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축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소백산, 남한강, 상상의 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철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특히 40주년 기념 철쭉테마관과 신규 대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양의 가을을 고구려의 숨결로 물들이는 제26회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은 고구려 복식 체험, 고구려 갑옷 병장기 체험, 대장간 쉼터, 농경문화 체험, 민속놀이 등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는 온달과 평강, 고구려, 삼족오를 강조해 축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구려 온달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생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9일 경기도 평택시 제2함대 제2해상전투단을 방문하여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조 장관은 김경철 2함대사령관(소장)과 이구성 제2해상전투단장(준장)으로부터 부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제2해상전투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조 장관은 “설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최전방 해역에서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 밤낮없이 국가 수호를 위해 애쓰는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왔는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외교는 강력한 안보가 뒷받침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외교부 장관으로서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제2해상전투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주력 전투부대로, 서해와 수도권 방어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등 다양한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 장관의 방문은 NLL 인근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가운데 외교당국과 군사당국간 긴밀한 협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9일 새해 마지막 연두 순방 일정으로 음성읍을 방문하고 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읍·면 순방 공감 토크를 마무리했다. 1956년 읍으로 승격된 음성읍은 군청 소재지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으나 중부고속도로와의 거리로 인해 지역발전이 지체돼 왔었다. 하지만 2013년 평택제천고속도로 대소 분기점-충주 분기점 구간 개통 이후 편리해진 교통과 용산산단 조성,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등으로 지역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군은 음성읍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산산단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공동주택 공급 △도로‧교통 인프라 강화 △정주환경 개선 △돌봄 강화 및 청소년 공간 마련 △필수생활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다. 용산산단은 약 100만㎡ 규모로 2025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으로 음성읍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해부터 JR에너지솔루션이 3000억원이 넘는 투자 계획으로 이차전지 전극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으며, 군은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왓어샷테니스장 김기준 대표 인터뷰 Q 왓어샷테니스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왓어샷'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김기준 대표라고 합니다. 저희 테니스장은 2022년 3월 2일을 시작으로 왓어샷 강남, 하계, 대전점으로 뻗어가고 있으며 현재 레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니스장입니다. 2024년 2월에는 김포 풀코트 실내 테니스장도 오픈 예정입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 브랜드를 시작한 것은 의류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테니스 레슨 코트를 차리게 되면서 브랜드 이름이 테니스와 관련된 멋진 샷을 날려보자는 뜻이 테니스장과 잘 어울려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전부터 테니스장을 차리는 게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고 하면서 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테니스 레슨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밝은 모습으로 손님을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젊은 코치진의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행복한청소 김영원대표 인터뷰 Q ㈜행복한청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행복한청소 대표 김영원입니다. 행복한청소는 2015년에 설립된 청소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신뢰와 만족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다양한 기업체의 공식 청소업체이자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됐으며, 대구와 경북, 경남에서 청소와 줄눈시공을 시작으로 전국지사를 통해 전국 1일 1팀 1집 시공을 목표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와 수도권에 본사인 (주)행복한청소 법인을 설립하여 더욱 견고하게 성장했고 홈케어 플랫폼을 런칭했고, 2022년에는 한국인기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하는 등 사업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행복한청소는 매월 한 차례 직원들과 함께 불우한 이웃을 찾아 청소 재능기부도 하고 있으며 인터뷰 월간지에도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청소는 고객 여러분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Q ㈜행복한청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부동산 경매업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하이쿠키 최지애대표 인터뷰 Q 하이쿠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김포 운양동의 하이쿠키 디저트 카페 대표 최지애입니다. 저희 매장은 수제 쿠키 전문점으로 15~20가지의 쿠키와 구움과자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하이쿠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카페를 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학원을 등록했고 우연히 그 옆 강의실에서 제과 수업을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제과·제빵을 함께 배웠습니다. 집에서 매일 빵을 굽고 쿠키를 구워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점차 자신감이 생겼고 이 맛있는 쿠키를 다른 사람들도 맛보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오픈하게 됐습니다. Q 하이쿠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내 입에 맛있게 느껴져야 손님의 입맛에도 맞을 거라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Q 하이쿠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매일 아침 구워내는 수제 쿠키인 점이 저희 업체만의 특징입니다. 또한 원가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 26일 동대문구 장애인 가족 70여 명이 들뜬 마음으로 구청 앞 광장에 모였다. 동백여행사(용두동 소재)의 후원으로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눈썰매장’ 가족 나들이를 가기 위해 모인 것이다. 동백여행사에서는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차량 지원과 눈썰매장 이용권 등 235만 원 상당의 후원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년 초 장기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생활을 주로 해오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기부 제안을 했고,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신정선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과 가족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야외활동을 후원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관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동백여행사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 인터뷰 Q 한강바리스타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한강바리스타학원을 운영하는 김영식 원장입니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창업, 취업, 진학, 취미 등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배우시는 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며 다양한 심화 과정으로 나아갑니다. 