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노후 보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보도 정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계획은 ▲ 정비대상지 및 우선순위 선정 기준 선정 ▲ 무분별한 사유지 정비 억제를 위한 기준 마련 ▲ 홈페이지를 통한 정비계획 공개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구는 지난 2019년 관내 보도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보행로의 관리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후 C등급 이하 보행로에 대해 연차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었다. 2023년까지 82.16km의 정비대상 중 약 50%에 해당하는 40.88km가 정비가 완료된 가운데, 지속적인 자재비용 및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보도정비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구는 앞으로 각 동 주민센터와 협업해 C등급 노후도로의 정비대상을 면밀히 파악하고, 노후도, 파손도, 점자블록 노후도, 경계석 노후도, 협소도 등 5가지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경계석이 양호한 경우는 기존 측구만 보수하여 경계석 폐기물 발생량을 발생량을 절감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경계석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추가하여 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2024년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및 보은군 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포획 실적, 경력 등을 평가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수렵면허 소지자 26명의 전문 수렵인을 포획단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경찰서 총포담당자가 총기사고 대비 안전 수칙,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수렵 안전 수칙, 포획 활동 방법, 포획된 야생 멧돼지 사체 처리 요령 등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포획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수렵보험 가입 및 포획에 필요한 보조 물품(GPS단말기, 단원복, 야간투시경 대여 등)을 지원하고, 포획 시 멧돼지 12만원(포획포상금 20만 원 환경청 별도 지급), 고라니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555마리, 고라니 494마리를 포획했고 주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사업 참여를 위한 2024년 도시재생(우리동네살리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사회적·경제적·물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계획,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엽 미래농촌전략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여부는 주민 스스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마을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와 교육계획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이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과 공감하는 소통 행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4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 군수는 그간 형식적인 행사를 탈피해 군수가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찾아오는 주민들을 일일이 맞이하고 직접 군정 전반에 대한 PPT 설명과 군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군수에게 묻고, 군수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중심의 읍‧면 방문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최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사전에 논의됐던 몇몇 사람과의 형식적인 문답만 오고 가는 형식이 아닌 현장에서 참석한 주민 누구나 질문을 통한 군수의 즉답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24 읍면 주민과의 대화 남은 일정은 △29일 10시 내북면, 14시 산외면 △30일 10시 회남면, 14시 회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종로구 구기‧평창 및 경복궁 주변에 적용돼 온 고도지구 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해당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로써 그간 개발 제한, 각종 규제로 불편을 감수해 왔던 종로구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수정 가결됨에 따라 구기‧평창 고도지구에 대한 높이 규제가 20m에서 24m(市 심의 통해 최대 28m까지 가능)로 완화됐다. 추후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을 포함한 각종 정비사업 추진 시 경관관리가이드라인에 따라 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45m까지 건축이 가능해졌다. 경복궁주변 고도지구에 속하는 서촌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 역시 20m에서 24m, 16m에서 18m로 각각 완화됐다. 이는 1977년 고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최초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와 과밀 방지 등을 위해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서울시에서는 북한산과 경복궁을 포함한 주요 산과 시설물 주변 8곳을 고도지구로 관리해 왔다. 하지만 그간 이렇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 유일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 도봉구가 ‘배우고 익혀서 함께 실천하는’ 환경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구민 참여‧실천형 환경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수립한 제1차 도봉구 환경교육계획(2022~2026)에 따라 매년 ▲환경교육 ‘기반’강화 ▲생애주기 환경‘학습’ ▲‘실천’지향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강화 4개 영역에서 중점과제를 발굴‧선정해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와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도봉’을 비전으로 신규 6과제를 포함한 총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기반 영역’으로 도봉형 탄소중립 실천 활동가 등을 양성하는 ‘도봉구 제로씨(Zero-C)’ 과정을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간다. 다음으로 ‘학습 영역’에서는 도봉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도봉형 생애주기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등 12종의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 재활용 교육’ 등 구민 15,000명을 대상으로 40여 종의 지역특화 환경교육 프로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도봉구가 오는 2월 5일까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인원은 임기만료나 자진사퇴 등으로 생긴 동별 결원에 따른 총 13명이다. 모집 동은 쌍문1동(2명), 쌍문2동(1명), 쌍문3동(2명), 쌍문4동(1명), 창2동(3명), 창3동(3명), 창4동(1명)이다. 해당 동 거주 중인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동 소재지 기관이나 사업체에 근무 중인 주민도 가능하다. 도봉구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접수/설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도 가능하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역(동)별, 성별 등을 고려해 구성할 예정이다. 