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노후 주택의 옥내급수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하여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공사비를 지원하는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공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제곱미터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서 주택 및 시설 내에 설치된 아연도강관 등 비 내식성 자재 내부의 부식으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다. 공사비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유형·면적에 따라 표준총공사비의 90%에서 30%까지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개량 공사를 희망하는 세대는 2월 29일까지 전자메일, 팩스 또는 수도시설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대상지가 선정되면 신청자에게 개별 공사 승인을 통보하게 된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가정 내 발생하는 녹물의 주원인이 되는 노후 옥내급수관을 교체하면 가정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되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곧 다가올 설연휴와 정월대보름에 시민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할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설치한 대형 둥근 달 조형물은 지름이 5m에 달하는 원형 구조에 달 표면을 형상화해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룬다.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으로서 특별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 조형물 운영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5일 정월대보름까지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공원관계자는 “고양시의 랜드마크인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고양시민과 방문객이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소원성취를 할 수 있도록 달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청취다방(덕양구 화정동 소재)에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생 9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행정체험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이날 연수 교육에서는 연수생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연수조건 및 근무사항 등의 직무교육과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예절 교육을 진행했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전산 데이터베이스(DB)화 등 공공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고려한 일반직무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전공을 활용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화직무를 올해 새롭게 신설하여 배치부서의 호응도도 높다. 이날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꿈꾸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고양특례시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다시 만나게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민생경제 안정 등 중점 6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분야별 맞춤 행정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진료체계, 24시간 재난대응체계 구축…비상상황 대비 시는 설 명절기간 동안 문 여는 병원·약국을 지정하고 응급환자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은 69개소, 약국은 112개소다. 진료일정 등 자세한 운영정보는 시·구청·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명지병원, 국립암센터 등 종합병원 6개소에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2월 9일에서 11일에는 09시에서 18시까지 3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일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고양특례시 재도약의 해”라며,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드는 체감 시정으로 도시발전의 임계점을 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해를 맞아 처음 개최된 제281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업무보고에 관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올해 햇수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전에 없던 변화를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인구로만 이뤄낸 반쪽특례시를 알차게 채우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무게를 더했다”며 시정연설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재도약의 해를 맞이하는 고양특례시만의 전략을 발표, ▲성장과 안정 ▲비전과 창조 ▲편리와 편의 ▲소통과 혁신 ▲집중과 안심 ▲책임과 신뢰 ▲상생과 협치의 7가지 기조를 제시했다. 특히 첫 번째 기조인 ‘성장과 안정’을 강조, “고양특례시는 그동안 잠재력은 크지만, 규제에 막혀 성장하지 못한다는 프레임에 갇혀있었다”며, “민선8기는 규제를 깨고 기회를 찾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일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에서 열린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은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도시설계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유수의 민간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디자인 부문 대상작‘일산호수공원의 내일을 그리다’는 호수공원 미래 설계·개보수(리노베이션) 사업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으로서 ▲건강한 수체계 ▲지속가능 숲 ▲열림·조화 ▲다양성 ▲시민참여 ▲대표 브랜드화를 목표로, 물순환시스템 구축, 정발산~일산문화공원~호수공원을 연계한 녹지축을 조성하고, 시제이(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고양시의 도시공간 개선과 문화‧관광 등 지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피하려 옥상으로 나가려 헀지만 문을 찾지 못하고 연기 때문에 생명을 잃을 위험이 있다면? 지난 2020년 경기도 군포시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를 피하기 위해 옥상 쪽으로 올라간 이들이 옥상으로 연결되는 문을 지나쳐 엘리베이터 기계관리실인 권상기실 앞으로 갔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가장 높은 곳엔 권상기실이 있었고, 옥상으로 향하는 문은 그 아래층에 있었다. 당시 이 아파트엔 옥상으로 나가는 문을 안내하는 표식이 없었고, 아파트 옥상 구조를 잘 모른 주민이 대피하려다 사망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이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관내 모든 아파트와 초중고에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문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를 붙이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일 오후 용인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에서 나온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의 제안을 이상일 시장이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로 판단되는 만큼 올해 상반기 추경을 통해 필요한 예산 1억6백여만원을 확보해서 용인의 모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을 직접 포장해 신현동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신현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저소득 60여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자동에 있는 동네관리소 수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1월 31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군자동 동네관리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간단한 집수리와 생활 공구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및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곤 산들마을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자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저소득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기부에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으로 매월 10만 원을 후원하고,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사례관리자 및 긴급지원 대상자 발생 시 10명 이내로 기부식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기부식품(물품)이 필요한 이용 대상자에 제공하는 물량이 늘고 물품의 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불황 속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는 이용자 수가 많이 늘었지만, 기부식품(물품)의 양과 종류가 한정돼 있어 이용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해 주시는 기금으로 더욱 다양하고 안전한 기부식품(물품)을 제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돼주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배곧2동 일대에서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 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배곧2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총 7개의 의제 중 배곧2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배곧2어울림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투표 방식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31일에는 배곧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배곧2동 일대를 직접 돌아다니며 2024년 배곧2동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홍보와 의견을 수렴하는 ‘동네한바퀴’ 활동이 진행됐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배곧2동을 만드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이번 활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설날 생필품 꾸러미 20상자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 1일 고척우드산업이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백미 12포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에서 12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이승윤 고척우드샂업 대표는 지난 12년간 매년 명절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설 전에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승윤 대표는 “해가 갈수록 쌀 가격이 올라 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백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6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00kg을 기탁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신현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신영환경도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선물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선물세트는 신현동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애쓰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창주 대표이사는 입을 모아 “많은 양은 아니지만, 떡국떡과 선물 세트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신현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신영환경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후원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