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임직원 ‘끝전 나눔 운동’으로 약 3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경기사랑의 열매 권인욱 회장을 만나 재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했다. 2017년부터 8년째 진행되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만 원 미만인 ‘끝전’을 1년간 모아 그해 연말에 기부단체에 전달하는 자발적 기부 운동이다. 지난해 65명의 임직원이 참여, 약 330만 원을 모았다. 모금액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재단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가 산불진화헬기 20대 임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45명 운영 등 총 294억 원을 투입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산불 발생 건수를 최근 10년 평균(126건)보다 20%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을 담은 ‘2024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도내 산불 발생 건수는 107건으로 전국 발생 산불의 18%를 차지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면적은 전국 4,922ha 대비 1.99%에 불과한 99ha였다. 원인별로는 소각 행위가 21%로 가장 많았고, 담뱃불 실화, 입산자 실화, 건축물 화재 비화 등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에 도는 원인별 대응책을 마련해 산불진화헬기 20대 임차 100억 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45명 운영 155억 원, 산불진화차·지휘차 구입비 7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구축 4억 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 장비 지원 5억 원 등 총 29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봄철(2.1~5.15)·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과 명절 등 주요시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가 계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4년 계란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 계란 안전성검사는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및 계란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발생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매년 전국적으로 연 1회 실시하는데, 경기도는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연 2회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경기북부지역 103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으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검사와 살충제, 항생제 등 유해잔류물질에 대한 정밀검사를 한다. 지난해 안전성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검사 결과 약제의 불법 사용으로 인한 부적합이 확인되면 ‘식용란의 미생물 및 잔류물질 등 검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부적합 농장 계란은 출고보류, 유통계란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실시하고, 해당 농장은 과태료 부과 후 6개월간 농장 규제 지정 등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계란은 매년 식중독 주요 원인으로 주목되는 축산물 중 하나로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서 “안전한 계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명절맞이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월 18일까지 ‘설 기획전’을 진행하고 각종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쇼핑몰 설 상품 기획전을 통해 총 45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좋은 도라지청과 들기름 선물세트 등 식품은 물론 다기 세트와 편백 목베개와 주방세제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돼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선착순 100명에게는 쇼핑몰 내 설 선물 세트 3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세트 구매 후 포토 또는 동영상 리뷰진행 시 네이버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쇼핑몰 게시판에 카탈로그 형태의 제품 설명서도 업로드했다. 가격대와 제품군별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대량 주문 고객을 위한 절차 설명도 담겨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발표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4대 비전 중 하나인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동구·동래교육지원청·강서구·남구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등지에서 열린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 후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의회 전예슬의원이 30일 오산원일초등학교 대강당에 열린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의 지역구인 대원1동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화성시가 ‘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화성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요청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염수 처리 및 방제둑 유지관리, 하천수 우회 등의 조치는 화성시를 비롯한 관련 기초자치단체의 몫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화성시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급기관에 현재 저류조 설치 기준의 3~4배 기준강화를 건의하여 동일한 사고 발생 시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게 제도화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고 발생시점부터 현재까지 오염수를 농도에 따라 ▲위탁처리폐수 ▲공공처리폐수 ▲공공처리하수로 나누어 처리하고 있으며, 각각 7,728톤, 1,890톤, 21,360톤, 총 30,978톤을 처리하고 위탁처리가 필요한 고농도 폐수의 경우 수거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호종)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60박스를 후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부터 해마다 지역복지관 복날 행사를 지원하고 광명시 각 동에 양곡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철산4동에도 양곡과 라면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호종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회장 한왕희)는 30일 퇴계원읍종합행정타운 5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퇴계원읍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깃발 전달 △축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총 29명(남 17명, 여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임기가 끝나는 2025년 12월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한왕희 회장은“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자치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살기 좋은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퇴계원읍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은 지난 28일 일영4리 마을주민과 일영리 자율방범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릉 스케이트장이 조선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철거 이전이 결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체 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 참여한 상황이다. 시는 타 지역과 비교해 수도권 접근성과 잘 다져진 5만㎡ 부지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상우 일영4리 이장(일영리 자율방범대장 겸임)은 “한파 속에서도 거의 모든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양주시를 위한 뜨거운 참여와 지지가 있다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30일 오후 3시 칠성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남면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함께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창숙 회장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응원전을 계획했다”며 “시민과 함께 염원하고 응원하는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의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이 30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결의하고자 열렸으며, 시의원들 외에도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면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에서의 실천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도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는 실천을 생활화하고 안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하는 의미 깊은 시책과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박은경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도 예식에 성실히 임하면서 지속가능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42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지 및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장실 내 청결 등 위생관리상태 ▲각종 편의용품 비치 상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 등이며, 특히 공원시설 등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점검반을 편성해 화장실 청결 상태와 시설 고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양현모 환경국장은 “시설 정비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