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북부지역 신산업유치와 산업고도화를 위해 평화경제특구를 핵심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로운 경제환경을 반영한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은 미약한 산업역량과 부족한 교통 인프라,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고급인력 유치와 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서울과의 인접성, 향후 남북 관계 개선 시 국경지역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역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전략으로 남북간 경제협력의 중추지대로 발돋움하기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 등 장기간의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평화경제특구법률안(2023년 5월 25일)은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향후 남북경협을 위한 기반조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발전 거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연구원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에 해당되는 지역들은 현실가능성을 기반으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한 전략산업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신기술을 융합한 고도화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 포장 폐기물의 대량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유통매장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명절 기간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종합선물세트에 대한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은 도내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점검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필요 이상의 불필요한 과대포장은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유발은 물론 그 비용은 일반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부담된다”며 “과대포장 근절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소비자들 또한 현명한 소비를 통해 무분별한 과대포장 억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층남도는 올해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 사업’에 총 17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는 국비 50%(8억 5000만 원)를 포함해 창업 지원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총 64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내용은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회 △제품화 5건 △기술 혁신 22건 △판매 활성화 24건 △역량 강화 7회 등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다음달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ksy@ctp.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창업 6개사를 포함해 56개 기업을 지원, 전년 대비 기업 매출 189억원 증가, 수출액 115억원 증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최근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국제명품으로 입지를 굳힌 ‘충남 마른김’이 앞으로는 제값을 받고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도는 김 주산지 중 한 곳인 서천군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충남 국제 마른김 거래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거래소가 문을 열기 전 마른김은 외국 바이어들이 업체를 개별 방문해 수출 계약을 추진하면서 시세가 불명확한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고품질의 상품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중저가로 수출 계약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도와 서천군은 대표 수산식품인 마른김의 수출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해수부 공모사업인 ‘김산업진흥구역 지정’에 도전, 국비 5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국제 거래소는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관련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4억 4500만원(국비 2억 500만원, 도비 1억 200만원, 군비 1억 200만원, 자부담 3600만원)을 투입해 서천군 서면 월리 김종합비즈니스센터 내에 마련했다. 도는 국제 바이어가 직접 거래소를 방문해 우수한 상품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구소가 올해 ‘수산물 안전성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함에 따른 것이다. 올해 계획은 수산물 중 특히 소비가 많은 품종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한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방사능 검사 계획 물량을 지난해 350건에서 450건으로 확대하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방사능 감마핵종분석기를 기존 2대에서 3대로 1대 확충한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관계기관 검사원이 위·공판장과 양식어장 등에서 수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한 다음, 수거한 수산물을 감마핵종분석장비로 1만 초(3시간) 동안 정밀하게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기준은 킬로그램(Kg)당 방사능이 100베크렐(Bq) 이하로 검출(국제기준[CODEX,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킬로그램(Kg)당 1,000베크렐(Bq) 이하) 돼야 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말 개최되는 설명회는 부산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보다 많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오며 시와 기업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시 본청 및 사업소는 83개 정보화사업에 146억 원을, 구·군은 242개 정보화사업에 176억 원을,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부산이전공공기관 등은 151개 정보화사업에 196억 원을 투입한다. 총 476개 정보화사업에 518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 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사업, 원격검침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2호선 폐쇄회로설비 관제시스템 개량 등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와 소방재난본부, 상수도사업본부, 구․군, 공사․공단 등이 올해 주요 정보화사업을 상세 설명하고, 발주예정 정보화사업에 대한 발주정보,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시 정보화 정책목표 및 추진방향 소개 ▲발주예정 정보화사업 목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 주택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적(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있음에 따라, 지역업체와의 소통·협력을 통한 주택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박재복 회장 등 지역주택건설업계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박재복 회장 등은 시에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비 조정 근거 마련 ▲희망더함주택 활성화를 위한 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지구단위계획상 허용용도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근거 마련 등을 건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 주택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공공기여 근거 마련, 지역하도급 참여 지원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우리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는 내년 1월에 열릴 '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의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최초 개최 이래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로봇 대회다. 