다. 입주시기는 3월 중이며 기본 입주기간은 3년, 심사 후 최대 2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답십리로38길 19, B동 305호)’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등기)으로 보내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는 구민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주민의견 설문조사, 실무자 설문조사 및 협의, 전문가 자문, 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완성됐다. 구는 이번 계획의 비전을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 디자인 도시 동대문구’로 설정하고, 기본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여 20개 사업(동대문구형 스쿨존 안전 통학로 조성 사업 등)의 방향성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세부전략의 핵심은 5가지로, ▲일상안전 ▲일상편의 ▲약자동행 ▲품격향상 ▲가치실현을 위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2028년까지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2월 중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구 누리집에 게시하여 구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도시브랜드도 개발했다. 주민 투표로 선정된 도시브랜드는 ‘실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 ▲나눔 ▲교통 ▲생활 · 물가 ▲공직기강 확립 총 5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6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교통 · 청소 · 제설 · 공원 · 의료 대책반을 구성, 총 119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비상대응 및 응급의료지원 체계 가동, 안전점검 이행으로 안전한 설 연휴 구는 신속한 한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파 상황관리 TF’를 상시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 상황실’을 가동해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강설에 대비해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제설함 · 제설제를 보충하고, 각종 제설장비를 점검한다. 아울러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와 제설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대목을 맞아 많은 인파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돌봄 등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번3동주민센터, 송중동주민센터, 미아동주민센터는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과 각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사회복지관 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추진됐다.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에서 건립한 최초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복지관이다. 199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강북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번3동‧송중‧미아동주민센터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복지대상자를 위한 통합사례 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복지대상자 동행 방문 등의 할동을 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네 개 기관은 지역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해 각 담당자를 지정, 즉각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워크숍을 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금천구는 일용직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새벽일자리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쉼터는 평일 4시부터 7시까지 금천구 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시흥대로 475 앞 인도)에서 연중 운영된다.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삼삼오오 모이는 새벽인력시장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천막을 설치하고 ▲ 무료 와이파이 ▲ 휴대폰 충전기 ▲ 의자 ▲ 난방기 등 편의시설 ▲ 따뜻한 차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쉼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최근 3년간 일평균 이용인원은 86명이고 누적 이용인원은 6만 3천여 명에 달한다. 건설현장 노동자들은 동절기 한파에도 이른 새벽에 출근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 이에 1월 29일 쉼터 근무자들은 금천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여 ▲ 심폐소생술 이론 ▲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한 쉼터 근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명절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과거 유행 정점 시기가 1월 3주~2월 4주인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0~6세 영유아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50% 정도인 양상을 감안할 때,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의 각별한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입원환자 수는 최근 4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마찬가지로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발생 양상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성동구보건소에서는 비상방역체계를 지난 1월 19일부터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를 포함하여 오는 2월 18일까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운영한다. 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하드디스크, USB, 휴대폰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저장매체를 안전하게 무료로 파기해 주는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개인정보가 담겨 있던 핸드폰,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매체를 잘못 폐기할 경우, 관련된 정보가 유출될지도 모른다는 염려로 인해 쉽게 버리지 못하는 주민이 많다. 이에 성동구는 2022년 2월 서울시 최초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도입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2천여 개의 저장매체를 파기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있다. 저장매체 파기로 발생한 폐기물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로 인계해 폐금속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안전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구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물리적인 파기를 통해 복구 불가능한 완전 파기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 매체는 하드디스크, 핸드폰, 외장하드, USB 등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핸드폰 등 배터리가 포함된 저장매체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한다. 성동구민, 관내 소상공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2월 8일까지 일상에 지친 지역구민들에게 도시농업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마음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행당동 76-3 일대 성동 무지개 텃밭 380구획과 다산농원 100구획 등 총 480구획을 분양한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무지개텃밭은 총 380구획으로, 일반유형 334구획과 배려유형 46구획으로 구분하여 분양한다. 일반유형은 일반텃밭 L형(약11㎡)과 그 절반규격인 S형 텃밭(약5.5㎡)으로 구분된다. S형 텃밭은 32구획으로 1인가구 및 소경작인 등 예비 경작인의 선택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추가됐다. 장애인, 2명 이상의 미성년자 자녀를 둔 다둥이가족,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텃밭도 46구획 별도로 마련했다. 구획당 분양 대금은 L형은 6만 원, S형과 배려유형은 3만 원이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농원은 유형 구분 없이 총 100구획을 분양한다. 1구획당 면적은 약 16㎡으로 분양 대금은 5만 원이다. 모든 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경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24년 제1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한식조리기능사, 생활요리,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서예, 생활도예 총 10개 과정이다. 신청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과정별 선착순 총 121명을 모집하며, 옥천군 여성회관 사무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으로 3개월분(3만 원)을 선납하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로 13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