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가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주를 이루는 푸드테크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과 관련 국가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백종원 대표와 힘을 합친다. 도는 24일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과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 박윤제 공주대 식품공학과 교수, 변준호 ㈜더본코리아 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육성 및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4개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해 현지 농산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품생산 체계 구축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국민의 식품안전 보장에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더본코리아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푸드테크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공주대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 개발과 연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도의 푸드테크산업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한다. 도와 예산군은 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집적지구 내에 푸드테크 혁신집적지구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3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 개최된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향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통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충식 의원은 기초의원 시절부터 도의원인 지금까지 사회복지종사자의 낮은 임금과 복리후생, 불안정한 신분보장 등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증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이와 관련한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토론에 나선 윤 의원은 “조례의 내용에서 사회복지시설ㆍ단체ㆍ기관의 사회복지사는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인사, 복무 등은 개별 법인의 자체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 뒤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업무의 공익성을 고려할 때 다각적 처우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침해 예방, 권리 옹호 등의 사무수행을 위한 권익지원센터 설치 및 위탁에 대해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도비, 시비 매칭한 예산확보를 통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후위기 대응 재난 관리를 위해 용인 내 ‘지붕 없는 육교’ 9곳의 안전사고 예방 시설 예산 18억1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예산 확보로 육교 캐노피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주민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보도육교 대설 예방시설 사업은 겨울철 대설 대비 ‘지붕 없는 육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미끄럼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대중교통을 연계한 보도육교 등을 대상으로 각 시ㆍ군의 수요 조사에 따라 선정됐다. 도내 총 28곳 중 용인지역은 ▲갈곡보도육교(1억4천) ▲상갈보도육교(2억1천) ▲산양보도육교(1억6천500) ▲시청 앞 보도육교(1억9천800) ▲태성고교 앞 보도육교(2억2천100) ▲신촌초교 앞 보도육교(2억400) ▲가람다리 보도육교(2억1천) ▲신봉초교 앞 보도육교(3억) ▲신촌초교 옆 보도육교(1억7천100) 등 9곳이 선정돼 가장 많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비와 용인시비 분담률은 각각 50%이다. 전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방 성주류화정책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에 발표자로 참석하여 경기도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의 의미와 성과를 소개했다. 지난 2023년 10월 12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 충청, 강원, 제주, 경기, 서울까지 7개 권역에서 진행중인 공감토론회는 성주류화 정책이 시민들에게 성평등을 체감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제로 작동하여 성평등 정치가 지방에 오롯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여섯 번째로 이번 경기권 토론회가 진행됐다. 정윤경 의원은 “언어는 우리 사회를 반영함과 동시에 사회구조를 공고히 하고 재생산하는데 기여한다”며 “편견을 야기할 수 있는 용어에 대한 선제적 개선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인식 변화를 견인할 필요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윤경 의원은 “기존 조례에서 성차별적이고 부정적인 ‘경력단절’이라는 단어를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가진 경험, 역량, 전문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산업재해를 감축하기 위해 관계기관별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지역에서는 10건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부산경영자총협회장, 건설협회장, 민간재해예방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지역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기관별 산업재해 예방대책 등을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예방대책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역할, 안전을 습관화하는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 안전보건주체로서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 있는 역할 이행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감독기관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지역 12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표되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유관기관 및 시군에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강원지역에는 현재 12개 시군(태백,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강원북북‧중부‧남부산지)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지난 주말부터 한파특보가 강원 대부분 지역에 발효됨에 따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과 관련하여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운영 중인 한파버스를 방문하여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고, 이후 한파 취약 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횡성군의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난방기 작동, 적정 실내온도 유지상태 등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올 겨울 기습적인 한파가 잦아 많은 분들이 한파쉼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관리 철저를 지시했다. 아울러, 도민이 편리하게 한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쉼터 위치와 이용 시간 등을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24일 도의회 혁신에 힘써준 이준화 경기도의회 입법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1천4백만 도민의 민의를 담아내는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국회 간 소통과 협력의 틀을 단단히 다지는 데 있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화 입법자문위원(서기관)은 국회사무처 의사운영전문가로서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에서 파견근무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에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황대호 수석은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보도자료 78건, 논평 31건, 성명서 및 기자회견문 12건 등을 발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주요 사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언론인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언론인 분들이 정성껏 작성한 기사 한 줄 한 줄이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 소통하고, 당의 가치와 철학을 알리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도 다졌다. 