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병무청은 1월 22일부터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024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시작한다. 올해 교육은 12월 20일까지 총 41주간 진행되며, 대상 인원은 총 3만여 명이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하며, 복무기본교육 기본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한 날 또는 군사 교육소집을 마친 날부터 3개월 이내의 사회복무요원이다. 교육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하여 교육과정에 따라 4박 5일 또는 2박 3일간 숙박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사회복무요원 교육과정에 복무 우수·부실사례 교육, 진로 및 정신건강 심리상담 확대, 마약 등 4대중독 예방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육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교육대상자를 지방청별로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버스로 수송하고, 병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하여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보며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된 어린이집으로,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비는 개소당 1억 원으로(보조 7천만 원, 자부담 3천만 원) 국산 목재로 벽면 교체, 교구장·책장 등 일체형 가구 설치 등 공사할 수 있다. 사업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2024년 2월 13일까지 소재지 시·군 산림과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어린이들이 영유아부터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목재가 친숙해지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최종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법정 의무구매율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구매 활성화를 위해 매년 분야별 일정비율 이상을 우선 구매하게 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제품, 여성·장애인기업 제품,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등 분야별로 의무구매비율을 설정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2023년 실적) 최종집계 결과, 중소기업제품 공공기관 구매 평가 전 분야에서 의무구매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웠다. 특히, 중소기업의 우수 신기술 제품의 공적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중인 기술개발제품 의무구매비율은 ‘20년 2월에 15%(당초10%)로 상향된 이래 지난해 최초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웠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 판로지원과 경쟁력 확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에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과 1월 22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공공정책연수원과 협약에 이어, 두 번째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간 협력이다. 본 협약은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공공인재 양성이라는 공통 인식하에 상호 협력 및 교육훈련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우수 강사정보 공유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며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교류‧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목표로 협력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별자치도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공유하고, 기관별 현안을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을 소재로 상호 교차방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 후 양 기관 참석자들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 조성에 동참하는 등 유대를 강화했다. 최승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7박 9일간의 해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1일 밤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오전 곧바로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전 10시 평택시 청북읍 백봉리 진위천 합류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화성시 양감면 양감수질복원센터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안민석 국회의원,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다들 애쓰셨다. 도에서 재난관리기금도 지출했는데 우선 할 수 있는 건 다 하도록 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라든지 특별교부세 신청도 협력하겠다”며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토양오염 등에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환경단체나 주민들께도 아주 투명하게 알려드려서 안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9시 55분경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창고 화재로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소하천과 관리천으로 유입돼 8.5km 구간에서 수질오염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안민석 국회의원은 22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나 산수화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오산·화성시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10여년 넘게 오산·수원·화성시 시장과 국회의원들에게 세 도시 산수화는 역사적으로 정조의 애민 정신을 이어받은 한 뿌리로 지방자치시대 상생협력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하여 2019년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를 발족시킨 주역이다. 안 의원이 제안한 6대 협력사업은 ▲화성 보타닉 가든 연계 오산천 보타닉 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공동 추진 ▲분당선 연장 용인·오산·화성 공동 협력 추진 ▲KTX/GTX 화성·오산 정차 공동협력 ▲트램 오산시 구간 변경 검토 ▲똑버스 및 공공문화체육시설 공동활용 추진 ▲생활권 중심 오산·화성 행정구역 개편 등이다. 이번 제안은 조용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정미섭 부의장,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먼저 오산천 수계를 전국 최초 도심형 국가정원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화성시가 동탄권역 반월산·오산천 일대에 조성 중인 보타닉 가든을 기흥 저수지~오산천 하류 15㎞까지 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교육지원청 소통의 날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응원에 나선다. 평창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소통의 날을 맞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슬라이딩 센터 경기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 행사장을 방문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다. 더불어 관련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학생 체육교육 및 스포츠활동 발전을 위한 부서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정장호 교육장은 “공존과 화합의 장인 올림픽 축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증대되어, 강원 학생 체육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소통·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 직원은 지역 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여하여 행사장 내 쓰레기를 줍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청결한 축제장 만들기에 동참했다. 