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과 연령을 대폭 확대하고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될 때 자립기반을 위한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 금액(월 5만 원 한도)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월 10만 원 한도)을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가입대상 연령 기준을 기존 12~17세에서 0~17세로 ▲소득기준은 생계, 의료수급자에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기초생활수급자인 중위소득 50%)까지로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이민근 시장은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 시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함께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이틀 동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전세보증금 피해에 대한 불안감과 법률적 대응방법 등 어려움에 직면한 임차인들을 위해 안산시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요청해 마련됐다. 도 지원센터에서 파견한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가는 ▲전세피해 개인·단체 법률·법무 상담 ▲특별법 피해지원 안내 ▲경·공매 절차 등 주민대상 설명회를 진행해 임차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소는 선부3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이며, ‘전세피해’ 대처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개별 및 단체상담 진행, 3일은 오전 10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 4시까지는 개별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박용남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가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동 연두방문을 진행 중인 이민근 시장이 지난 30일 대부동을 찾아 현재 수립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사안을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요구 등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경청한 이민근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을 종합발전계획 수립 내용에 담아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가치토크(12회 진행),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진행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답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도 대부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주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만큼 도로 확장 등 교통 대책 수립,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의 요구사항이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정 운영 방향과 현재 추진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 내용을 설명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설 연휴기간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 운영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는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날 전날 및 당일(2월 9일 ~ 10일) 2일 간 실내봉안당 입장인원을 1회 800명, 1일 10회 총 8,00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2월 11일부터는 비예약제로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월 5일 18:00시까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목장과 잔디장 등 실외 자연장지와 유택동산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실내봉안당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절 추모객 혼잡이 예상되어 제례실은 안치 당일, 삼우제, 사십구재만 이용 가능하며, 안치단 사진교체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추모하거나, 온라인 추모서비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문화재단 노무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김시현 노무사(노무법인 진정)를 ‘수원문화재단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시현 노무사는 제17회 공인노무사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자문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시현 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수원문화재단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 해석과 그 외 재단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으로 점점 복잡, 다양해지는 노사행정에 효율적,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올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토성초 등 7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급식실 현대화 컨설팅’은 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업무를 줄여주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련 업무 경험자 9명을 컨설팅단으로 꾸렸다. 이들은 현장 방문, 유선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컨설팅에 나설 계획이다. 컨설팅단은 학교별 특성·급식 여건을 고려한 시설 공사 설계 협의, 급식기구 배치 검토,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비롯한 관련 정보 공유, 산업 안전보건 주요 내용 안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급식시설·설비의 개선을 통해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HACCP 기준에 부합하는 급식환경 조성에 힘써,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지난해 부산시민과 쉼 없이 소통·공감하며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한 결과,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을 35% 초과 달성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평가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점검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 이행 상황을 자체 평가한 결과 당초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 100%를 훨씬 웃도는 135.6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고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6대 분야 75개의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은 완료했다. 또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열린 교육감실 운영 ▲학교·지역 연계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돌봄 운영 지원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등 사업은 당초 목표 대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 밖의 나머지 공약 대부분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자체평가·점검 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교육공동체, 시민들에게 부산교육 소식을 널리 알릴 ‘부산교육신문’이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월 1일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약 10만 부를 부산 전역에 배부한다. ‘부산교육신문’은 책자 형태로 제작했던 기존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변경한 것이다. 직원, 구독자 등 한정된 대상에게만 배부돼 학생, 학부모에게 정보 전달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이 신문은 ▲교육 종합 ▲교육정보 ▲교육 가족 소식 ▲기고문 등 알찬 내용을 담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구성했다. 창간호에는 하윤수 교육감 신년 인터뷰를 비롯해 공교육 활성화, 늘봄학교, 학교행정지원본부 등 다양한 부산교육 정책을 기사로 실었다. 특히, 교육수요자들이 꼭 알아야 할 2024 달라진 부산교육, 교육경비지원 등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창간호를 조간 일간지와 함께 7만 부, 교육청 소속 기관 약 2만 7천 부, 유관기관과 구독자에게 약 2,7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존 소식지 구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부산교육신문을 받아볼 수 있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제10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또는 단체)으로서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1개소) 또는 개인(1명)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의 장애인복지 부서로 하면 된다. 추천자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 공고문(제2024-129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해 별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기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파주시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은 지난해 처음으로 신설되어, 교육생들로부터 실전에 필요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교육 시간의 확대, 수준별 과정의 개설 등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2024년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기초과정(상반기)과 심화과정(하반기)으로 나누어 농업인의 역량에 맞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상반기에 운영되는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 기초과정은 ▲스마트팜의 이해 ▲시설원예 작물생리 ▲스마트팜 시설하우스의 구축 등 이론과 ▲스마트팜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포함해 총 6회(24시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기간 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그간 학교연계 진로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맞춤형 진로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인성교육 ▲신직업 창직(창업) ▲미래 교육 ▲직업인(대학생) 특강 ▲고등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 학부모 진학설명회 및 1:1 맞춤형 진학상담 ▲진로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영역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급별 진로체험 중심의 지역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학부모지원단, 교사지원단 등 인적자원 개발과 역량 함양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들의 여가와 자립준비 등을 돕기 위해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실시한다.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재학생의 경우 ▲주간 활동 서비스와 ▲방과후 활동서비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월 66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더 많은 취미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모 사업인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과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을 2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대관료 부담 완화를 통한 공연·전시 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대관료와 부대시설 이용료가 사업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등록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및 예술인, 생활예술단체·동호회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은 지역 예술가들과 파주 시민 사이의 문화 교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창작을 위한 문화공간 임대료와 시민 대상 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비가 사업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문화공간을 이용하여 창작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 또는 법인 등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농촌인력 수급 지원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며, 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농업노동력을 제공하며,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하고 적기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는다. 파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22년에는 필리핀과 2023년에는 라오스, 캄보디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를 북파주농협으로 선발한 후 농식품부에 신청했다. 시는 지난해에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75명,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등 105명을 유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계절근로자의 숙소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파주시 선유리에 소재하는 공무원 관사를 새 단장해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올해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대회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홍보와 정보 제공에 나선다. 지난 30일, 파주시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파주시 누리집 고정 막대 광고(배너)를 통해 대회 공식 누리집개설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누리집은 ▲대회소개 ▲주요행사 ▲경기안내 ▲관광정보 ▲알림마당으로 구분해 대회에 관심 있는 도민들이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모바일로 접속 시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구성하여, 어디서 접속하든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누리집이 1,400만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종료 시까지 수시로 갱신해, 대회의 진행 과정과 정보를 신속하게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정보’에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을 안내해, 파주시에 찾아온 방문객들이 단순한 경기 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광도시 파주의 모습이 각인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