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및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무인산불감시용 CCTV, 산불감시탑을 통한 산불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 산불진화용 헬기 임대, 노후된 산불진화차량 교체, 열화상탐지용 드론 확충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야외활동이 많은 3월 ~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경찰·소방·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많은 산불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하여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캠페인, 산불예방 현수막 게첨 및 언론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가스(주)와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이재상 인천도시가스(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통합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이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성 폐자원의 순환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인천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통합바이오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인천도시가스(주)는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통, 공급 등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2월 환경부 공모사업(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으로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를 할 수 있도록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빙상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임용진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홍경환 선수와 이성우 선수는 1500m, 3000m, 3000m 계주에서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1500m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하고, 2024년 고양시청으로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는 500m, 1500m, 3000m 계주, 혼성계주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빙상 선수단을 이끄는 모지수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고양시 선수단의 기량이 좋다. 선수단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응대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경기도내 민원인 위법행위는 폭언 4,886건, 폭행 24건, 성희롱 31건 등 6,293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은 신고 166건, 고소·고발 12건 등 321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비한 이날 모의훈련은 고양경찰서,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한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하여 이뤄졌다. 대응매뉴얼에 따라 각각의 임무 재확인,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확인 및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 및 청사 보안업체가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며 유사 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이처럼 폭언·폭행을 하는 민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위법행위 상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민에게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추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교통전문가 및 버스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먼저 2025년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수행계획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대한 방향설정, 재원 최소화 방안, 상위기관의 준공영제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부터 시내버스 일부노선 준공영제를 시작하고, 마을버스도 2025년부터 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버스 준공영제 실행 방안 수립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버스 준공영제 협의체를 구성하여 준공영제 추진을 더욱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버스운수종사자 모집을 위해 오는 2월부터 고양시 관내 전역 74곳에 운수종사자 모집 현수막을 게첨할 것”이라며, “운수종사자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의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8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동환 시장은 인터뷰 시작 전, 당일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시장실에 구축돼 있는 고양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통한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언급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신속하게 재난관리를 총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고양시만의 재난안전분야 우수시책 ▲고양시의 최근 재난사고 및 후속대책 ▲재난안전부서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다뤘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1일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과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여성· 아동 건강증진 및 첨단재생,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일산차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등 첨단재생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되기를 바라며, 일산차병원의 뛰어난 의료 및 연구 성과로 특화단지 지정에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양시가 보건의료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가 전국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에 대한 강점을 살린 ‘디자인주도’ 센터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한 ‘2023년도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재창업지원사업 운영 3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산업분야 폐업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창업자에게 사업화지원금 및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재도약 기반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해당 사업의 지역거점 기관으로서 디자인 전문기관이라는 강점을 살려 △고객요구 맞춤형 디자인 및 서비스 상품개발 △디자인개선 및 기술·특허 분석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기업홍보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원대상 14개 기업들은 ▲매출 100% 증대 ▲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9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실시될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해장국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추운 날씨에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상을 염려해 마익수 대표가 버스를 직접 운전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 특히 해장국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해장국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해장국 한 그릇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마익수 회장님과 공지태 목사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엔젤봉사회는 지난 30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연천만두에서 후원한 만두를 독거노인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배달을 실시한 엔젤봉사회는 “어르신께서 만두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늘 만두를 후원해 주신 연천만두 사장님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는 식품을 매달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평일에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엔젤봉사회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일(職) 주거(住) 여가(樂)는 물론 연구기관인 대학까지 들어서는 스타트업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 제3판교를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클러스터로 조성해 1,2판교와 더불어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을 집결하는 완성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사업부지 약 7만㎡(약 2.2만평), 연면적 약 50만㎡(약 15만평), 사업비 1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스타트업 기업공간을 비롯해 공공기숙사, 여가시설, 대학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2025년말 착공에 들어가 2029년말 기업 입주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신임 경기도인재개발원장에 김기은 전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3급 승진자 1명을 추가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향숙 인재개발원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조치로 김기은 과장은 2월 1일자로 경기도인재개발원장(3급)에 임명됐다. 김기은 신임 인재개발원장은 2022년 8월 2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소통협치관을 역임하며 ▲도의회와 소통을 통한 정책협의 및 협력 ▲민관협치과제 추진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축제 운영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도는 김기은 신임 원장이 경기도 교육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주길 기대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서정대학교는 2024년 1월 31일 오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늘봄학교교육활동 지원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인 서정대학교와 지난해부터 ‘동두천양주 늘봄학교’를 위한 교육협력 준비를 차근차근 추진해왔다. 협약식에는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인문·창의융합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반려동물·인성 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등 지역과 대학의 특화된 교육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했고 교육기부의 가치를 실현하는 수도권 거점센터로서 활약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관내 늘봄학교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늘봄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력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광명시 18개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인권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친화적 지역사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시와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동 유관기관 단체장들의 인권감수성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권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인권침해의 실태와 발생원인 ▲인권침해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등을 교육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더 서로 어울리고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소중하다”며 “광명시를 더욱더 살기 좋은 인권친화적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 각종 위원회 위원 등 시와 함께 협치하는 리더들이 높은 인권감수성을 갖고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