행사 후에는 중식 간담회를 통해 직원 상호 간 청렴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와 함께 청렴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화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됐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화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2일 경기도 화성시 다원이음터에서 ‘2024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은 2024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이룸학교 주제를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학생 주도성 강화 활동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룸학교 희망 프로젝트 주제를 가진 화성오산 관내 초교 5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들과 공유멘토들이 참석해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탐색활동과 토론이 이어졌다. 기획워크숍 개최 결과 학생들의 관심사와 희망 진로 탐구활동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추후 이룸학교 운영자 모집 시 워크숍에서 선정된 주제에 맞는 운영자를 선별하여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지역교육협력과 정민기 과장은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에 기반한 기획워크숍을 통해 이룸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선택권과 주도성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이룸학교를 비롯한 학교 밖 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시도지사협의회 현안사항 보고와 2024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 안건에 대한 논의, 시도별 건의 및 홍보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중 시간을 쪼개 달려왔다”면서,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 중인데 두 가지만 도와 달라” 며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먼저, 지난 주말 강릉의 40cm에 달하는 폭설에 도내 장비 700여대를 총 투입해 대비했으나 조만간 폭설이 예고된 만큼 이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경우 시도 차원의 장비 지원을 부탁드린다” 며, 행정력 지원을 요청했고, “대설, 한파로 인해 가장 큰 문제점은 노쇼 인데, 각 시도 직원들이 올림픽 기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각 시도지사는 두 가지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데 화답했고,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 22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현장과 “HAHA센터 1호점”을 방문, 현안사항 청취와 현장시찰을 하면서 향후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부산추모공원(기장군 정관읍 소재)의 봉안당은 증축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2023. 12말 기준 봉안율이 91.8%에 달하여 기존 봉안당(지하 1층 ~ 지상 2층)에 지상 1개 층 증축(지하 1층 ~ 지상 3층)을 2025.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봉안당 시찰을 통해,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2025년 봉안당 만장에 대비하여 조속히 추진되어야 시급한 복지 현안이므로, 부산시민의 불편이 없게 장례시설의 인프라 확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HAHA센터 1호점(해운대구 재송동 소재)은 베이비붐세대 등 기존 노년 세대와 다른 신노년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이번 HAHA센터 1호점 현장 실사를 통해 향후 부산시가 62개소까지 확대 예정인 HAHA센터가 신노년층의 욕구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관계 직원들과 연구원 운영개선 추진방안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최효숙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연구원에 요구한 사항에 대한 연구원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연구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발전방안 수립에 대하여 협의했다. 최효숙 의원은 “연구원의 개선·발전을 위해 원장과 함께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기교육정책 연구 중심의 연구원으로 개선·발전 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연구원 관계 직원은 “연구원의 전 직원들이 최고의 발전방안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효숙 도의원은 연구원 개선·발전을 위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북도의회가 둘째아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조성태 의원(충주1)이 제출한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지원사업 △다자녀카드 발급 △다자녀가정 정책자문단 운영 △홍보 및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지원사업에는 다자녀가정의 실태조사, 양육 및 보육 지원, 주택공급 및 주거안정 지원, 보건 및 의료 혜택 지원. 교육비 지원 등 다자녀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도록 했다. 조 의원은 “출산장려정책이 중요하지만 다자녀가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도내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2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광산구 지역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선 2호 공약으로 ‘호남 관광 1등 도시 광산’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 전, 이용빈 의원은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 개발자인 신세계 프라퍼티측과 간담회를 열어 스타필드 조성 계획과 상생 방안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 골목상권상인회, 월곡시장․도산동 상인회 등 지역 상공인 대표, 자영업자들이 참석해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우려지점을 비롯해 주차․교통 문제, 지역 특화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빈 의원은 어등산 관광단지 스타필드 개발로 인한 지역 상공인의 우려를 상쇄하고, 광산 지역 경제를 전보다 더 새롭게 키울 수 있도록 관광․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2호 공약인 ‘호남 관광 1등도시 광산’을 위해, ▲광주송정역을 제2의 용산역으로 ▲ 광산구 일대를 순환형 상생관광 특구로 ▲전통시장-골목상권-연계형 상생관광벨트 거리 조성 등의 3개 세부공약으로 구체화했다. 이 의원은 “우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기반의 보호와 육성’‘지역 기반의 경제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 공익사업 추진계획, 보조금시스템 사용방법과 2025년부터 변경되는 단체별 1개 사업, 5년연속 선정된 단체 1년 제한 등 선정기준에 대하여 비영리민간단체에 설명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6억원으로 공고일(2024.1.15.) 기준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사업에 대하여 2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활성화 ▲과학교육 ▲민생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평화증진 ▲국민안전 ▲국제교류협력 등 10개 분야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도 사업담당 부서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신청서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소통광장/민간단체정보방/공익활동지원사업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3월 중순 외부전문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