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보육의 질 향상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급식, 아동의 건강, 안전 등의 영역에 대한 ‘성동형 보육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 성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최대 40개소로 확대 운영 성동구는 2023년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4세이상 유아반까지 확대 지원 중이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담당하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0세반과 3세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성동구는 구비를 별도 투입하여 4세이상 유아반까지를 사업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대상 어린이집을 기존 26개소에서 최대 40개소까지 확대 운영해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 감소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 영아 1만 원, 유아 5천 원으로 상향 지원 성동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 더욱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한다. 성동구는 서울시의 급간식비(영아 4,040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12일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여, 구는 신속히 추경 예산안을 처리해 줄 것을 구의회에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그러나 임시회 소집 기한이 지났는데도 의회는 묵묵부답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시회 소집을 요구할 시, 지방의회는 15일 이내에 임시회 소집을 해야 하고, 그 기한은 지난 1월 29일까지다. 중구의회가 추경 예산안 심사를 지연시키는 동안 구가 염려했던 주민 피해는 눈앞의 현실이 되고 말았다. 가장 먼저 여파가 미친 곳은 중구 의류패션지원센터다. 올해 예산의 50% 이상이 삭감되어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폐업으로 내몰리는 영세 봉제 업계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던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됐다. 30년 주민 숙원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앞두고 중구는 고도 제한 완화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가 사전설계 서비스를 마련했으나 추경 심의가 지연되는 바람에 적절한 시기에 주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통시장은 상점들이 나란히 붙어 있어 불이 나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중구는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 50개의 시장을 품고 있어 시장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과 노후 공동주택 등에서 잇따른 화재 발생으로 철저한 대비가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김길성 중구청장이 팔 걷어붙이고 현장을 챙긴다. 남대문시장, 신중앙시장, 중부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화동 및 충무로 골목형상점가까지 총 8곳을 방문해 시장의 노후 전선, 화재 대피 통로 등을 점검하고 비상 소화장치를 직접 작동해 보면서 이상이 없는지‘깐깐한’ 확인에 나섰다. 아울러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화재가 빈번한 계절, 모두 한 마음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전통시장 화재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중구는 노후화된 전기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상인 교육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1966년에 지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중구는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공공디자인에 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 수준 △현행 공공디자인에 대한 만족도 △범죄예방 디자인 인지도 △개선방안 등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공공디자인은 건축물과 도로, 공원이나 산책로 등 공공장소의 시설과 장치 등을 합리적으로 꾸미는 일을 말한다.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보장하며 거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조사 결과를 활용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바람이 담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실행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계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수립하는 법정계획을 말한다. 특히, 공공디자인 실행지침에는 셉티드(CPTED,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반영되는 등 주민이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의 밑그림이 담긴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및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및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1월 30일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5곳과 전국 주요 도시 4곳 등 9곳에 우선 설치한다.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기 신도시 5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한국부동산원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곳(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 센터를 설치한다. LH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자체·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 예약신청 후 대면상담이 진행된다. 컨설팅은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는 특별법 유형별 사업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 등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인 사업구상 분석과 향후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칠성면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 2023년 협의체 운영 및 실적보고, 2024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새로이 영입된 위원들로 인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라며 “올해에도 소외받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칠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위기가구 반찬 지원사업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세탁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괴산군 수도사업소에서 ‘동절기 대비 대행사업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계량기 동파, 수도관 동결, 단수 등 기온 하강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대행사업자 복구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출동과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군은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물의 점검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파에 따른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알리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지속될 경우 계량기 보호통 내 헌옷 등을 이용해 보온하거나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어 찬 공기를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 사 즉각적으로 민원에 대처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도계량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관심과 예방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2월 23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39억 원을 들여 총 1,200여 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1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 총 270동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최대 700만원, 352만원 범위 내 우선지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200㎡이하 전액지원) △지붕개량(최대 1,000만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2월 23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엔비사과 겨울철 정지·전정 및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로면 관기리 엔비사과 재배 농원에서 엔비사과 재배 농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사과연구회 회장인 이명희 강사를 초빙해 다년간의 엔비사과 재배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엔비 사과나무 특성에 따른 정지·전정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 강사는 엔비사과를 직접 재배하는 엔비농가협의회 회원으로 많은 재배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들로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아울러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정 작업을 할 때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과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한 준수사항 등도 같이 교육이 이뤄졌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지·전정을 하고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작업 실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사과와 배 농가에 공급될 화상병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원 관리에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농촌활력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실행하는 주체가 바로 액션그룹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올해 5억 원의 예산으로 2기 예비액션그룹 운영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이나 보은군농촌활력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엑션그룹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및 액션그룹의 이해 △사업 유형별 사례 진단 및 분석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사업아이디어 도출, 사업시나리오 작성 △사업시나리오 발표 등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신활력플러스사업화 지원에 도전할 수 있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9일 화재취약 노후공동주택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화재취약시설 긴급안전 점검 일환이다. 이날 합동점검을 실시한 공동주택은 삼각맨숀 A동(한강로1가 231-24)과 산호아파트(원효로4가 118-16)다. 1970년 준공된 삼각맨숀은 A동 94가구, 1977년 준공된 산호아파트는 6개동 총 554가구 규모다. 합동점검에는 구 안전관리자문단, 용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국민 행동 요령 등 비치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관리자 비상 방송 체계 등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이다. 또 시설 관리 주체가 인지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함께했다. 오전 삼각아파트 A동 점검 현장을 찾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경우 예방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며 “삼각맨숀은 22년 5월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내부 전선이 노후돼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밖에도 노후 공동주택 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족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1인 최대 연 30만 원까지이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 밖에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해당 가구 발견 시에는 위기가구의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전화 신고를 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복지누리톡’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주소와 상관없이 신고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위기가구 당사자 및 친족, 신고의무자(공무원, 의료인,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공동주택관리인, 검침원 등)가 신고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가 아동들이 돈에 관한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올바른 경제 금융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치과진료 및 구강교육, 안경지원과 같은 건강 관련 서비스부터 예체능학습 지원, 심리상담, 가족영화관람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18일 휘경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KDS나눔재단에서 후원하고 이티원 경제교육센터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저축과 투자의 개념, 디지털 금융 용어 등에 대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금융 서비스의 이해를 높이고, 금융투자 보드게임을 통해 용돈관리를 경험하고 적절한 소비와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설문지를 통해 “돈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치경찰공무원에 대한 특별교육과 설 전후 3주간 복무점검기간을 운영한다. 위원회는 충북경찰청 및 12개 경찰관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부서장 주관 하에 ①설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비리 예방, ②의무위반 및 기강해이 사전예방, ③충북경찰청,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비상대비 태세 확립, ④소극적・형식적 업무처리 등 부적절한 행태 근절과 관련한 일탈행위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 실시와 이에 따른 설 전후 3주간 자체 복무점검을 지휘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설 명절 특별점검을 통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함은 물론 공직자의 불법·부당행위 발생 시 경각심 고취 및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대기환경측정망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31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31개소의 대기환경측정망이 운영 중에 있으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각종 휴대폰 앱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는 중요하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대기환경측정망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측정장비 정도검사와 점검에 대한 사항, 대기오염 측정결과의 적정성 검토 등 정확한 대기질의 진단을 위한 내용을 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원과 시·군 담당자 간에 효율적인 측정망 운영·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측정망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대기환경측정망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