이채명 대변인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도민께서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SNS 채널을 개통하겠다”고 전하면서 대변 브리핑 및 기자간담회의 상시적인 개최 의지도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 꼭 필요한 정책과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면서 총선을 앞두고 대변인단의 방향도 제시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교통공사,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김성환 인천교통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교통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교통공사의 지하철 역사 공간과 시설·장비 등 다양한 실증자원 공간을 활용하고 실증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Smart)-X 교통 실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제품·서비스의 기술 향상과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고 설치 운영된 자원에 대해서는 구축 실적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의 대학과 협력해 82개 스타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포천시를 찾아 2024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포천의 미래와 북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연초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북부 시군 방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행사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엄중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갈 수 있는 단초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단순히 경기북부만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먹거리를 만드는 원천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이렇게 여야 간에 당의 차이와 이념 차이 없이 힘을 합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라며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까지 왔던 길은 헛수고가 아니라 앞으로 남은 2부 능선을 넘기까지의 좋은 자산과 밑거름으로 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감사관, 자치경찰위원회,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재)충북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불거진 청주 소재 모 오페라 단체의 보조금 부정수급 논란과 관련해 “보조금 신청 자료를 확인한 결과 사문서 위조 등 보조금 부정수급 정황을 확인했다”며 도 차원의 면밀한 조사를 주문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감사원의 충북도 소유 건물 노동단체 무상사용 지적과 관련해 “감사관과 사업 부서 간 유기적 협의를 통해 관련 법령에 부합하는 위탁 운영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달라”고 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재 감사관이 3급으로 4급 보직 없이 곧바로 5급 팀장인 상황”이라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감사 역량 강화 등을 위해 4급 보직 신설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달라”고 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자율방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6개 부서(기획관리실,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여성재단, 보건환경연구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충북브랜드 확산과 관련해 “브랜드 콘텐츠 발굴 육성에 있어 청년브랜드참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달라”며 충북도의 송무행정 분야 채용 지연에 대해서는 “전담 변호사 부재로 소송수행 전문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또 “다문화 가족 소식지를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등이 필요한 도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번역에 꼼꼼히 신경 쓰고 추후 개선 사항을 청취‧보완해 발행할 것”을 강조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도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사용돼 인구 감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치도 중요하지만 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제통상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라는 전략목표에 비해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도, 신규 예산편성도 없다”며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명절 전에 충북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세상가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추경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 및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예산이 작년에 비해 줄었는데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 것이냐”고 지적하며 “소상공인 및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올해가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 등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기업사랑 농촌사랑 운동본부 청산이 급하게 추진되어 12월에 세운 당초예산을 추경에 삭감해달라는 것은 행정력 낭비로 보인다”며 “당초예산 인건비로 편성되어 있던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지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건축공사장의 부실 요인 제거,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대형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 등 시민 불안 해소는 물론, 다가올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시, 구·군 지역건축안전센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의 설치 및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 등 환경정비 실시 여부와 동절기 화재안전관리 및 한파·강설 대비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1월 24일에는 대구광역시 건축과장과 건축시공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점검을 통해 부실공사와 건설재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확보를 위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 국민의힘)이 지난 23일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문제 발굴과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시상한다. 최광희 의원은 '충청남도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해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노후주택의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해 재난현장의 체계적 자원봉사활동을 지원·조정하도록 하여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에 일조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대천항 어구수선장 조성 촉구와 상습가뭄재해지구로 지정된 남포간척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지역개발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이외에도 5분발언, 건의안, 결의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의 마련에 노력했다. 특히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충남교육청 공동관사 신축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