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 100명을 공모한다. ‘국가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국가유산 분야 취업과 관련 경력의 확대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100명을 선발하여 6개월간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의 인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주식회사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등 국가유산 활용기관과 ‘(재)해원문화재연구원’ 등 발굴조사 기관, ‘고창문화재보존’ 등 국가유산 보수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박물관 및 미술관, ‘모다라’ 등 문화상품 개발기관 등 총 100개의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모집 마감일 기준)의 국가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로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으며, 인턴 수행의지와 직무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한국교과서협회 양양솔향기언덕에서 단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학습자의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이번 연수는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개정누리과정에 기반한 유․보, 유․초 이음교육지원자료(2022 교육부 현장지원자료)'를 집필한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연수 2일 차에는 △박지영 소장(박지영리더십 연구소)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이음의 리더십’ △박규림 소장(휴먼컬러 컨설팅 연구소)의 ‘색채심리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 찾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현숙 원장은 “유아교육과 초등교육 간 연속적․유기적 연계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에 기반한 원활한 전이는 중요하다”라며, “학습자의 성장과 교육적 요구에 초점을 둔 통합적·쌍방향적 연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송도공원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통문화 및 가드너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는 강좌로 지난 2020년부터 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인기 종목 파크골프 기초반 강습 3개반이 추가 개설되어 ▲한국화 ▲서예 ▲문인화 등 총 9개 강좌가 운영된다. 가드너 프로그램은 2023년에 개관한 송도 가드너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년도에 이어 가드너 양성과정과 조경기능사 양성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총 4기 과정으로 1기는 2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12주), 가드너 프로그램은 총 2기 과정으로 1기는 2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16주)에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1월 25일 10시부터 1월 31일 18시까지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교사들에게 ‘치유’와 ‘성장’의 힘을 복돋우고자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함께하는 치유와 성장의 길 ‘교사 위로[We路]’'책자를 발간하여 1월 26일부터 e북 공문게시 및 책자 배포를 실시한다. '함께하는 치유와 성장의 길 ‘교사 위로[We路]’'책자 발간은 △악성 민원과 업무 과중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스트레스 등으로 소진한 교사의 회복력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토대로 스스로의 감정을 탐색하고 치유·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함께하는 치유와 성장의 길 ‘교사 위로[We路]’'책자는 교사별 연령, 경력, 직급 및 직위에 상관없이 모든 교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학교 현장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사유형(세대별, 직위별 등)에 따라 감정탐색 중심으로 코칭을 통한 자기 점검을 선행하거나 문제해결 중심으로 정책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책자는 ▲ 교사 감정치유를 위한 위로[We路], ▲ 교사 성장을 위한 위로[We路] 의 2개 대주제로 구성됐다. 각 대주제별로 '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두류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 까지 4일간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3학년 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추진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한국예탁결제원(KSD)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건전한 금융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의 주요내용은 현명한 소비습관 및 용돈관리 방법을 배우는 ▲똑똑한 용돈 이야기, 금융회사의 종류와 투자에 관하여 알아보는 ▲똑똑한 금융 이야기, 증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만의 증권을 만들어보는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미래 금융의 모습과 스스로 인증 기술을 만들어보는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으로 총 4차례에 거쳐 진행한다. 참가자는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대구두류도서관 관장은 “실물경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습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대구지역 6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동주관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12년부터 1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2명의 순회사서가 6개의 작은도서관(천년나무6단지작은도서관, LH대구금호1작은도서관, 겨자씨도서관, 수목원제일풍경채작은도서관, 월성삼정에듀파크초록도서관, 휴포레죽곡작은도서관)을 지원한다. 순회사서 1명이 3개의 작은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도서선정, 수집·정리·대출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 작은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순회사서 파견 이외에도 자료가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집단대출, 지역작가와의 만남,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실무 지원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6일 부터 1월 24일까지 남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에 이어 학생들의 한글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학생들을 겨울방학 중 밀착 관리하여 한국어 습득은 물론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매년 다문화학생이 3%씩 증가하고 있는 대구신서초등학교에서는 중도입국학생을 포함한 다문화학생 7명이 40차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업을 운영하는 교사는 국적 및 학습 출발점이 다른 학생들의 과목별, 영역별, 수준 차이를 파악하여 ▲낱말 만들기, ▲받아쓰기, ▲그림책 읽기, ▲수학 및 사회 교과언어 익히기, ▲한국사 수업 등 교재 및 교구를 달리 사용한다. 또한, 대구신당초등학교 한국어학급(세종, 훈민, 정음) 교사들은 학년, 학반에 상관없이 희망학생이 아닌 한국어교육을 받아야 하는 필수학생을 선정하여 수준별로 구성한다. 교사들은 학생들과 마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실생활 속 경제금융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2024년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각 15차시의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진단 도구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경제금융교육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했다. 