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등포구가 경인로(영등포역~도림천 사거리)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래동, 영등포동 등 관내 기계 금속 공장이 모여있는 원도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2017년 2월, 해당 지역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후부터 ▲주거‧산업환경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창업 지원 인프라 조성 등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4억 원(국비 12억 원, 시비 251억 원, 구비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당초 계획했던 16개 사업 중 총 11개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등포 소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에 24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산업지원 앵커 시설’과, 영등포역 공공성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35억 원을 투입하여 시행한 ▲영등포역 공간 개선’ 사업이 있다. 이 외에도 ▲경인로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해 간판 279개를 교체하고, ▲기계‧금속 제조사업장 지원을 위해 160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둘리뮤지엄 전시장 공사를 위해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뮤지엄동 전관을 휴관한다. 재개관일은 4월 2일이다. 이용객 안전관리와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뮤지엄동 관람과 연간회원권 사용은 중단되지만 둘리도서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번 공사를 통해 3층 전시실을 체험 전시형 놀이시설로 새단장한다. 무인카페 휴게공간 조성과 기념품숍 이전 등 부모가 함께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한편, 2015년 도봉구 쌍문동에 설립된 둘리뮤지엄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전문 공립박물관이다. 신두영 둘리뮤지엄 관장은 “이용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관하게 된 만큼 공사 기간 단축 등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뮤지엄동 전시 개편을 통해 더 나은 관람서비스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도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월 30일 오후 1시부터 ‘도봉사랑상품권’을 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도봉사랑상품권은 1만 원 단위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 기준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이다. 보유한도는 150만 원까지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구매와 결제는 ▲서울Pay+ ▲신한쏠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의 5가지 앱에서 가능하며,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후 기간에 관계없이 전액 구매취소도 가능하며, 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전액 환불(할인액 제외)도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도봉구 지역 내 6천 6백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서울Pay+ 앱 내 가맹점 찾기 또는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고물가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도봉사랑상품권 발행이 소상공인을 포함한 구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도봉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도봉구가 1월 22일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6기 구민감사관’ 2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건축, 토목, 조경, 복지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가진 전문구민감사관과 구정 발전을 위해 지역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구민감사관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공공발주공사 현장점검 ▲구 주요행사 모니터링 ▲풍수해 및 제설대책 관리실태 점검 참여 ▲구 자체감사 참여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구민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구는 구민에게 감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구민감사관 운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구민감사관은 쌍문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등 각종 공사현장 점검과 도봉구 출범50주년 기념식 등 각종 행사 모니터링, 풍수해 및 제설대책 관리실태 점검 등 25회에 걸쳐 활동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176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련 부서와 함께 실시한 16회의 공공발주공사 현장점검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새해 군민의 건강한 삶의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우리 동네 한 바퀴‘뚜벅뚜벅(Do Walk, Do Walk)’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걷기 활성화와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며 ‘워크온’ 앱(APP)을 설치한 후 ‘[진천군]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시작할 수 있다. 군은 사업 운영 결과 지난해 커뮤니티 누적 가입자 수가 6천800여 명을 넘어섰고 걷기 실천율이 39.6%로 지난해보다 8.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장기 챌린지 △도장 찍기 여행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주민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지킴이 사업인‘뚜벅뚜벅(Do Walk, Do Walk)’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 걷기를 실천하고 다양한 선물도 받으며 건강을 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진천군 안전관리 자문단은 소방, 전기, 토목,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대책 수립과 안전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관리 자문단 안전 점검 계획을 논의했으며, 향후 기술적 자문으로 진천군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을 재차 다짐했다. 안전관리 자문단은 지난해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축제장 등 총 28회에 걸쳐 100개소의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올해는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재난취약시설 현장 안전 점검과 각종 축제·행사장의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되며,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자문단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난해 지역에 큰 안전사고가 없었다”라며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찾았다. 29일 오전 송 군수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군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과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먼저 군의 역점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가진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전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조기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해당 사업의 진행 상황은 국가철도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올해 6월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뒤 오는 2028년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서 군의 핵심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성석지구는 지난 2019년 구역 지정 이후 4년이 넘게 지연되고 있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을뿐더러, 사업이 지연될수록 지가 상승과 개발행위 제한 등 사회적 비용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송 군수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찾아가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한 2024년 충주시민강사를 모집한다. 