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관이 지난 30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상주 도시정책관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사업담당자는 문화제조창,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보완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청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브리핑하고 국토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문화제조창)은 쇠퇴한 구도심 내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를 통해 문화·공예·지식산업 등 도심에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7년에 선정된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 LH임대주택과 임대상가로 이루어진 우암청춘허브센터, 우암동 새싹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등 사업을 추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방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파악과 초동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등 산불감시초소 11곳과 문의면 작두산 등 무인감시카메라 13곳을 운영하고 올해 선발한 산불감시원 100명을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 8대와 산불진화대 출동차 6대, 산불지휘차 2대 등 차량 총 16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1명이 화재장소에 총 집결해 산불 진화에 나선다. 최근 10년 동안 청주에서는 연평균 4.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연평균 피해 면적은 17,700㎡이다. 산불의 주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및 농업부산물·폐기물 소각 등이다. 이에 시는 쓰레기 소각,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의 원인이 되는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농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교통불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교통불편신고를 위해서는 시내버스내에 비치된 우편엽서를 이용하거나, 신고 사이트를 검색해 접속해야 하는 등 신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차내, 시내버스승강장, 버스안내서비스(BIS) 등 버스 이용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부착해 시민의 소리를 빠르게 듣고자 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는 물론 도로교통법 위반에 관한 사항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살펴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 31일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에서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했다. 지난해 말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는 2022년 옥천군 9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옥천군 주민자치회 자립의 기반과 토대를 만든 주역들이다. 특히,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문제와 의견을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방식으로 조율하여 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자치회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주었으며, 주민 간 문제 해결 시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을 정착시킨 공이 크다. 제1기 박용길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옥천군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연합회장을 맡아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연합회 회원들이 모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31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청주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위원장), 박봉규 청주시의원, 사업 시행사,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안건 협의 △질의응답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건설을 위한 기본 방향과 추진전략,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과 운 영 방안, 재원확보 및 집행관리 방안 등을 수립하는 법정 의무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용역에 착수해 2023년 12월에 완료했다. 시민 설문조사, 부서 면담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비전(스마트路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및 11대 목표와 9개 분야 30개 세부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도출했다. 스마트도시는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합해 도시기반시설을 건설하고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용역 완료 보고에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동물등록률 향상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2월부터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자이다. 의무등록 대상이 아닌 고양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로 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인식표 및 외장형 동물등록을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선착순 400마리에 마리당 3만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3마리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은 뒤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등록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역량 강화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800명 교육 수강을 계획했는데 3,672명의 청주시 농업인과 시민이 참석했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업기술원,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8개 과정을 21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및 바이러스 예방 등 농가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뒀고 농업기술과 과학영농 연구기술이 뛰어난 전문 강사와 자체강사가 청주시 농업 현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벼 교육과정에는 GAP인증 교육을 연계해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다. 본 교육 전 농업기계교육, 과수화상병 등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의 사전교육과 올바른 농약사용, 달라진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등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1년 영농계획 수립하고 전문농업 기술과 지식을 갖추며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홍식)는 31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청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재향군인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기념행사로 나눠 열렸으며,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 재향군인회와 청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분들의 시민안보 고취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 등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및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호 정책 설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및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른 대응책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 과학기술, 우편·금융분야 공공기관 정보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200여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2024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2개 분야에 대해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정보보안 분야는 올해 ▲사각지대 없는 보안관제 구축, ▲정보보호 기반 확대, ▲소속·산하기관 실태점검 강화, ▲사이버 침해대응 훈련 혁신, ▲전문가 현장 컨설팅 강화 및 정보보안 인식 제고, ▲소통·협력 추진체계 활성화 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소속·산하기관을 대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4년에도 원자력시설이 위치한 지역과의 긴밀한 현장 소통 및 원자력시설 안전성 점검을 이어나간다. 유국희 위원장은 31일 경북 경주시를 방문하여 경주시장, 시의회 의장과 만나 월성원전 삼중수소, 중저준위방폐물처분시설 2단계 건설 등 지역 원자력안전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월성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시설 인근 주민의 관심사 등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월성원전을 방문하여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 차수구조물 복구공사 등 삼중수소 관련 안전조치 이행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직접 수행했다. 유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금액을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는 7%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청주페이 월 충전한도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21,000원에서 35,000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향을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더욱 가벼워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고물가 상황에서도 시민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가족 간 두터운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2월에 탄생한 청주페이는 지난해까지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발행되며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청주페이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접목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30일, 원불교 안암교당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김세트 100상자를 전달했다. 안암교당은 교우들이 발품을 팔아 구매한 김세트를 전달한 것 이외에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과일바구니 지원 및 새해맞이 백미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기탁 등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안암교당 이광규 교무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세트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주거취약 중‧장년, 한부모 가정 이웃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안암동주민센터 직원들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암교당에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소외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신 덕분에 명절이 좀 더 따뜻해졌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성품 모금은 오는 2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직능단체장들이 흥천사를 방문했다. 돈암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4개 직능단체장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베푸는 흥천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북구 돈암2동에 위치하여 6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전통 사찰인 흥천사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쌀 기부와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행사 개최, 관내 직능단체의 봉사활동 후원 등으로 돈암2동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100만 원 이상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흥천사 주지 각밀 스님은 “명절마다 매번 찾아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옥 돈암2동장은 “지역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흥천사의 자비로움에 항상 감사드린다. 2024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단체장님들과 함께 더 살뜰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14개 동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추진된 ‘청렴 컨설팅’은 작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평가 결과를 분석해 조직 내 갑질행위를 예방하고 구정 현안에 맞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 감사담당관(하광태)이 직접 14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일선에서 민원을 접하는 직원들과 만나 부패유발요인 및 개선돼야할 조직문화를 고민해보고, 청렴시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청탁, 조직 내 갑질 등 공직문화를 흐리는 상황과 직면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을 지도하며 청렴한 조직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았다. 구는 이번에 수렴된 직원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 있을 ‘부패취약분야 부서’ 대상 ‘청렴 컨설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나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자세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광진구가 관내 봉제업 소공인의 폐원단 배출 부담 완화를 위해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광진구 내 봉제업체 수는 1,193개소로 전체 제조업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봉제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광진구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공인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75L 종량제봉투를 분기별 60매씩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206개 업체에 44,560매의 종량제봉투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봉제업체이며, 신청서와 근로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단,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업체에 한해 구청 또는 사업장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확인을 거쳐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1년간 분기별로 종량제봉투를 해당 사업장으로 택배 배송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봉제업 소공인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폐원단 처리 비용을