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4일 자치안전실, 공보관, 대변인실 소관 조례안 심사 및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실시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서천 특화시장 대형 화재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와 ‘명품 서천시장’으로의 재개장을 통해 서천 군민들의 닫힌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며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는 초기 진압이 예상됐으나 시장 점포가 전소되는 대형 화재로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는 화재에 취약한 패널 소재 사용으로 보인다”며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국가와 도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산불 화재나 수해 등 피해 현장에서 대응 매뉴얼이 작동하지 않고, 지난해 공주에서 있었던 집중호우 현장에서도 대피 공간은 마련됐지만 재해 구호물품이 준비되지 않아 우왕좌왕한 모습들이 오히려 주민 불안을 키웠다”며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되고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임시회 5분발언에서 제안한 대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4일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가 끝난 후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건소위는 소방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당한 서천시장 현장을 점검했다. 또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으며, 강추위 속에 화재진압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김기서 위원장은 “화재 피해를 당하신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강추위 속에서도 화재진압을 위해 고생하고 계신 소방대원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경 불이 나 점포 총 292개 중 227개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 발령으로 인접 시도 소방력을 동원하는 등 360여 명의 대응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힘썼지만, 수산물, 잡화 등 상가건물 2동, 점포 227개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로 9번째다. 이날 기념식은 조희연 교육감의 개회사와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민정 국회의원,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의장, 교원단체 대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대한민국 인권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교육감과 학생들이 인권을 주제로 대화하는 ‘서로 배움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다수의 서울특별시의원, 서울 25개 자치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서울시와 기획재정부는 1월 25일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공유재산의 교차·상호점유 해소를 위하여 교환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은 서울시의 대부료 부담 해소와 노후 경찰관서 정비차원에서 국가와 지자체 간 국·공유재산의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금일 계약 체결로 서울시가 점유·사용하던 국유재산(19필지, 545억원)과 국가(경찰청)가 점유·사용하던 서울시 공유재산(10필지, 29건, 544억원)이 교환되며(차액은 현금 정산), 올해 상반기 중 소유권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시는 국유재산 대부료 납부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민의 수요에 맞춰 재산의 활용계획을 제한 없이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경찰청)도 그동안 소유권의 부재로 제한됐던 노후 경찰관서의 재건축·리모델링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보다 개선된 여건에서 안전·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재정부와 교환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남아있는 기획재정부 소관 재산과 타부처 관리 국유재산에 대한 교환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좁은 방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가리봉동 115일대 ‘벌집촌’ 지역이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가리봉동 87-177일대(1차 후보지)’와 함께 G밸리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로써 2014년 뉴타운 해제 후, 9년 만에 가리봉 일대 재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가리봉동 11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리봉동 115일대는 2천여 세대 주택을 품은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지로(84,222㎡, 최고 50층 내외)로 거듭나게 된다. 시는 가리봉동 87-177일대·가리봉동 115일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발 후보지 선정, 신속통합기획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두 개 사업 구역이 완료될 경우 이 지역 일대에 약 3,380여 세대 대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낙후된 구로공단 취락 주거지를 도시변화 흐름에 발맞춰 기존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로공단 배후지 ‘가리봉동 일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올해 설 가족·지인의 명절 선물은 식용유·가공식품 등 식상한 제품 말고 특색있고 센스 넘치는 서울 굿즈(Goods)를 선택해보자. 서울시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연령대, 성향 등을 반영한 서울 굿즈 추천 아이템을 소개했다. 시는 서울 도시브랜드확산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해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굿즈를 제작‧판매중이다. 굿즈에 대한 시민·관광객의 호응과 관심이 매우 높아 지난 연말 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을 비롯한 온라인몰 텐바이텐, DDP디자인 스토어에서 일부 제품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기도 했다. ◆ 후드티, 볼캡, 에코백, 키링 등 연령대, 성향 등 반영한 서울 굿즈 선물세트 기획, 10% 할인판매 이번에 서울시가 추천하는 서울 굿즈는 출시와 동시에 연이은 완판 행진을 보인 후드티를 비롯해 부모님용, 대학생 자녀용, 어린 조카용 등 다양하다. 먼저 대학생용은 MBTI별로 (활동적 E)를 위한 ▲볼캡 ▲양말 ▲스포츠보틀과 (집이 좋은 I)를 위한 ▲인센스스틱 ▲룸슬리퍼 ▲파우치 ▲엽서 ▲젤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추진계획에 GTX-B 노선 종점이 춘천으로 공식 확정되고 GTX-D 노선에 Y자형 원주 연장이 최종 반영되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어가는 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먼저, GTX-B 춘천연장의 경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김 지사는 사업 반영을 위해 5월과 9월 두 차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만나 사업의 기대효과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GTX-B 춘천연장은 당초 남양주 마석역까지 예정돼 있던 노선의 종점을 기존 경춘선을 공용으로 춘천으로 55.7km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4,2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추진시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55분으로 용산역까지 63분, 인천 송도까지 87분으로 서울 서남권과 인천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ITX 철도 운행보다 운행횟수가 세 배 가량 증가해 배차간격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92회 100% 운행을 하게 될 경우 출퇴근 수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국제교육교류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소멸지역에 우수 해외유학생을 유치하여 초·중고 및 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소통담당자를 지정해 협의하기로 했다. 