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30일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삼각산 도선사와 함께하는 자비실천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혜명’ 상임이사 원각스님과 독거어르신, 생활지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선사와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 주민봉사모임 번오지기가 함께 마련한 ‘자비나눔 꾸러미’는 쌀과 라면, 생필품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을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강북구도 주민들이 복지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서비스’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챙기기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 총 100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는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으로 구성된 구강건강관리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용품 사용법 △금연교육 △틀니 관리 요령 및 소독 서비스 제공 △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무료 스케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구강 관리 교육 후 노인들이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용품 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혜택을 못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강보건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구강건강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기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비대면(전화, 온라인) 신청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면(방문) 신청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대상자는 2023년에 기본직불금을 수령했고, 등록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으로 온라인 신청 안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 또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그 외 사업대상자, 신규신청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청년농업인 등 정책대상자와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1,000㎡ 이상 경작한 신규대상자 등이다. 대상 농지는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가 2월 1일 ‘2024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4개 기업에 각 일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창업 초기에 지원해 충주에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충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자 중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충주시 외 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은 지원대상자로 선정 통보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본사를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사업장 임차료, 상품화 제작비, 홍보비, 각종 인증획득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발표평가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4년간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분야에서 매년 3~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 창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 이원면 소재 가구 제조업체인 ㈜가구지음이 3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대종 대표는“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보건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 내 방치되고,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집중 수거 기간(2. 1.~2. 17.)을 운영한다. 폐의약품이란, 일반 가정 및 그 밖의 장소에서 유효기간 경과‧변질‧부패 등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가정 내 폐의약품이 씽크대, 화장실, 쓰레기통 등으로 버려지면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켜 생태계를 파괴하고, 방치된 약물의 오남용으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적절한 수거 및 안전한 폐기가 매우 중요하다. 옥천군은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 등 47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모아진 폐의약품은 수거업체에서 수거해, 옥천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한다. 김홍규 옥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폐의약품 집중 수거를 통해 환경보호 및 군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수거함에 버려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옥천군이‘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대상자를 50세 이상으로 연차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수년간 지속되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며,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에 따라 2024년 60세 이상, 2025년 55세 이상, 2026년부터 50세 이상 군민에게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한 60세 이상 군민 중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자가 무료접종 대상이며, 2월 말경부터 시행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9월‘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를 개정했으며, 31일 관내 의료기관 25개소와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 기준 △접종 방법과 절차 △위탁의료기관 준수사항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2019년부터 무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전)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었던 황명구 박사가 임명되어 2월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산남종합사회복지관장, 청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청주지역자활센터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복지전문가로 충북도립대학교, 서원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에서 20여 년간 복지 관련 강의를 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3년 12월부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통합하여 운영해 왔으나, 장애인 인구 증가, 복지 욕구의 다양화, 공간협소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옥천군은 수요자 중심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하고, 현재 내·외부 단장 중으로 다가오는 5월에 개관 예정이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20년간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해 온 직원과 옥천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잘 쌓은 노하우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2월부터 건축생산시설 정비 및 신규설비를 마친 ㈜퓨럽이 31일 옥천군 및 음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생산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퓨럽은 옥천군 동이면에 위치한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해 옥천군과 MOU를 체결하고, 120억 원대 규모로 투자해 대기업 음료 제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미래 산업인 실버산업에 중점을 둔 제품 및 음료를 연구 개발해 동종 업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버 음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는 광동제약 헛개차, 동아오츠카 데자와, 대상웰라이프 환자식 등 레토르트 식품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의 먹거리를 주력으로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퓨럽 김연석 대표는“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용기를 사용하는 등 건강과 환경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옥천군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던 옥천농협 농산물 가공공장을 인수·투자한 ㈜퓨럽이 옥천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국내 음료 제품 시장의 주도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3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주요활동 사업의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4년 추진사업과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임원진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나눔사업, 여성단체역량강화사업,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209개교에 총 49,826명(남학생 25,275명, 여학생 24,551명)으로 일반대상자 48,898명 (일반학급 47,665명, 중점학급 1,233명) ○ 체육특기자 665명 ○ 정원 내 특례 9명 ○ 정원 외 254명 (보훈자자녀, 지체장애인등, 특례입학 적격자)이다.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 57,621명 중에서 국제고·외고·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606명),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169명), 전기고 합격자(20명) 등, 총 7,795명을 제외한 49,826명을 배정했다. 2024학년도 배정 대상자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지난 해 53,761명 보다 3,935명이 감소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지역·학교 간 학생수 격차를 줄이고 원거리 통학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11개 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 신입생은 66,030명으로 383개교, 2,622학급에 배정하여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2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 대비 1,326명(2%)이 감소했으며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 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 및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하여 실시한다.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학생일 경우 형제·자매가 재학 중인 학교로 배정 신청을 할 수 있어 올해 총2,219명의 학생들이 동일학교로 배정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배정결과 발표 당일인 2월 1일(목)에 원서 접수 시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배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통지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는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진동시험 제품검사에 합격한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유의하여야 한다. 차량화재의 경우 휘발유 또는 경유와 같은 연료를 포함한 화학물질과 시트, 타이어 등의 가연물들로 인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할 경우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압의 필요성은 더욱 요구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화재 초기의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며“화재가 증가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A(20대)는 전 연인이었던 B로부터 성폭행, 불법촬영 등 피해를 입고 이별 의사를 밝혔지만 B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스토킹을 지속했다. 두려움을 느낀 A가 112에 신고하고 통신매체를 차단하자 B는 금융서비스 앱으로 1원씩 송금하며 '전화받아' '당장나와' '지금안나오면' '불질러버린다' 등 메시지를 보내 협박을 했다. B가 이런 식으로 송금한 횟수는 무려 120회에 달했다. 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은 A에게 가해자를 재신고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우선 긴급 거주시설에 입소하도록 안내한 뒤 이주비를 지원해 신속히 거주 이전을 통해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혼자서 수사 과정을 진행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A에게 변호사도 연계·지원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작년 9월 출범한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을 통해 지난 4개월여 동안 스토킹 피해자 136명이 지원과 보호를 받았다. 민간경호, 이주지원, 법률·심리지원 등 총 678건을 지원했다. 피해지원(총 678건)은 상담 및 사례관리 556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성장한 3개 기업(아이디어오션, 루아랩, 휴로틱스)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개 창업기업 모두 대학을 기반으로 한 교내창업기업(학생, 교수)이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AI허브,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 통합관을 선보였다. 서울관에 참여한 81개 기업 중 총 18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중 3개 기업은 아이디어오션(서울대), 루아랩(한양대), 휴로틱스(중앙대)은 대학창업기업으로, 각각 인공지능, 모바일, 로보틱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3개 사 모두 교내 인적자원과 기술을 활용,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킨 기업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2022년부터 매년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해 오고 있다. 캠퍼스타운이 배출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