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군민 안전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12일까지 △재난안정 △물가안정 △생활안정 △교통대책 △나눔문화 △공직기강 총 6개 분야의 25개 세부과제를 반영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종합대책 총괄반을 중심으로 6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하고 분야별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설 연휴기간 각종 재난에 대한 원활한 상황 전파 및 신속한 대응 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특별 운영하고 상시 근무자를 배치한다. 또한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동향 파악과 신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 조치 및 결과회신 등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설 연휴 비상의료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보건소 상황실 운영으로 연휴기간 병의원 및 약국 진료 현황을 안내하고 증평소방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증평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군은 도로주행이 가능한 농기계 2종(경운기, 트랙터)에 대해 등화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운기와 트랙터는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우천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군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농기계의 추돌사고 등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올해 2,200만원을 들여 경운기와 트랙터에 저속차량표시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경운기 보유농가의 경우 저속차량표시등과 함께 방향지시등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기종을 2대 이상 보유한 경우에도 각각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은 신규부착에 한하며, 기존제품의 교체 및 파손으로 인한 망실 등 단순 교체는 제외된다. 희망하는 농가는 2월 8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경운기 및 트랙터를 보유한 농가에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등화장치를 신청하길 바란다”며 “또한 혹시 모를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농기계 종합보험’에도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기계 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대문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14대를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가동한다. 회수 품목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이다. ‘투명페트병 회수기’는 7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충현동·연희동·홍제3동·남가좌1동·남가좌2동주민센터, 홍은중앙소공원), ‘종이팩 회수기’는 5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육아지원센터, 두바퀴환경센터, 천연동주민센터, 연희동자치회관)에 설치했다. 이 가운데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에는 무인회수기를 각각 2대씩 배치해 전체적으로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 종이팩 무인회수기 6대 등 총 14대가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은 ‘수퍼빈’, 종이팩은 ‘오늘의분리수거’ 앱(App)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인회수기에 1개를 반납할 때마다 재활용품 크기에 상관없이 10원에 해당하는 10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2,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이를 현금(계좌 입금)으로 지급한다. 종이팩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가 영아 양육 가정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이 올해부터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장 시행된다고 밝혔다.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이라면 아이를 동반하는 외출 시, 서울 시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택시를 호출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동구에서 2021년부터 운영했던 ‘아이맘택시’를 서울시가 채택하여, 지난해 ‘서울엄마아빠택시’로 16개 자치구에 시범 운영 후 올해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강동구는 그동안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자치구, 수행기관 간 3자 협약에 자치구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24개월 이하 영아의 실질적인 양육자(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영아의 부모 또는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라면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작년에 혜택을 받았더라도 아이가 아직 24개월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i.M(아이.엠)’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신청 내용과 자격을 구청 가족정책과에서 확인해 2주 이내에 승인과 함께 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아동 전집 도서 8세트, 229권을 추가 비치해 총 72세트(2,943권)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동 전집 대여서비스’는 아동 전집을 회원 1명당 1세트를 두 달간 빌려주는 서비스로, 처음 시행한 22년 7월부터 367명이 도서 16,232권을 대출했다. 30일부터 제공되는 신간 전집은 △원리가 보이는 수학(웅진북클럽) △다독다독 언어(다산어린이) △다이노 월드(아람북스) △씨앗 환경동화(아람북스) △공룡대발이 생활동화(봄이아트북스) 등 총 8세트(229권)이다. 전집 목록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전집의 대여 가능 여부를 도서관에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여하면 된다. 회원 1명당 1세트 대여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60일로, 반납연장은 불가능하며 기간 내 반납하고 다른 전집을 대출할 수 있다. 또한 많은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집 전용 손수레도 대여 가능하다. 가정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양질의 아동 전집을 통째로 대여할 수 있어 경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보건소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지원 신청서, 진단서, 지원 자격 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며, 이후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지급한다. 다만 신청 자격이 된다 해도 대상자 결정 통보 전 수술한 경우는 소급 적용되지 않으니, 반드시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지원사업을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며 “올해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택수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이 지난 29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은 1990년 창립해 총 32개 남녀 실업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양궁협회 산하 연맹체다. 김 회장은 지난해 6월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궁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옥천체육센터에서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열린다. 옥천을 방문한 김 회장은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양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금은 옥천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30일 충북교육청, 충북도립대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에서부터 정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지역 맞춤형 규제 특례는 물론,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까지 이뤄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옥천군과 도 교육청, 충북도립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자율형 공립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해 옥천교육지원청과 4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후 옥천군의회, 충북도의회,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도립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도 지역 협력체를 구성하여 옥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은 정부로부터 대청댐 건설 이후 수질보전특별대책 지역으로 인해 각종 행위 규제를 받고 있다는 특수성을 인정받아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의 끈질긴 설득에 행정안전부가 움직여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이 개정(2024. 