충주시민강사는 지역의 우수한 강사 인력을 확보해 경력단절 인재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양질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평생학습관 및 시청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민강사는 올해 3월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도심지역 접근이 어려운 평생학습 소외계층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충주시민의 평생학습 보장권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7인 이상 학습소모임이 직접신청을 통해 시민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신규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당뇨교육센터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화요일 고혈압 당뇨 데이’ 일명 ‘화고당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혈관 수치 검사를 원하고 건강 처방을 받고 싶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화고당 데이는 사전 예약 후 매주 화요일 충주시 당뇨교육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차 건강행태 설문조사 △2차 혈압, 간이혈액검사(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3차 체성분 검사 및 체력 측정 △4차 혈관나이 및 스트레스 검사 △5차 검사 결과 및 처방지 발행 △6차 결과에 대한 1:1 상담 및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개별 처방지 발행과 상담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 관리에 관심있는 시민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 보건소는 매년 모바일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등록·관리(모바일 고당예방케어)를 통해 심뇌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2024년부터 안전에 취약하거나 재난의 위험이 있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구조안전, 화재안전 및 에너지성능 등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경우 각종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 진단이나 안전 취약 요소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 건축물과 노유자시설,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용 주택으로 총 5개 동을 선정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첨부된 안전점검 신청서를 작성하여 충주시청 건축과(7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배점표를 통한 서류검토와 구조전문위원회를 통하여 점검대상을 선정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추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점검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충주시 신산업(이차전지, 승강기) 경쟁력 고도화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과 함께 충주시 소재 이차전지·승강기 부품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개선 지원(4개사), 시제품 제작 지원(5개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지원(4개사)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시는 오는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를 게시하고, 충주시 소재 이차전지·승강기 부품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신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근석 원장은 “신산업(이차전지, 승강기) 경쟁력고도화 기업지원 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산업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기업지원 사업은 충주시 이차전지 및 승강기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소태면을 시작으로 29일 칠금금릉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실시한 ‘2024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퇴직 이통장 및 유공자 표창, 사전 건의사항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검토결과 보고, 읍면동장의 발전전략보고, 시정운영계획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시정 흐름과 올해 주요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 증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앞으로도 충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시정운영을 통한 시민화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4대 미래비전(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 사업의 지속추진과 충주를 중심으로 한 고속철도망 구축,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노인건강복지관 건립 등 인프라 구축 사업들도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특수교육원 대강당 및 다사랑체육관에서 약 400여명의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자질 향상을 통해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원거리에 있는 연수생의 참여를 위해 30일부터는 원격과정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행동지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영화를 통해 바라본 장애학생의 교육권 ▲자기조율과 관계조율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 ▲장애학생의 성인권으로 구성하며, 7명의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지원인력의 손길에 감사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쉬어가며 현장에서 소진된 마음이 치유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해 공모를 통해 운영했던 진로연계학기를 올해에는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사업명을 진로연계교육으로 변경하여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로연계교육은 2025년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 성장의 연속선 상에서 학년 및 학교급 간 교과 내용 연계와 진로 설계, 학습 방법 및 생활 적응 등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진로연계교육을 2024년도에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실시하고, 2025년도에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정적 도입을 위해, [미리 가보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가이드북과 워크북을 제작하여 중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는 3학년 학생의 상급학교로 안정적인 학교급 전환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을 활용해 51시간 이상 운영하게 된다. 또한, 유연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고등학교 생활준비 ▲고등학교 교과학습에 대한 준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읍․면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 건강진단 결과서(이하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보건지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은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일주일 후 본인 또는 대리인이 보건소를 재방문하여 건강진단 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하여 읍․면지역 주민들이 교통편 및 이동거리 등의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주민의 불편함을 경감하고자 보건지소에서도 건강진단 결과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는 읍․면지역의 주민은 가까운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이번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 건강진단 결과서 보건지소 발급 확대로 읍․면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