예ㆍ본선을 거친 30개 파트너국 대표 선수가 모여 5일간 주니어리그(초등)와 챌린지리그(중등 이상) 등 총 42개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다. 로봇 분야 소통과 협업 능력을 향상해 청소년들이 미래 실무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세계적(글로벌)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유치는 지난 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25회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총회에서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2025년 세계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확정함에 따라 결정됐다. 부산은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최종 경합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이번 유치가 유치기획 단계부터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측에 부산의 매력과 부산 개최의 장점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 등 다양하게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1월 23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인공지능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관련 AI 툴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초4 부터 6 대상)' ▲3D 설계 기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통한 창의적인 직업설계를 배우는 '3D프린터로 배우는 기초 모델링(초4 부터 6 대상)' ▲비즈 목걸이, 양말목 키링, 스트링 가방, 걱정 인형 등을 만드는 '나만의 생활 속 소품 만들기(초1 부터 3 대상)' ▲그림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온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며 책과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동화요리(BOOK&COOK)(초1부터 3 대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더불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3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을 22곳을 선정하여 '2023학년도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표창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주)태강기업 ▲청명제어기술(주) ▲(주)다쓰테크 ▲(주)호반호텔앤리조트 ▲DCT머티리얼 ▲에버린트(주) ▲(주)아시아전선 ▲코러패드코리아(주) ▲24시청주이음동물의료센터 ▲(주)한국씨엔에스팜 ▲(주)금화전선 ▲아이텍(주) ▲(주)지트론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신아유농장 ▲(주)지앤에프 ▲에스에프씨(주) ▲(주)동양벤드 ▲(주)메디쎄이 ▲제이비헤어스토리 평촌점 ▲주식회사 산 등 총 22개 기관이다. 선정 기준은 ▲현장실습 우수 참여(선도)기업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등 산학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 선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사회는 학령인구 감소, 급격한 산업변화로 인해 인력양성 중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계철, 이용운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도 및 화성시 관계자, 김근영 화성시 도시공사 사장 등은 지난 19일, 화성 서부권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이 두드러진 화성 서부권의 교통 현황과 행복택시 운행 방안, 똑버스(DRT) 운영 확대 방안 및 콜서비스 제도의 필요성이 논의됐고 자율주행 리빙랩 사업의 정책도 제안됐다. 새솔동 지역은 통학시간 버스 증차가 필요하며, 교통시설이 낙후된 서부권역은 행복택시나 똑버스 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경희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 도시지역과 농·어촌 지역간 교통 복지를 위한 노력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청북도는 1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떡, 조미김, 식용유지(참기름 등), 축산물(포장육 등) 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사전 수집한 위반 의심 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중점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축산물 기준·규격 및 보관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 행위(썩거나 상한 것, 소비기한 경과 등의 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냉동축산물을 해동하여 냉장 축산물로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소비기한 경과 가공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2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은 먼저 올해부터 실시되는 늘봄학교와 관련해 철저한 준비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당부했다. 늘봄학교는 1학기 2,000개교를 시작으로 2학기 6,100개교로 확대돼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대통령은 “프로그램 마련 및 전담인력 충원 등 늘봄학교 전면 실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강조하고 “조만간 늘봄학교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바람을 폭넓게 청취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이어 오늘 오전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단말기유통법’ 규제 개선과 관련해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 활성화를 통해 단말기 가격이 실질적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대통령은 “내일부터 기온이 급강하하여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취약계층의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이에 더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정부는 1월 22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을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서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규제 3가지(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정부의 개선방향을 보고하고,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 결과,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여 지원금 공시와 추가지원금 상한을 없애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국민들의 휴대폰 구매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둘째로 국민들이 도서·웹콘텐츠를 부담없이 즐기도록 하기 위해, 웹콘텐츠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고, 영세서점의 할인율을 유연화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주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원칙을 삭제하여 평일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의 새벽배송이 활성화되도록 대형마트의 영업제한시간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늘 토의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토론회(포럼)’를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부산)에서 개최한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개선, 산학연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 12개교, 2023년에 2개교(오산대, 조선이공대)가 선정되어 현재 9개 신산업분야에서 총 14개교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취창업 캠프 운영 및 협약업체 조기취업 지원, 기업과 협업하여 공동연구 및 시제품 출시, 신산업특화 혁신적 교육환경을 이용한 재직자 교육 실시 등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재가 양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 토론회에서는 14개 전문대학이 사업 성과물 전시, 대학 운영 우수사례 및 학생 참여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사무국장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