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및 전략작물직불제를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ㆍ접수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2023년에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2023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지속 벼를 제외한 타작물을 심으면 ㏊당(3,000평) 15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고, 전략작물직불제는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 두류, 가루쌀, 조사료, 옥수수, 동계작물을 심으면 지원된다.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겨울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두류ㆍ가루쌀은 2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원해 준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는 함께 지원받을 수 있으며,조사료를 이모작 재배 할 경우 최대 630만원(전략480+논타작물1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충북도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가족 복지 증진 등을 위해 2월 16일까지 1억원 규모의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경제활동 증진 ▲여성폭력예방 ▲취약계층 여성 역량강화 ▲가족 복지증진 등 6가지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북도 내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며, 사업신청 단체(법인)별 1개 사업 신청이 원칙이다. 지원한도는 지원기준 및 사업의 규모, 성격에 따라 최대 1,500만 원이며 2개 이상 단체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하여 사업을 신청할 경우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중 지속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지원 최대 금액이 전년도에 비해 5백만원 증액됬다. 접수 기한은 2월 16일 18시까지이며 충북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추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의 적정성, 사업수행 기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고등학교 1학년 학생 12명 및 인솔교사 3명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11박 13일간 미국 교육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그 기간 중 1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충주고 자매학교인 Chatsworth 하이스쿨(교장 Debra McIntyre-Sciarrino)에 방문했다. Chatsworth 하이스쿨 학생들의 환대 속에 충주고 학생들은 K-푸드와 K-팝송을 발표했다. 아울러, Chatsworth 고등학교 학생들과 과학, 수학, e-sports 수업에 함께 참여하여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농구 경기 관람, 지역 상권 체험 및 UCLA 대학을 탐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등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변호사가 꿈인 Grace Lee(17) 학생은 “배구, 농구 활동 및 AP Course, G+STEAM MAGNET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열정이 Chatsworth 고교의 가장 큰 장점인데 한국 학생들과 같이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충주고 학생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원예(藝)뜨락합창단 3기' 단원을 모집한다. 2022년에 창단한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현재 31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추가로 열정이 넘치고 합창 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10명 내외 인원을 선발한다. 오디션은 2월 17일 , 3월 16일 10시 30분에 2회로 나누어 충주에 있는 중원교육문화원 예술마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접수된 순서에 따라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새롭게 선발된 합창단원을 포함한 학생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7월 중에는 3박 4일 방학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참가 ▲가족초청 작은 음악회 ▲재능나눔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감성을 펼칠 예정이다. 단원 신청서 서류 제출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 55명을 대상으로 5일간(1.29. 부터 2.2.), 중학교 1학년 35명을 대상으로 4일간(1.30.부터 2.2)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드라마로 읽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드라마로 봐왔던 우리 선조들의 삶의 이야기를 역사적 고증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에 대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독서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과정은 ▲29일 태조 이성계 ▲30일 세종 ▲31일 허준&대장금 ▲1일 장희빈 ▲3일 정조로 운영되며, 중등과정은 ▲30일 역사 공감 ▲31일 딴지 역사 ▲1일 역사 왜곡 ▲2일 열린 역사를 주제로 요일별 다양한 비경쟁토론, 대본쓰기, 역할극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이 진행 중이다. 도서는 ▲초등과정 '조선왕실의 보물 의궤'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중등과정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와의 인물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광혜원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2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강진단결과서와 채용검사 업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거듭난 광혜원보건지소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방사선실과 임상검사실을 신설하고 X-ray 촬영 장치와 검사장비를 갖췄다. 단 유흥업소종사자 검사 항목(후천성면역결핍증, 매독, 클라미디아, 임질)에 관한 건강진단은 해당하지 않는다. 관내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들이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를 받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방문해야 하는 검사 수검 기관이 군 보건소에서 광혜원보건지소로 확대되면서 광혜원면, 이월면 등 원거리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으로 이동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지민 보건소장은 “광혜원면 일원 주민들이 앞으로 건강검진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체감도 향상과 지역 간 의료수혜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부여하는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사용신청을 오는 2월 2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브랜드 사용신청은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신청 자격은 품질관리와 생산시설을 갖추고 관내 사업자등록을 마친 생산자와 생산자 단체로써 농식품부 친환경 농산물 인증품, 민간 친환경 인증단체 인증품, 계통 출하분의 특품·상품 농산물, 그 밖에 생산·출하 능력 등이 우수한 품목이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사용신청서와 각종 품질인증 관련 자료 등을 지참해 사업자등록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브랜드 사용승인 품목은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함께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판촉, 온오프라인 직거래 우선 지원,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정성 들여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실질적인 유통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양천구는 진학 단계별 학습관리 비법과 입시 전략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진로지도 방향 수립을 돕는 ‘시기별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연 2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높은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기별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연 1회에서 10회로 대폭 확대해 총 5,600여 명의 학부모 및 학생에게 진로 · 진학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그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구는 올해 진학설명회 개최 횟수를 두 배로 확대해 총 2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다음 달 26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대비 초중고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새학기 설명회는 초 · 중학생(10시)과 고등학생(14시) 학부모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초 · 중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중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달라지는 교육과정’에 대비한 학습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제주교육청 대학입학지원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가 2024년부터 자율적 간판개선 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한다.