누구든지 정해놓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Q 한강바리스타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직업군인으로 군에서 33년 6개월을 복무하고 전역하면서 취업을 위해 모터보트, 대형면허, 굴삭기, 지게차, 화물 운송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상담했으나, 경력 부족이 발목을 잡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보훈부 산하 기관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시는 팀장님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변하게 했습니다. 바리스타 2급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에 등록하여 배우는 과정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음료를 만드는 커피 머신에 반하여 커피머신관리사를 공부하며 커피머신 온도, 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참여위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아동참여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아동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제7기 우수활동 위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8기 아동참여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어진 정책보고회에서는 제7기 아동참여위원들이 지난 1년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 분과별 위원들이 환경, 인권권리, 교육 등 다양한 아동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정책으로는 쓰레기통 설치 확충, 미사용 공간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 공부방 시설 확대, 강서 어린이 홈페이지 개편, 소통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등이 꼽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놓치기 쉽다”라며 “제안된 의견을 토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괴산군 소수면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 다자녀 가정, 대한노인회 소수면 분회, 도시재생뉴딜사업비,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김 지사는 소수면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을 방문해 지역 소멸을 막기위한 농촌지역 인구유입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입주민들이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관계자에 당부했다. 행복깃든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은 4단계(‘22~’2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총 사업비 135억원(도비 66억원, 군비 69억원)을 투입하여 괴산군 4개 면(소수면, 연풍면, 칠성면, 청안면)에 취학아동이 있는 가족의 지역 유입을 위한 임대주택을 건립중에 있다. 취학아동을 1명 이상 둔 괴산군 외의 거주지 등록 가정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여 주택조성이 완료된 3개 면(소수, 칠성, 연풍)에는 총 30세대, 133명이 입주했다. 이어 김 지사는 소수면에 거주하는 유광명(39), 김영애(39) 부부 슬하 6남매(1남 5녀)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다자녀 양육 여건 개선 등에 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가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에 관한 특별법의 보완입법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개정안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발전의 책무를 법률로 명문화시켰다는 점에서 충북도정 사상 최대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중부내륙특별법의 완성을 위해 제22대 총선공약 건의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는 6월에 개정안을 발의하고 연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지원 TF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개정안 마련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특례와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시행령안 마련을 적극 지원하여 실질적인 개정입법과 법시행의 성공적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9일 개최된 특별법 지원 TF회의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특별법 개정안 조기 마련과 실효성 있는 법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기 바라며, 각 실국장 책임하에 소관분야 특례사항과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실국장 중심의 특례사업 발굴 추진단을 오는 2월부터 가동하여 충북연구원 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9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시(市) 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롭고 펀(Fun)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 시장은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약 20분간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하며, 그 첫 단계는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반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정례조례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창의행정’을 강조했는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최근 R&D 사업 예산축소에 대응하고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의 육성을 활성화하고자 11개 시군 담당자와 유망 신상업 육성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의 2023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시군 관계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시군별 산업 환경의 변화 파악, 2024년 지원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도는 이날 나온 의견을 모아 2월까지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공모를 통해 기업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시군 경쟁력강화 산업은 청주(이차전지, 반도체 등 5개), 충주(친환경 모빌리티, 차세대승강기 등 4개), 제천(천연물, 레드바이오 등 3개), 보은(원물가공, 첨단형소재부품 등 3개), 옥천(스마트기계부품, 의료기기 2개), 영동(일라이트, 자연식품 2개), 증평(기능성바이오, 첨단형전기전자부품 2개), 진천(시스템반도체, 가정식간편대체식품 등 4개), 괴산(첨단반도체, 유기농바이오헬스 2개), 음성(소방산업, 뷰티헬스 등 5개), 단양(석회신소재, 푸드바이오 2개)등 34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재난안전'위기관리 매뉴얼 정비'실국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충북 실현을 위한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34종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으로 인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시 이재민 구호, 재난관리자원 비축⸱응원, 의료지원, 방역소독 등 협업반별 역할 숙지를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배양했다. 특히, 지난 충북도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많은 수의 직원이 변동되어 관련부서 및 담당자별 빠른 업무숙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각종 재난 발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충북도는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에 대비해 총 34종의 위기관리 매뉴얼을 19개 부서에서 주관, 관리하고 있다. 한편, 주요 점검시항으로 대설 시 항공기 결항⸱지연에 따른 체객 발생과 한파 시 노숙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응 강화를 위해 협업부서 비상근무 단계를 초기대응 단계부터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축질병에 따른 매몰지에서 침출수 발생에 따라 톱밥 등 흡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2030자문단」이 1월 29일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통위 「2030자문단」 출범식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으로 개최됐다. 방통위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성별·지역별 균형, △방송통신 정책 관심도 등을 고려하여 2023.12.1. 「2030자문단」을 최종 선발했다.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자문단원들에 대한 김홍일 위원장의 단원증 수여와 방통위 주요 정책에 대한 브리핑 및 청년보좌역 주재 1차 회의가 진행됐다. 방통위 「2030자문단」의 단장을 맡은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언론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근무하는 등 20대를 미디어와 함께한 청년 인재다.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2030자문단」과 함께 방송통신 분야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홍일 위원장은 “청년 여러분의 시각을 반영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