1. 1. 시행)되어 다소나마 재정적 보상을 받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규제 지역으로 묶여 피해를 보고 있는 면적만큼을 일정 배분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금전적으로 보전해 준다는 것이다. 그 규모는 매년 4.5억 원 정도로 2024년부터 보통교부세에 포함되어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1981년 대청댐 건설 이후 식수로 사용할 수자원 보호라는 명목으로 옥천군을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군 전체 면적의 83.7%, 450.4㎢)’,‘수변구역(23.8%, 128㎢)’, ‘자연환경보전지역(22.3%, 120㎢)’으로 지정해 2중, 3중 규제로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나 적절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이러한 불합리한 요소를 고려해 개정해달라고 행안부에 요구해 왔다. 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조성하던 경사로가 올해 1월 8일부터 개통돼 보행 약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5월 현재 위치인 성산로4길 35로 이전되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복지관 진입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하도록 했다. 그러나 휠체어 리프트의 작동 어려움과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보행 대체 수단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7월 18일 구청장 직속의 장애인상생위원회 회의를 열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사로 설치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장애인상생위원회 위원들은 안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현장을 방문해 계획에 따른 경사로 폭 확대, 방향 전환, 기울기 조정 등을 세심히 확인하고 논의했다. 위원회에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지자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경사로 공사를 추진하고 올해 1월 8일부터 통행을 시작했다. 휠체어를 이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는 한편 햇빛센터의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최근의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 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적극 반영한 조치로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다. 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까지 지원하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미숙아(임신 37주 미만, 체중 2.5kg 미만)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은 최대 1,000만원까지, 선천성 이상아는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선천성 대사 이상 선별검사 비용 전액과 확진검사 비용을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40년 동안 불법 노점으로 몸살을 겪던 초등학교 옆 골목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한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월정초등학교 인근 골목을 거리가게로 허가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도로점용을 허가하는 대신 점용료를 부과하여 무허가 거리가게의 합법적인 영업을 보장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 무허가 거리가게 상인의 생존권과 구민의 보행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상생 모델이다. 대상지인 화곡중앙시장과 신월신영시장 사이 70여 미터의 좁은 도로에는 20여개 무허가 노점이 영업을 했다. 초등학교와 시장 2곳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음에도 노점상의 적치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다. 그렇게 40년간 노점들이 수없이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했다. 대안마련을 위해 구는 2022년 11월 상인,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거리가게 상생정책협의체와 함께 월정초 인근을 ‘거리가게 허가제’ 시행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황조사, 사업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후 노점 운영자와의 개별적 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6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만나 강동구 내 학교 설립에 관한 세부 계획 수립과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구는 ▲둔촌주공아파트 내 유치원·중학교 설립 조속 추진 ▲고덕강일3지구 초등학교 설립 조속 추진 ▲서울고덕초등학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을 건의했다. 올해 강동구는 전국 최대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11월 아파트 준공 이후 12,032세대가 입주하면, 중학생 수가 약 1,096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입주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재도 여전히 아파트 내 학교 용지에 중학교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어 주민 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중앙투자심사 등을 통과해 학교 설치가 확정된 경우에만 정비계획상 ‘학교 용지’로 결정하는 ‘학교용지(시설) 결정 개선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중앙투자심사 결과 ‘부적정’ 결정이 내려진 둔촌 재건축사업 학교 부지를 공공공지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는 면담에서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서울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 현장 조정회의에서 다세대주택(천호동 127, 127-1) 실제 거주와 소유 현황의 불일치 해소에 적극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천호동 127, 127-1 두 곳의 건축물은 인접지에 나란히 건축된 다세대주택으로 같은 날인 1988.4.11.자로 사용승인 됐다. 다만, 해당 주택의 주민들은 착오로 인해 입주 당시부터 현재까지 약 34년간 서로 뒤바뀐 주소에 거주해온 것이다. 건물이 서로 뒤바뀐 사실을 인지한 주민들은 불일치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구는 국민권익위 조사결과에 따라 주민들의 실제 거주 현황에 맞게 건축물대장을 정정하는 조정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6일에 주민(신청인), 강동구, 국민권익위원회(부위원장 김태규), 등이 직접 다세대주택 2곳의 현장을 확인했고, 조정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조정서에 서명날인했다. 국민권익위에서는 거주현황이 뒤바뀐 건축물 집단민원을 건축물대장 소유자 정정을 통해 해소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유영섭 건축과장은 “이번 조정안 마련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 1분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성동구평생학습관 1분기 정기강좌는 인문교양·문화예술·생활경제 등 분야별로 총 14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최근 시대적 흐름인 AI기술 발전에 따라 이제는 지식이 아닌 지혜로운 질문(Prompt) 대한 이해와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비롯하여 시민교육·문화예술 등의 강좌로 구성했다. 대표 강좌 ‘#성동에살아요’는 우리 동네에 대해 알아보며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강좌로 이전 분기 학습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추가 개설 요구에 따라 더 새로운 내용으로 개설된다. 또한 ‘prompt’라는 철학적 주제에 맞는 ‘신화로 만나는 인도’와 기존 시 창작 과정과 연계한 ‘힐링 보이스 시낭송’ 등도 개설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 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