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2024년 새해 설 명절 연휴 정상적으로 성묘객(客)을 맞이하고 편리한 성묘를 위한 온·오프라인 맞춤 서비스 제공한다. 주요 성묘종합 대책으로 ▲차량통제 및 교통 대책(경찰서, 관할구청 협업) ▲재난·안전사고 예방(산불감시, 방역인력 상주) ▲편의시설 설치(임시 분향소, 화장실 운영) ▲인천가족공원 일대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공단은 설날 당일(10일, 06시부터 17시까지) 교통혼잡을 대비하여 인천가족공원 진입 성묘객 차량을 전면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 대형주차장까지 무료 셔틀버스(08시부터 17시까지, 2분 가격)를 운영한다. 설날 당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 동안 인천가족공원 개방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하여 인천가족공원과 주변지역의 주차 및 교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설날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0곳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삼천리·인천도시가스 등 가스공급업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실시되며 중점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의 수검 여부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올해 가스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수립, 해빙기·우기 등 취약 시기별 가스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세진 환경녹지과장은 “관리가 미흡한 가스시설에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도서관 강의실4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 예술을 만나다:차이와 다름을 넘어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예술작품을 매개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차이와 다름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강은 부산대 여성연구소 연구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며, 주제별 4회 강의를 마련했다. 2월 6일 ‘신화와 민담 속 사랑’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13일 ‘관습과 제도 속에서의 사랑’, 20일 ‘문학, 영화를 통해 보는 아픔 속 사랑’, 27일 ‘예술작품 속 사랑의 역사’ 등으로 운영한다. 수강 희망자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강의가 사랑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 인력은 확대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은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은 서비스 종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자녀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24. 2. 9. ~ 2. 12.)에 이용가정은 평일요금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와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돌봄을 전달하는 아이돌보미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전문 인력이 되고 싶으면 누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틀간 800여 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약 50억 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구매상담 대상 품목을 물 관급자재뿐만 아니라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9일 현재 50개 물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행사 당일까지 10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올해 초에 착공할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문체부는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문학관 설계를 담당한 이은석 경희대 교수와 조도연 디엔비건축 대표,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홍순택 건축사무소 광장 대표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1월 27일, 유인촌 장관이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국립한국문학관의 원활한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진흥법」에 규정된 국가대표 문학관”이라고 강조하며 “성공적 건립을 위해서는 모든 관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은 문학계의 숙원 사업이자 문체부의 핵심사업인 만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문학관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4월 신규 창단하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대 상임지휘자로 조현경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 면접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조현경 지휘자는 단국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합창지휘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인천청소년합창단과 인천YWCA합창단 등 수많은 합창단의 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합창 지휘자로서 20년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및 공연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고유의 색깔을 찾아나가며, 문화예술도시 인천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조현경 지휘자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서 초석을 잘 다져나가겠다”며, “새롭고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수한 연주 기량을 바탕으로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최근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유입이 늘어나 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월 8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명태 등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막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실시된다. 단속은 시 특별사법경찰관, 군․구, 수산물명예감시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수산물을 취급하는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설 명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굴비(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품과 소비량이 많은 일본산 가리비·참돔·우렁쉥이(멍게)의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시민들이 원산지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고의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종을 섞어 파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원산지를 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증가와 설 연휴 시민들이 이동량이 증가로 집단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 방역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를 편성한 인천시는 설 명절(2월 9일 ~ 2월 12일) 연휴기간을 포함, 2월 18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군·구 보건소는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집단감염 인지 시 신속하게 전파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에 감염병 발생 신고를 독려하고 감염 예방수칙도 집중 홍보·계도 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과 친지 모임이 빈번한 설 연휴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지정병상을 운영하고 ▲65세 이상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기관(담당 약국)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에 올린 설계 공모 작품집의 누적 조회수가 2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설계 공모 작품집은 학교설계의 최신 경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우수 사례를 통해 더 나은 학교, 더 편리한 교육시설의 모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간했다. 