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월 3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외이전전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외이전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원회’)는 국경 없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으로 개인정보 국외 이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외 이전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기구로서, ’23년 9월에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다. 개인정보위 위원 1인을 포함하여, 학계, 법조계, 산업계, 시민사회 등을 대표하는 개인정보 전문가 12인의 위원(임기 3년)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국외 이전시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 인증이나, 국가·국제기구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우리나라 보호 수준과 동등한지 등을 결정하기 전에, 관련 내용을 평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임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진환 변호사는 현재 개인정보위 비상임 위원과 법률사무소 웨일앤썬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풍부한 개인정보 보호 관련 자문 및 소송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날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월 30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서울지방항공청, 부산지방항공청, 제주지방항공청, 항공교통본부 등 항공분야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점검회의는 최근 항공수요 완전회복과 설 연휴에 대비하여 공항과 하늘길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항공안전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차관은 기관별 ‘안전관리계획’을 청취한 이후, “항공안전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바, 최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관제․공항의 안전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법드론 비행으로 공항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탐지체계를 보완하고, 공항 내 사고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항 운영 특성상 직원들의 24시간 근무체계 유지로 인해 피로누적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회의를 마친 백 차관은 김포공항 관제탑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민선 8기 도정목표를 견인하고 도민이 공감할 청렴충북 실현을 위한 2024년 충청북도 감사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한다. 2024년 감사대상 기관은 총 27개 기관으로 청주, 옥천, 진천 등 3개 시․군과 9개 도 본청·소속기관 및 충북여성재단 등 4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종합감사를 추진하고, 민원처리·소극행정 분야 등에 대해 11개 시․군에 대한 특정감사를 추진한다. 중점 감사 방향은 제도개선과 반복지적사례 방지 등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문제해결형 심층 종합감사, 도민 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확대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를 추진한다. 또한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활성화를 위해 시·군 대상‘국토이용분야 중점 컨설팅’을 추진하여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기업·소상공인의 애로를 해결하는‘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 신규사업으로‘도 공공시설물 안전분야’,‘민간위탁·사회단체 보조분야’등에 대해 시의성 있는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공공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0일 오후, 구청 중강당에서 열린 ‘제10회 탈북학생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서해석 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학생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조성민 회장 및 위원,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마포구 구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해석 고문은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후 25명의 북한이탈주민 학생은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서해석 고문이 기탁한 장학금은 추후 북한이탈주민 학생 2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오송 C&V센터에서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충청북도의원 등 25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본 용역은 청주공항 주변 오송~옥산~오창 지역의 인구, 산업구조, 교통 인프라 등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BT 기반의 오송, IT 기반의 오창,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단지, 옥산면과 강내면에 입지한 일반산업단지 기능을 연계하여 하나의 광역적 공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을 구상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주공항 주변의 첨단산업 육성 추진방향과 청주공항 주변 지역의 첨단융복합 산업벨트 개발구상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충북을 중심으로 조치원 및 세종시 일부를 연계한 광역 클러스터 구상의 기본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계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청지사는 30일 진천군을 방문해 진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진천 중앙시장, 진천산단,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초평호권역 관광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2022년 도내 최초로 개관한 진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위탁운영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 문석구 진천부군수 등과 간담회를 열어 노인복지시설 및 복지분야 증진 방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치매어르신의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진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대목을 맞아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자주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진천 중앙시장 상인회장, 임원,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으로 방문한 진천산단에서는 현장 관계자들과 입주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을 찾아 르네상스 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30일 수곡동 두꺼비시장을 방문해 화재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청주시, 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9명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점검반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화재알림시설 작동여부, 적정용량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용기 보관실태 등 전기, 가스, 소방 전 분야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노후 소화기 비치, 소화전 및 통로 앞 물건 적치, 오염 멀티탭 사용 등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은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신 부시장은 상인들을 만나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동참과 화기취급 주의 등을 당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전통시장은 대형화재에 취약한 만큼 상인회 등 관계 기관과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시민 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주민이 직접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는 서울 강서구 ‘제4기 안전보안관’이 30일 출범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안전보안관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제4기 안전보안관은 총 54명으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 단체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 발굴 및 신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집중호우, 폭염, 대설, 한파 등 계절별 자연재난 대비 안전시설물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진교훈 구청장은 “평상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나치기 쉽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지역 곳곳의 주민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들을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이 지난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발굴한 안전위해 요소는 총 916건이며, 이중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등 주민 불편사항과 그대로 방치하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 위험물 보수 등의 굵직한 안전 현안도 포함됐다. [뉴스출처 : 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1월 23일과 30일 양일간 2023년산 공공급식용 친환경 벼 180톤 수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공공급식에 납품되는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12월 청산농협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지역 농업인 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업무협약’을 추진해 친환경 벼를 수매하기로 했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으로, 공공비축미 기준 1등급 이상의 친환경 벼만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91,000원(40kg 기준)으로 청산농협에서 매입 대금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친환경 벼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올해 지난해보다 480명이 늘어난 3,937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는 참여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확대에 따라 지난해 예산 대비 41억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청, 성북시니어클럽, 성북노인종합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성북구지회,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전년 대비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성북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21개), 사회서비스형(17개), 시장형(9개), 취업알선형(1개) 등 48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30일 발대식을 거쳐 순차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해 소속감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며 용돈벌이를 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됐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전년도 27만 원에서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30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무신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제6기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정무신 협의회장은 다년간의 주민자치 활동을 바탕으로 제5기 금천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상당구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당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6기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43명으로 구성돼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정기총회를 마친 후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국민 참여 운동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도 실시했다. 정무신 협의회장은 “43명의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화합해 청주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2024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이어,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도 진행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국민 참여 운동이다. 김천식 센터장은 “이웃과 함께 따스함을 전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새마을회는 30일 사직동 청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예산(안) 심의·의결, 퇴임 임원 공로패 전달, 회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5대 회장인 이종화 회장(60)은 단독 출마와 만장일치 추대로 제6대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종화 회장 당선자는 “다시 한번 새마을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주시 발전과 청주시새마을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4년에는 특히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관계 기관·단체 간 연대와 협력 강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청주시에서 꼭 필요한 조직, 청주시민에게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30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청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사용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20건을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하므로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면서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ㆍ처분하는 재산의 기준가격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및 처분하는 토지의 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 등 중요재산에 대한 것은 추가적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자 청사 내 3개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하고 3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 살균 텀블러 세척기는 제1임시청사 3층, 제2임시청사 2층, 의회동 1층 3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뚜껑까지 45초 이내로 간편하게 자동 세척이 가능해 시민들과 직원들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1회용컵 사용·반입을 제한하고 월 1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해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해왔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