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보건소,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지역자활센터 등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과 합동으로‘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방문형서비스기관과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 통합적인 연계 및 정보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사랑회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120만원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미정신건강센터와 실버웰요양센터 등을 방문했으며, 복지시설 및 단체 35개소에 과일세트 등(670만원)을 지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은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지난 1월 31일 깨끗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아파트 조성을 위하여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직접 방문하여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금연구역 지정 신청 안내와 금연 클리닉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의 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하여 공동주택(금연아파트 등) 금연구역 지정 신청 방법 및 필요성, 보건소 지원내용 등을 아파트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클리닉 지원사업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금연담당자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공동주택에 직접 찾아가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 안내를 실시하여 금연아파트 지정 및 운영을 확대할 것이다.”면서“지정된 금연 아파트에 대하여 이동 금연클리닉, 금연 캠페인 등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을 수상했다.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생활인프라 활성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했다. 관내 경로당 6개소 학습배움터 지정 및 6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인구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영자)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떡국떡을 포장하여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평소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손영자 회장은“작은 선물이지만 명절 전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40포(110만원 상당)를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석)에 기탁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신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사랑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교회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하였으며, 매년 명절마다 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1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美 실리콘밸리 유니쿼화이(Uniquify)가 대구에 설립한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주식회사(Ideas2Silicon, 대표이사 김삼정)와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니쿼화이는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반도체 설계자산(IP),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기업으로, 한국(성남), 베트남, 일본,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유니쿼화이는 대구에 신규법인 아이디어스투실리콘(I2S)을 설립했으며,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 스마트드론기술센터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성남에 위치한 유니쿼화이 한국지사는 향후 연구소로 전환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의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및 우선 채용 ▲지역 내 투자 확대 등으로, 양 기관은 대구시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니쿼화이 본사가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함에 따라 I2S는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및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과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이 참석해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2023년 1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추진계획이 발표된 후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다. 시는 지난 1월 2주에 걸쳐 학부모·교사 등 6,000명이 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추진 방안에 반영했다. 또, 파주시는 ‘지속가능성의 시작, 교육으로 재도약하는 파주‘라는 비전 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회천2동 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정 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위기 해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민간기관에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회천2동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회천농협(덕계점) 일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시민 모두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많은 관심과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지역 곳곳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은현면 기업인협의회가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은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0명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회의를 주재한 송복근 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스케이팅 대회 및 관련 행사 개최 등 지역 경제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송복근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양주시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은현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코레일로지스주식회사 부산지점은 지난 31일 동구에 설을 맞이하여 라면(40개입) 16상자와 햇반(12개입) 25상자, 김부각(20개들이) 5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성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형욱 부산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로지스(주)는 21세기 철도물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운송사업, 하역사업, 코레일 스토리지 등 국내 철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철도물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강덕원)는 2023년 경기북부 구급활동 분석 결과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1위를 달성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경기북부에서 119신고가 접수된 심정지 환자 2,021명중 217명이 자발순환이 회복 돼 회복률 10.7%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양주소방서는 심정지환자 166명 중 자발순환 회복 환자 22명으로 소생률 13.3%를 달성하여 경기 북부 1위를 했다. 자발순환 회복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 하여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시행해 이송 중이거나 병원 도착 전 생체리듬이 회복 돼 생존 한 것을 말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내실 있는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