단, 모집인원을 초과할 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학교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심사 등 도봉구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아울러 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 및 우선순위 등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등포구가 설 명절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1월 22일부터 10일간 공사장, 빈집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사고 발생 시, 현장 내 관리·관계자 부재로 인해 즉각 대응이 어려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구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 공사장, 빈집‧빈 건축물, 안전 취약시설물 등 총 146개소를 점검한다. 구는 안전 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시공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먼저 구는 중·대형공사장, 공동주택 민간 건축공사장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가설 시설물·타워 크레인 결박 상태, ▲건축 공사장 안전 관리 계획 적정 여부, ▲가연물 격리 여부, ▲소화기 및 안전장비 구비 여부, ▲제설자재 및 굴삭기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한다. 공사장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보완 조치를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중대한 사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관악구가 관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2024년도 관악구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골목상권 주요사업’과 ‘소상공인 대상 주요 지원사업’ 2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골목상권 주요사업’은 2020년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선정된 10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책자에는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상인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 지원’ ▲경영·마케팅 등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제3기 상인대학 운영 사업’ ▲소상공인 SNS 영상콘텐츠 제작과 홍보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핵심점포 육성사업 등 골목상권 주요사업의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전문가와 함께 메뉴 개발을 하는 ‘대표메뉴 레시피 개발 지원 사업’ 내용이 안내서에 자세하게 실려있다. 또한 ▲예술가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관악구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관악구는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 자산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5개 실, 신림벤처창업센터 2개 실 총 7개 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4인실부터 18인실까지 성장단계에 따른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주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 또는 창업 7년 이내 (예비)창업자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추가 1년 연장 가능하다. 세부 내용과 공고문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진단 ▲멘토링 프로그램 ▲오픈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택견의 본고장으로 택견 보급과 충주시민의 여가선용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2024 상반기 충주시민택견학교’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충주시민택견학교는 2008년도부터 시작돼 개설 때마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는 택견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민택견학교는 택견원 수련장에서 월~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주 5일 진행되며, 초급반(월,수/모집인원 30명), 중급반(화,목/모집인원 30명), 종합반(금/모집인원 40명)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육은 택견의 기술 중 비교적 배우기 쉽고 시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주시립택견단원들이 직접 지도해주며 소정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택견원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13일(화)부터 3월 4일(월)까지이며, 운영기간은 2024년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 과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가 올해 농업생산기반정비를 위해 총 84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영농편의 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저수지 등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25억 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31억 원, 수리시설 정비사업 27억 원 등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영농편의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사업추진 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분야별 실시설계부터 시민과의 협의를 통한 진행 및 신속한 발주를 통해 농번기 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는 중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으로 7개 지구에 총 1,938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실시설계 진행 후 2025년 공사 착공예정으로 5년간 국비 418억 원을 투입하는 만큼 동부지구(소태, 엄정, 동량면)에 수자원 확보 등 영농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농업기반정비사업을 통해 홍수와 가뭄과 같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골프장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조길형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용역은 시민골프장 조성을 위한 최적의 사업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수안보면 온천리 구 스키장 부지와 중앙탑면 창동리 시유지 등 2곳을 대상지로 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과 개발여건, 실행계획, 지역경제 파급효과, 공익적 가치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타당성을 집중 도출해낼 계획이다. 시는 타당성조사 용역예산 4억을 확보해 23년 10월에 착수했으며 용역 기간은 1년이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골프장은 공익적 차원으로 운영하는 만큼 이번 타당성 용역에서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용역결과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3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영유아 발달지원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치유농업을 통한 아동‧청소년 정서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진로 컨설팅 △맞춤형 치매 예방 △뇌졸중 환자 맞춤 재활 △정신건강 치유 △지적장애인 사회성 발달 등 11개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설 연휴 기간 중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환경오염을 예방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과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폐수 배출업소 124개소에 설 연휴 기간 중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폐수 배출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을 할 예정이다. 설 연휴 중(9일부터 12일)에는 오염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128)도 운영하고, 설 연휴 후(13일부터 15일)에는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 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계도와 기술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