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 119특수대응단 119특수구조대 및 서부소방서는 한파가 불어닥친 24일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119특수대응단 119특수구조대는 서부소방서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겨울철 수난사고 인명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기온 급강하로 훈련 연기를 검토했으나, 구조 상황은 날씨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조대원들의 강력한 의지로 한파에도 훈련을 실시했다. 참여한 구조대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담당을 지정하고, 겨울철 극한의 수중구조 상황에서 구조대원의 적응 능력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동계 잠수이론, 수중탐색, 인명구조법 등을 집중 훈련했다. 최성철 대구 119특수대응단장은 직접 훈련에 참여해 구조장비 조작 등 구조대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동계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고, “수난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훈련을 게을리할 수 없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소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등 각 산업단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장 및 단지 내 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서, 서대구, 제3산단 등 조성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 내 생활 쓰레기 및 장기방치 폐기물 수거, 취약시설 점검 등을 통해 산업단지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연휴 기간 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는 1월 26일(금)부터 설 연휴 전까지 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입주기업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구·군 및 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산단 내 기반시설을 점검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관리공단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입주기업 자체 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검을 실시토록 홍보할 예정이며, 입주기업 스스로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도록 해 산업단지의 주인의식을 제고한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 1월 2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아울러,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지역 내 직업재활시설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생산품 전시 및 홍보 등 장애인생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구매담당자들이 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동시에 실시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공공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깊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는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관련 현지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첨단재생바이오 벤처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와 함께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중기부가 지난해 12월 충북을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최종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날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첨단바이오 지원시설인 신약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 주요 연구시설들을 둘러본 뒤, 기업 및 바이오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이어 갔다.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충북도에서는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으며,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대학교병원, 베스티안병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총 7곳이 참여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절기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한파특보 시 대구광역시, 노숙인 시설,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건강상태 확인, 방한 구호 물품 지급 등 한파 대비 동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최근 갑작스런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수)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노숙인 위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등 대구광역시 관계자 6명, 권용현 사무국장 등 노숙인종합지원센터 6명 등 총 12명이 2개 조로 나눠 대구역,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신천교, 반월당 등 노숙인 밀집지역 부근을 중심으로 특별 보호 활동을 전개했으며,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한파 시 동상에 걸리지 않게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파 대비 국민요령 등을 설명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한파로 인한 노숙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대응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국토교통부가 25일 공시한 2024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6,799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04%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시된 대구광역시 표준지 수는 16,799필지로 용도지역별로 표준지의 분포를 개선하고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보다 382필지 증가했다. 2024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04%로 전국 변동률 1.09%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작은 변동폭(변동률의 절대값을 기준)을 보여준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 4.14%, 수성구 2.03%, 중구 0.90%, 달서구 0.82%, 달성군 0.74%, 동구 0.64%, 북구 0.37%, 서구 0.26%, 남구 0.11% 순으로 나타났고, 군위군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상승폭이 다소 높은데 이는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1:1 맞춤형 상담과 지원금을 함께 제공하는 ‘2024년 사회진입 활동지원금 사업(상담연결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청년 중 현재 최종학력을 마치거나 졸업예정자로 미취업 상태이면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심리, 진로탐색, 취·창업 준비, 미래 설계 등에 도움이 되는 희망 분야의 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완료하면 3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3년에는 총 1,804명의 청년이 상담을 받았고, 올해 지원인원은 총 2,000명으로 2월 1일 첫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11월까지 연간 10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한다. 희망자는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동 시스템 게시판과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사회진입 활동지원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이 사회 진입의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3기 시민공사감독관으로 활동한 19명에게 2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3기 시민공사감독관은 지난 2년간 100여 개의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교육청은 시공자의 성실 시공을 유도하고 시설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힘쓴 시민공사감독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애쓰신 시민공사감독관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3년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25일 개최했다. 체결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대형 회장을 비롯해 총 9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교총의 144개 항목에 대한 요구에 따라 교육청과 인천교총 간 실무교섭을 진행했고, 최종 119개 항목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보호 등을 위한 사항으로 민원전담팀 구성, 교권침해에 대한 법률 지원, 보결수업비 상향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섭·협의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실”이라며 “향후 교사 전문성 향상과 교권 보호를 통해 역량 있는 인천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사진)이 낙동강 생태공원(삼락, 화명, 대저, 맥도, 을숙도) 화장실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59개 화장실 중 46%에 이르는 27개가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낙동강 생태공원에는 총 59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그 중 15개 화장실에 장애인 칸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전체 화장실 중 무려 26%에 이르는 화장실에,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원천적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나머지 44개 화장실에는 장애인 칸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나, 본 의원이 그 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전체 44개 중 무려 27%에 해당하는 12개의 화장실이 리프트 고장, 경사로 데크 파손, 출입버튼 고장으로 인해 장애인 분들의 이용이 불가능함을 확인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요약하자면, 낙동강 생태공원 화장실 59개 중 46%에 이르는 27개가 장애인 분들에게 이용이 불가능한 화장실이라는 것이다.”라며, “화장실 이용이 이렇게나 어렵다는 것은, 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늘(25일) 오전 10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 홀에서 지방시대 계획 의견수렴회 '지방시대, 부산시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계획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는 법정계획인 올해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부울경초광역권발전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며,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인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의 지방시대 계획과 부울경초광역권발전 종합계획, 부산형 교육·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설명과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시와 지방시대위원회, 관계기관 관계자, 부산시민 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학생들이 가정에서 학대 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월 25일, 신정철 의원(해운대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부산지역 아동학대 발견율은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출자료(2024.1월)에 따르면, 아동 인구 1,000명 대비 학대로 판단된 피해아동 수를 나타내는 ‘아동학대 발견율’이 2022년 기준 4.19명(4.19‰)으로 전국평균(3.85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동학대 판단건수는 (’20년)1,558건→(’21년)2,022건→(’22년)1,554건으로 연평균 1천7백여 건의 아동학대 사건이 부산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동학대 사례 중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가정 내’ 학대이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학대행위자 중 부모의 비중이 82.7%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대장소도 ‘가정 내’에서 발생한 비중이 81.3%를 차지한다. 부산지역 역시 부모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월 25일에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부산시는 2023년 4월 5일 '부산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나, 부산광역시교육청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제3조(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외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재해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에 이어 2023년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4.5 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부산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과 국내 많은 원자력발전소가 부산 기장, 울산 울주, 경북 경주, 울진 등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 제정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 이종환 의원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부산시교육청이 지진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교육 및 훈련, 내진보강 및 위험도 평가 등 지진재해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체계에 관한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이종환 의원은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6~7세 유아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1학년 생활을 맛보는 두근두근 1학년(8세), 테일봇 로봇을 활용하여 코딩과 탄소중립의 개념을 재미있게 익혀보는 테일봇(로봇) 코딩(6~7세) 등 2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각 4회씩 운영하며, 두근두근 1학년은 그림책을 읽고 자기소개하기, 알림장 쓰기 등을, 테일봇(로봇) 코딩은 테일봇으로 꿀벌 지키는 방법 표현하기, 쓰레기 줄이는 방법 표현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아카데미 23개 부문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BIAF2023 개막작이자 관객상을 수상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_로봇 드림'이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BIAF2022 단편경쟁 '스테파니 클레망감독_차가운 여름'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션 됐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0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특히 '로봇 드림'은 아카데미 작품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배급한 미국 네온(NEON)에서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맡아 '기생충' 처럼 수상할지 기대를 모은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