건축 전공 학생을 비롯한 설계 관계자와 경기도민 등 학교건축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독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작품집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별 도내 설계 공모 당선작 소개 ▲공모 당선작 심사평과 주요 계획 ▲평면·입면 계획안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교육 e-book 누리집은 교육 관련 정기간행물, 장학 자료, 학습자료 등 600여 권의 다양한 자료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엮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설계 공모 작품집은 누리집 내에서도 베스트자료로 등재돼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설계 공모 작품집의 200만 조회수 돌파는 국민과의 소통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오는 1월 25일 1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와 함께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타당성 연구용역'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단위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및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경영경제연구원(원장 김용재)과 (사)지방자치정책연구원(이사장 김동오)이 공동 주관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구상 및 건립타당성’이라는 주제 아래 ‘농민운동 의의 및 역사관 건립방향’, ‘농민문학박물관 운영에 대하여’, ‘농민운동역사관 건립 의의 및 사료·유물·채록 수집 방법’, ‘농민운동역사관 건립대상지 선정방법’, ‘농민운동역사관 전남광주 건립 당위성’, ‘농민운동역사관 기본계획 및 타당성 분석’이라는 세부주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정훈 의원은 “농민운동의 전개 과정은 사회운동 측면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줬다. 농민운동 전개 과정에서 표출된 농민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55건의 도세 소송 중 45건을 승소해 총 359억 원의 소중한 재원을 보존했다고 22일 밝혔다. 확정된 판결의 승소율은 81.8%에 달하며 최근 4년 동안 80% 이상의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고 있다. 도는 고액의 납세법인들이 대형로펌, 세무법인을 이용해 지방세 관련 소송을 진행하는 데 대응해 전국 최초로 2019년 지방세법무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문변호사를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해 도세 소송 공동 수행, 동일 쟁점 사건 포착 및 지원, 항소·상고 대응 논리 제공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송사례를 살펴보면 A주식회사는 연구복합단지를 운영하면서 변전소, 주차장, 오폐수처리장 등을 취득했다. A사는 변전소, 오폐수처리장 등이 기업부설연구소 이용을 위한 필수시설이므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6조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감면에 따라 취득세 감면과 함께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이 적용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도는 변전소 등은 연구복합단지 전체 운영을 위한 공용건축물로 연구소 부대시설의 인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필수 불가결한 시설도 아니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도의 공익활동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카이브 에디터 4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카이브 에디터’는 경기도의 공익활동 활성화와 시민사회의 정보를 모으고 전달하는 기록활동가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기를 맞았다. 4기 에디터는 총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주력활동에 따라 ▲사례발굴(공익활동 관련 현안과 이슈, 선진사례 수집 및 콘텐츠화 등 주력) ▲현장취재(센터 사업별 행사 및 지원사업 참여단체 현장취재 등 주력)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에디터에게는 공익웹진 제작 및 정기회의, 시민기록자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콘텐츠 생산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과 원고료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지원된다. 센터는 아카이빙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공익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반기에는 제2회 ‘시민기록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3일까지로,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익활동지원센터 정책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유명화 센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가 운전전문요원 7명을 장애인 전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경기도는 장애인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와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제15회 경기도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재공고(장애인 구분 모집)’를 경기도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특수분야의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공직문호를 확대하려는 시도 가운데 하나로, 도는 지난 14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부터 기존 공채의 장애인 구분모집과 별도로 장애인 전형을 만들어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공용차량 운전·관리 요원이며 채용직급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이다. ▲공용차량 운전·관리요원 5명은 1종보통 운전면허 및 관련분야 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을, ▲공용차량(대형) 운전·관리 요원 2명은 1종대형 운전면허 및 관련분야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 임용 후에는 각각 경기도청 자산관리과(수원), 회계담당관(의정부), 수자원본부(광주)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사과 인재채용팀(경기도청 구청사 소재) 방문접수 또는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