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준일자 2023년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나 영업 중인 사업자가 불법ㆍ노후 간판을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00만원이었던 지원금이 올해부터 130만원으로 늘어났다. 초과 비용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절차는 2월 1일부터 사업주가 소심의 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구청 가로경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옥외광고 소심의를 통해 대상 간판이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및 광고물설치 가이드라인 등에 적합하면 간판을 설치하고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심의 전 간판을 설치하면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은 예산 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양천구는 결식우려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밑반찬 제공과 민‧관 협동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 반찬가게와 가맹점 협약을 맺는 양천 반올림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따뜻한 의 · 식 · 주 사업’의 食(식)에 해당되는 반올림 사업은(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올해 양천구 대표적인 핵심 복지사업으로 1인 가구 고독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양천구 가구 구성현황은 전체 가구(181,169) 중 1인 가구(58,326) 비율이(32.2%) 가장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대(19.9%), 30대(18.9%), 50대(15.4%) 순이다.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우려 1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으로 삼고 그 중 800가구를 선정한다. 단,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도시락‧반찬 서비스 등) 이용자는 제외되며 최근 30‧40대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연령 제한을 없애 다양한 연령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창업 상담서비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봉은사로 320)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을 위한 ▲채용설명회 ▲전문상담가가 취·창업 상담을 제공하는 경력개발 상담실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이력서 작성요령 등을 알려주는 WIN 진로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육아와 자녀 돌봄을 맡은 여성들이 아이를 데리고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렇게 구직 의지가 있으나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취·창업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잘 모르는 구민을 위해 전문직업상담가가 지역 기관을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집 가까운 곳에서 자주 찾는 도서관,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채용정보, 구직 상담, 이력서 작성요령, 적성·흥미 검사, 센터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민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는 8개 기관을 방문해 126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다양한 예술인 육성과 지역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관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지역예술단체 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단체 또는 개인의 지원신청은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이며, 이번 지원사업은 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부족한 예술단체와 개인에게 창작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사업 세부사항은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 △예술 꿈나무 지원사업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으로 총 4개의 지원사업으로 세분화됐으며, 자세한 사항으로는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년도 대비 주요 개편 사항은 △육성지원사업 지원금 상한제 도입, △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은 청년 나이 상향 및 지원금 상한제 도입,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사업은 활동지원 사항이며,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예술 일반이다. 또한 문화재단은 예술단체의 편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원사업별 통합 설명회를 2월 1일 오후 2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에서 개최하며, 올해 공모사업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엔바이오니아은 30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 2024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정철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을 이끌 듯 차세대 소재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업이 앞장 서야겠다.”고 전했다. 지중현 재단이사장은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이사님께서 우리 재단 이사로 위촉되시어 일상에서의 친환경 제품 보급화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계시는 기업의 이념에 부합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고유의 습식공정을 통해 제조한 여과소재에 양전하를 부가하여 고효율・저차압의 고성능 필터여과지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여과면적 설계 및 조립공정, 미생물테스트를 포함한 성능평가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필터를 제작하고 있으며, 코웨이, LG전자, 쿠쿠홈시스 등의 가정용 정수기에 공급되고 있다. 해당 소재는 현재 전세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치매환자도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통합적인 치매정책 대응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65세 이상 치매환자수는 93만 명이며, 지역 내 추정 치매환자수는 3,136명(치매유병율 10.59%)으로 노인인구수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 치매돌봄서비스 강화, 인지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치매예방의 최우선인 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 강화 우선,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무료로 시행하며 일반군, 고위험군, 집중검진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는 최대 23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해 지역 내 협약병원에서 진행하며 보건소 진단검사의 경우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에 대한 선별검사를 강화하여 치매고위험군 집중관리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에 힘쓰고자 한다. ▲ 전문화된 치매관리와 사각지대 해소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내 보상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지난 보상대상 기간인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 대상지 내에 거주했지만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했던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군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지역으로 청주비행장(K-59) 영향권은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오창읍, 사천동, 강서1동, 강서2동 중 일부가 해당되고 성무비행장(K-60) 영향권은 남일면, 장암동 중 일부가 해당된다. 국방부가 구축한 ‘군소음포털 소음대책지역 대상여부 확인 서비스’를 통해 대상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개인별로 1종(95웨클 이상) 월 6만원, 2종(90이상 95미만 웨클) 월 4만 5천원, 3종(80이상 90미만 웨클) 월 3만원이며, 거주기간·전입시기·사업장 및 근무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