올해는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경제금융교육 자료 개발, ▲경제금융교육 역량 강화 등 3가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총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1개 학년 이상, 연간 5차시 이상으로 ▲경제금융교육 과정을 편성ㆍ운영한다. 이를 위해 각급학교에서는 학교별 실정에 맞게 교과별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ㆍ자유학기 활동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학교 내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금융 학생 동아리 60팀을 선정, 팀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의 외출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며 엄마아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돼 서울에 사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족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는 물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가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병·의원을 찾거나 약국에 갈 때 등 외출을 돕고, 양육자의 교통비 부담도 덜어주는 가성비 높은 정책이다. 6개월 이하 신생아를 위해서는 예약제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제공함으로써 기저귀, 분유, 담요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양육자들의 외출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특히, 작년 시범사업 때 예약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부터는 예약비용을 없앴다. 영아 명수당 지원이므로 쌍둥이라면 20만 원의 택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서울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25개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발행된 상품권 잔액이 약 4,000억 원 어치임을 감안하여 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총 1,000억 원으로 조정했다. 25개 자치구별 발행액은 각 40억 원으로 동일하다. 시는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나누어 발행해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한다. 성북구․용산구 등을 시작으로 13개 자치구는 오는 30일에, 중구․강동구 등 12개 자치구는 31일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30일~31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치구별로 판매 날짜와 시간을 달리해 상품권 구매․결제 앱 동시 접속자 수를 최대한 분산하여 원활한 구매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시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상품권 판매일인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9시부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사회, 경제 등 전 분야가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 모든 산업의 기본이자 기술개발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이 만드는 공공혁신의 현장과 미래 혁신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AI, 일상과 사회, 그리고 내일을 바꾸다’를 주제로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를 2월 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일 하루 동안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 등의 인사이트를 마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열린다. 2월 1일 10시~18시까지 ▴글로벌 AI 포럼 ▴기업 IR 세션 ▴ AI 기술 세션 ▴국내 AI 우수논문 포스터 전시 ▴기술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I SEOUL 2024’는 먼저, 밀라 AI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딥러닝 권위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의 영상축사로 막을 연다.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제프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2022년 기준)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는 1991년 서울시의회 재출범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모든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없애 사각지대 해소…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 먼저,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가능한 대상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자녀를 출생한 가구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출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극복정책은 소득 기준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착용한 ‘완판’ 후드티를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서울시는 ‘서울마이소울’ 굿즈 12개를 답례품으로 확정했고, 1월 24일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차례로 게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마이소울’ 굿즈 12개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확정했다. 후드티·에코백 등 9개는 1월 24일부터, 텀블러·키링 등 3개는 2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차례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고유 특산품이 없는 불리한 조건에도 2023년 약 3억 원이라는 우수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가 있는 15개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비교할 때 5위에 해당하는 성과이며, 시(市) 고유 특산품이 없어 답례품 공급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 이전에는 장을 볼 때 채소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농사를 지어 보니 농부들의 땀과 눈물로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음을 감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심어 길러서 아이들은 물론 주변 지인들께도 채소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달팽이가 상추 사이에 숨어 있는 귀여운 광경을 보며 친환경 농사의 안전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경험을 통해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 참여자 전지은 님 활동 후기 # 농어촌에서 부모님, 동네어른들 밭일을 도와드리며 자연친화적으로 자랐습니다. 이후 서울로 오면서 흙에서 지낼 시간은 거의 없었고 배우자 역시 밭을 가꾸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채소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을 분양 소식에 바로 신청했고 서울시가 제공한 책자, 농기구, 그리고 기본 씨앗까지 이렇게 편리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었고 1년여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계절에 변화와 채소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고 서울시에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참여자 김덕기 님 부부 활동 후기 서울시는 오는 4월 개장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6시,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종로구 지봉로5길 7-5)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종로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