소통담당자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준호 정책협력관과 경동대학교 김다정 국제개발처 부처장이 각각 지정됐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인구소멸지역 학교의 안정적 운영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하여 “우수 해외유학생 유치 및 도내 정주 기반 연구”를 강원교육연구원 정책연구로 선정하는 등 해외유학생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소멸시대 인구의 외부 유입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외학생 유입을 대비해 이왕이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 인재를 선발 유치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만성질환, 장기 입원 등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해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지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 등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정서 지원 사업은 건강장애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또는 상담기관을 이용한 심리상담을 돕고, △학생 1인당 최대 10회기 △상담 비용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 중이다. 학교 복귀 후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소속감 고취 및 투병 생활로 인한 사회적 위축감 감소를 위해 △학교복귀 준비 꾸러미 △학교 복귀 축하 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건강장애학생의 개별화된 학습지원, 심리·정서적 지원 등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마음껏 꿈을 펼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난해 4월 대형 산불 및 7월 집중호우 등 도내 각종 재난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변경, 집행한다. 도는 24일 자로 2024년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하게 변경하고 재난에 따른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입주민 전기료 지원,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동절기 구호비용을 집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변경을 통해 도는 먼저 이번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5억 6400만 원을 24일 서천군에 지급했으며, 군은 소상공인 피해 사실 확인 후 세대당 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1월 현재 기준 도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입주민 총 36세대에 6개월간 세대당 전기료 10만 원(간접지원액의 50%)을 지원하고자 2160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별 신청·접수를 거쳐 다음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파 대비 취약계층·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 수요에 대응해 도내 한파쉼터(노인시설, 마을회관, 복지회관) 5178개소에 20만 원씩 지급하기 위한 재해구호기금 10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과 GTX-E 노선이 모두 인천에서 출발한다.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인천 검단~계양과 인천공항~청라~가정을 지나 서울 강남(삼성)을 잇는 GTX-D Y자 노선과 인천공항~청라~대장~남양주를 지나는 GTX-E 노선을 확정해 발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GTX 확충을 포함한 ‘국토교통부 3대 혁신전략’발표와 관련해, 1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모든 인천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청라~가정’과 ‘김포~검단~계양노선’이 대장~삼성으로 만나 하남시와 여주시 두 갈래로 운행하는 Y자 노선이고, GTX-E 노선은 GTX-D 노선과 같이 ‘인천공항~청라~가정~대장’을 거쳐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특히 GTX-D가 개통되면 검단·청라에서 삼성까지 약 30분, 영종에서 삼성까지 약 4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존에 대략 2시간 걸리던 것에서 약 1시간 30분 가량 단축되는 교통망이 구축되는 셈이다. 처음부터 GTX-D 노선이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그간 추진하고 있던 4대 권역 자원순환센터 확충 체계를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라는 법과 원칙에 따라 군·구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는 내용의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 민선7기 인천시는 시가 주도해 4대 권역(동·서·남·북부권)으로 나눠 자원순환센터를 각각 조성하기로 했으나, 앞으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책임 주체인 군수·구청장이 주도하고, 시가 조정·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개편 내용은 현행 광역화 추진 체계 재조정, 군·구별 지역 여건과 수요를 감안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수립, ‘자원순환정책 지원 실무 협의회’를 통한 협의·조정, 군·구 주도 숙의·공론화 추진 및 시 ‘공론화 지원단’ 운영,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공과 페널티 부여로 요약된다. 우선 현행 4대 권역 체계는 다음과 같이 개편·조정된다. 현재 현대화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권(미추홀·연수·남동)과 서구에서 자체적으로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북부권(강화·서)은 현재와 같이 계속 추진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23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자연재난과, 연천군 안전총괄과 관계자 및 지역구 자율방재단 대표들과 합동으로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연천군 자율방재단과 면담을 통해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및 답변을 듣기 위해 윤종영의원이 정담회 자리를 마련 했으며, 뜨거운 논의 시간으로 추가적인 자연재해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등에 필요한 임무수행을 위한 자율방재단 운영지원, 현장중심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훈련, 방재단(원)의 사기진작 대책 등 여러 가지 의견과 함께 발전적인 많은 제언들이 나온 자리였다고 한다. 특히, 박희수 연천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각 지역과 특성을 고려한 지원사업과 교육, 예산반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획일적인 지원과 평가로 여러 가지 취약한 연천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남부와 북부 분리 운영 필요성을 강조 했다”라고 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인 자연재난예방팀장은 “평상시에 잘 알 수 없었던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자자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정기적인 전자책과 오디오북 업데이트는 물론, 매월 희망 전자책 신청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는 새로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부커스)를 제공한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자료와 함께 10만 권 이상의 도서를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Why 시리즈’를 비롯해 ‘교과연계도서’, ‘카타르 아시안컵’ 코너 등 다양한 주제별 전자책을 구비했다. 이 밖에 공무원·공인중개사 강좌,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사이버강좌와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전자잡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합전자도서관 전자자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북구, 계양, 부평, 서구, 연수, 주안, 중앙, 화도진, 평생학습관) 또는 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회원으로 인천시민 인증 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가입과 전자자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통합전자도서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화성시가 2024년‘누구나 돌봄 사업’서비스 제공기관을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혼자 거동하기 어려워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돌봐 줄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 시민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분야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5개 기본형 서비스 분야이다. 각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기업 ▲지역자활센터 등이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이메일 또는 화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기관의 인력운영 능력, 안전관리 능력, 품질관리 능력, 서비스 수행 능력 등 심사를 거쳐 제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