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법무부는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도록 난민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한국어로 충분한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난민신청자에 대한 원활한 통역지원을 위해 지난 ’21년부터 난민전문통역인 인증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난민전문통역인은 난민심사공무원과 난민신청자 사이에서 진행되는 난민면접 과정에서 통역을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난민분야 통역에 적합한 외국어 능력을 검증받고 난민법, 난민협약 및 난민통역 윤리교육 등 난민 관련 필수교육을 마친 후 법무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3년의 위촉기간 동안 난민면접을 지원한다. 제3회 난민전문통역인 인증제에 443명(32개 언어)이 참가 신청을 하여, 최종적으로 신규 위촉된 난민전문통역인은 106명(25개 언어)으로, 이들은 ’26년 12월 31일까지 난민통역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23년 12월 말 308명(34개 언어)의 난민전문통역인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날 106명이 추가로 난민전문통역인으로 위촉받아 총 414명(34개 언어)이 난민통역을 담당하게 되며, 언어별 위촉 현황은 다음과 같다. 난민전문통역인 언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 농산물인 ‘친환경 대추방울 토마토’를 카카오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특별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청원생명브랜드 친환경 대추방울토마토는 오창읍 팔결작목반에서 수확한 친환경 토마토이다.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인 2.4kg/1박스 당 2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청원생명쇼핑몰에 회원가입 후 구매하거나, 카카오톡-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청원생명쇼핑몰 검색 후 친환경 대추방울토마토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방송시간 중 구매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와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의 소비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매출액 증대 및 농가소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부시장, 시의원, 경찰, 소방, 여성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아 청주시 여성가족과장의 2024년 여성권익증진분야 주요 변경 사업과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 설명에 이어 각 기관별 주요사업 보고를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여성안심택배, 여성1인 안심홈세트 지원, 스토킹 및 디지털 성범죄 지원사업, 가정폭력·성폭력 등의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보호 지원에 관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 추진을 위해 구성한 것으로, 청주시의 여성폭력방지 정책 관련 심의와 자문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충청북도, ㈜이녹스첨단소재(㈜이녹스첨단소재 및 ㈜이녹스리튬, 이하 ㈜이녹스첨단소재)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녹스첨단소재 투자협약은 2024년 청주시의 대규모 첫 투자협약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해 4월 청주시, 충북도와 체결한 투자 협약에 따라 2023년 11월부터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건립 중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는 처음으로 착공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공장을 증설하는 것으로, ㈜이녹스첨단소재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3,113㎡(2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해 2028년까지 총 4,4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실투자 완료 시 약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지난 2023년 투자에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됨에도 불구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9일 설 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육거리 종합시장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소비자원, 충북도 7개 관계부처 담당자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이들은 육거리 종합시장 내 점포들과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방문해 가격표시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가계부담은 증가해 모두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더 좋은 청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 고물가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물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 중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의 가격 동향 파악 및 지도점검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달 8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소매점포(상점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원활한 농수산물 출하와 시민들의 편안한 장보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를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채소·과일동 등 건축물 4개소, 주차장, 소방설비 2개소, 감지기(25개)·소화기(25개)와 노후된 전선 및 누전차단기 등이며 상·하수도 배관과 가스·기계설비도 포함됐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보수 가능한 사항은 즉시 보수 조치했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전문 업체에 의뢰해 보수․보강을 통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 올해 첫 번째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가구이다.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원 이상 본인 적립금을 저축하고 가입자(가구)가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3년간 총 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적립된 지원금에 대해 지원목적에 맞는 용도별 사용예정 금액을 기입한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만기 시 적립된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다음 달 9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우리 시민 분들이나 고향을 찾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게 우리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사항”이라며, “안전·생활 불편 사항 최소화·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화재 대응을 위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대피 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말 오송역 명칭 변경 주민 설명회를 열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오송역을 청주 오송역으로 변경하는 것은 세종역 신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역 신설 같은 SOC 사업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충북도가 운영하는 충북스마트쉼센터(소장대리 이정화)는 29일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센터장 민현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가정 문제나 학교폭력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북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 학생들에게 슬기로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 및 다양한 연계 활동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예방교육, 가정 방문 상담,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도정 최우선 과제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 극대화를 위한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신속한 산불진화체계 구축과 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의 역할 확대 ▲산림재해 대응과 산림생태계 다양성 증진 ▲산림 소득기반 산업화 육성과 임업인 전문성 강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이용 및 공공일자리 창출 ▲산림문화·휴양·치유 인프라 확충과 숲길 활성화 등 5가지 이행과제로, 산림사업 신속집행과 점검·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정부예산 확보 및 올해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각 분야에 대해 협조와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이밖에 그간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군 산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이녹스첨단소재(㈜이녹스첨단소재 및 ㈜이녹스리튬) 간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이차전지 소재 제조 공장 신설 투자와 충청북도 및 청주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녹스첨단소재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2,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2028년까지 총 4,400억원 규모의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녹스첨단소재는 고분자 합성 및 배합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회로 소재, 반도체 소재를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작년 4월 수산화리튬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근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고금리로 인한 산업 전반의 불경기 속에서도 이차전지 산업 시장은 탄소중립 가속화 및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는 2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이재경 자율방범연합대장, 16개 동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준 자율방범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지난해 잼버리 폐영식, 핼러윈, 연말연시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대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29일 오전 11시 새만금개발청 4층 대강당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와'새만금사업구역 안전문화 정착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사회는 1965년에 설립되어, 2024년 현재 과학, 기술 분야 등 총 84개 종목, 5만8천여 명 기술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새만금사업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개발청과 한국기술사회는 새만금사업지역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정보 및 자료 공유, 재난대응 컨설팅 지원 및 자문협력, 재난안전을 위한 조사 및 점검 등에 대한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기업 입주가 집중되고 있고, 수변도시 및 3대 허브 산업(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허브, 컨벤션허브) 추진 등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새만금개발 사업과 관련한 신기술 정보교류 및 기술적 자문 등에도 협력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9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안순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서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애 부회장, 박소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적십자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적십자사봉사회 강서지구협의회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을 진행하고 특히 이달 말까지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시내에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도매시장에 보다 신뢰도 높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체계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농수산물 대규모 유통 집결지인 가락시장에 방사능 정밀검사가 가능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 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신속검사(약 1시간 소요)와 정밀검사(약 3시간 소요)를 병행, 방사능을 보다 꼼꼼히 관리할 계획이다.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HPGe)는 2시간 47분(10,000초) 동안 농수산물에 방사능 물질 등을 측정하는 법정 정밀검사 장비로, 식품의약품안전처·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국가기관에서 널리 사용된다. 서울시는 가락시장이 국내 최대 농수산물 거래·서울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인 만큼 도매단계에서부터 엄격한 ‘방사능 정밀검사’를 통해 먹거리 안전 감시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락시장은 연간 농수산물 거래량이 227만 톤(2023년 기준)이며, 수산물만 7만8천 톤(2023년 기준)이 거래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한 ‘신속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